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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출범] 박효종, 정치쇄신 주도…장훈은 부패방지 이론가 2013-01-04 17:23:08
박 당선인의 정치쇄신 논리를 주도적으로 만들었고, 개헌에 대한 박 당선인의 입장도 장 교수가 구체화한 것으로 알려졌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유명...
[인수위 출범] 곽병선, 2007년부터 朴에 조언 2013-01-04 17:22:59
당선인의 선거대책위원회에서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산하 행복교육추진단장을 맡아 교육 공약을 주도했다. 곽 전 학장은 당시 김재춘 영남대 교수, 나승일 서울대 교수 등과 함께 공교육 내실화와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큰 틀 속에 △2017년까지 고교 무상교육 단계적 확대 △초등학교 온종일 돌봄학교 운영 △소득연계 맞춤형...
[인수위 출범] 문화·관광 전문가 모철민 중용 2013-01-04 17:22:49
20일 박 당선인에게 공개적으로 “재임 동안 문화예산 비중을 2% 이상 늘리겠다고 한 공약을 지키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문화의 역할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문화예술의 역할과 가치를 잘 이해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같은 분과 인수위원으로는 박 당선인의 ‘여성정책통’으로 꼽히는 김현숙...
[인수위 출범] '꼿꼿 장수' 김장수 발탁…안보 중점 2013-01-04 17:22:40
박 당선인의 외교통일 정책의 큰 그림을 그린 양대산맥이다. 행추위 외교안보분과에서 각각 단장과 부단장을 맡았으며, 박 당선인이 ‘신뢰외교’ 비전을 제시했던 포린어페어스지 기고문 ‘새로운 한반도를 향하여’를 집필할 때 조언한 전문가들이기도 하다.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인수위 출범] '컨트롤타워' 맡은 유민봉 "코디네이터 역할 하겠다" 2013-01-04 17:22:32
당선인의 의견과 같다. 이를 보고 박 당선인 측에서 며칠 전 연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교수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지금까지 정당 활동을 한 적은 없고, 특별한 정치성향을 가졌다기보다 저는 그동안 학자로서 객관적으로 모든 것을 보려고 노력해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 당선인에 대해 “선거운동은 지켜봤다....
[인수위 출범] 의외의 인물 이혜진, 변호사로만 활동 2013-01-04 17:22:24
사회활동이 거의 없었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인연도 없어 ‘깜짝 발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006년 이후 동아대에서 민사법을 가르치고 있다. 남편은 사법연수원 18기 동기인 구남수 부산지법 수석부장판사다. 인수위원 발표 전날인 지난 3일 저녁 박 당선인이 김용준 인수위원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이 교수에...
인수위, 측근 빼고 전문가 전진배치…교수 대거 발탁 2013-01-04 17:21:15
유민봉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4일 대통령 취임준비위원장으로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지낸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임명했다. 박 당선인은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통해 취임준비위원장을 비롯해 인수위 9개 분과 간사 및 인수위원 등 총 24명의 2차 인선안을 발표했다. 인수위 전체 업무를 총괄하는...
[인수위 출범] 복지재원·중소기업 육성이 핵심 2013-01-04 17:15:34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의중이다.이번 인선을 지켜본 정부 관계자들은 인수위를 철저하게 실무 중심으로 꾸려가겠다는 박근혜 당선인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인수위원들의 면면이 정치나 권력과 무관한 전문가 중심의 실무형에 가깝다는 평가다. 경제1분과 간사로 임명된 류성걸 새누리당 의원만 해도...
[인수위 출범] 이현재 "민생경제 살리는데 최선 다하겠다" 2013-01-04 17:15:13
평가받는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중기·소상공인 정책 공약에 깊숙이 관여했다. 대선 캠프의 직능총괄본부 내 중소기업본부장을 맡아 중소 상공인단체 등의 지지선언을 이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풍부한 행정 경험도 장점이다.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4년에는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으로 일하며 벤처기업...
[인수위 출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기틀 2013-01-04 17:14:51
최성재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는 박 당선인의 복지정책을 총괄한 핵심 브레인이다. 한국 사회복지학계의 대표적 원로 교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때부터 정책자문을 했다. 캠프에 합류한 뒤에는 박 당선인의 대표 복지공약인 생애 과정을 7~8단계 주기로 나눠 사회안전망의 혜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