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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리아' 50회 무역의 날] 한국 수출 '기적의 50년'…위기 때마다 경제 버팀목 2013-12-06 07:08:02
함께 한다. 삼성의 갤럭시 스마트폰과 현대·기아의 자동차, lg의 가전제품은 지구촌 어디서나 쉽게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선박과 기계, 소재·부품은 산업 현장 곳곳을 누비고 있다. 특히 한국의 it 제품들은 현대인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디지털 기기를 통한 정보 전달과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글로벌 코리아' 50회 무역의 날] 현대글로비스, 완성차 해상운송 급증…선진 물류기술로 '순항' 2013-12-06 06:58:54
대비 24% 증가한 수치다. 현대·기아자동차의 해외 판매가 늘어나고 현지 자동차 생산공장의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국내외 협력사로부터 조달·포장해 현지 공장에 운송하는 반제품(kd) 부품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2010년부터 시작한 완성차 해상 운송 사업을 통한 운임수입 실적도 회사의 성장을...
['글로벌 코리아' 50회 무역의 날] 정명철 현대위아 대표, 美 GM에 프레스 독점 공급…31억달러 수출 2013-12-06 06:58:40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위아는 현대·기아자동차의 빠른 성장에다 프레스 분야에서 세계 최대 자동차 업체인 미국 gm의 독점 공급업체로 선정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미국뿐 아니라 멕시코, 인도, 폴란드, 호주 등 세계 gm 공장에 프레스를 공급하게 됐다. 지난해부터는 세계 최대 자...
<시승기> 기아차의 준중형디젤 출사표, K3 디젤 2013-12-05 16:47:43
8월 현대자동차[005380]가 아반떼 디젤을선보인 데 이어 기아자동차[000270]가 K3 디젤을 출시, 준중형급 디젤차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독일차를 앞세운 수입차업계는 그간 우수한 연비와 엔진 성능을 갖춘 디젤 차량을 잇따라 판매해 '디젤은 소음과 진동이 심하다'는 편견을 희석시켰다. 실제 11월수입...
선택기준 0순위 교육환경, 초·중·고 품은 단지 "눈길가네" 2013-12-05 11:39:43
동오첨단산업단지, 현대기아자동차 연구소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것도 큰 장점이다. 더불어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서울 및 수도권 곳곳으로 통하는 봉담IC가 단지와 3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자동차 이용시 출퇴근이 용이하다. 봉담 IC를 통하면 강남권까지 40분에 진입 가능하다. 또 봉담∼동탄간고속화도로,...
기아차, 준준형 K3 디젤모델 출시(종합) 2013-12-05 10:46:14
현대자동차[005380]가 선보인 아반떼디젤 모델과 동일하다. ISG 시스템의 기본 적용도 마찬가지다. 단 기아차는 준비 기간을 4개월 더 가진 만큼 디젤차의 약점으로 꼽히는 진동·소음 문제를 개선했다고 강조했다. 정선교 국내상품팀장은 "현대차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하기 때문에 성능은 비슷하지만 디젤차에...
12월 판매조건, 풍성한 연말 혜택 '펑펑' 2013-12-05 07:44:04
차를 구매할 수 있는 시기다. 다음은 각 사가 제시한 판매조건. ▲현대자동차 bsp;차종별 지원금은 벨로스터 20만원, i30 50만원, i40 70만원(2013년형 한정), 그랜저 35만원 등이다. 쏘나타yf는 70만원 지원받거나 3% 저금리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00만원 지원 또는 110만원 할인 후 1....
현대기아차 “안방시장을 지켜라” 2013-12-04 17:39:08
판매성장을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11월 국내에서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다른 완성차 업체에 비해 가장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 지난해보다 각각 11.9%, 12.3%나 판매가 줄었습니다. 문제는 이 같은 감소세가 최근 심상치 않다는 점입니다. 현대기아를 합친 내수시장 점유율은 줄 곧 80%대를 유지해왔으나 올 11월 현대차...
현대하이스코 "2020년까지 매출 8.6조 달성"(종합) 2013-12-04 16:52:41
자동차 강판(냉연) 사업을 분리하기로 한 현대하이스코[010520]가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2020년까지 연매출 8조6천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내놨다. 현대하이스코는 해외 스틸가공센터·차량부품·강관·자원개발 등을 4대 주력사업으로 선정, 투자 확대와 전문성 강화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2013 대학생 1000명이 뽑은 올해의 CEO는 2013-12-04 16:48:50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김충호 현대자동차 사장이 17.1%의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기아자동차의 이삼웅 사장(10.7%)이 올랐고, 이어 전호석 현대모비스 사장(10.4)이 뒤를 이었다. ‘화학·조선’ 부문은 구자영 sk이노베이션 부회장(9.7%)이 그 자리를 꿰찼다. 이어 이재성 현대중공업 회장(5.0%), 정몽진 k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