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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정부도 시장도 만능은 아니다…자율과 규제의 조화 필요 2013-04-05 13:46:17
규제의 지혜로운 중용이 필요한 이유다. 신동열 한국경제신문 연구위원 shins@hankyung.com < 논술 포인트 >애덤 스미스가 주장한 ‘보이지 않는 손’의 원리를 토론해보자. 도덕과 이기심이라는 상충되는 요소가 경제행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공부해보자. 규제의 역설을 논리적으로 설명해보자. ---------...
이정희 등 진보인사 대학 강연, 또 '불허' 논란 2013-04-05 08:02:32
지난달 29일 학생처장 명의 공문을 통해 '학생은 정치활동을 할 수 없다'는 학칙을 들어 행사 불허 방침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노 기자는 31일 자신의 트위터(@nodolbal)에 "대학이 강연을 불허한다. 이유는 더욱 가관. 강연을 정치로 보는 찌질함에 더해 '대학생은 정당가입, 정치활동 안 된다'는 게...
허준영 '지역일꾼론' vs 안철수 '박근혜 견제론' 2013-04-04 16:51:32
새정치의 이름으로 견제하고 바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치쇄신도, 책임총리도, 경제민주화도, 국회 존중도, 소통 의지도 보이지 않는다”고 박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박 대통령과 각 세우기를 통해 야권 단일화 프레임에 갇히지 않고 야권 표심을 결집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민주당은 노원병에 후보는...
[2013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 "아베노믹스 불만이면 통화정책 써라" "돈풀기 경쟁하자는 거냐" 2013-04-03 17:17:22
경제교사이자 인민은행 통화정책위원을 지낸 리 교수, 미 공화당 소속으로 상원에서 통상·과학·교통위원을 지낸 허치슨 전 의원이 맞붙은 것이다. 사회는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밑그림을 그린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이 맡았다. ◆“아베노믹스는 정당한 정책이다” 하마다 교수의 말투는 어눌했지만, 내용은...
민주 "최문기 미래부 장관 내정자 부적격… 지명철회 하라" 2013-04-02 10:52:09
철회를 촉구했다.민주당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들은 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인사청문회가 열린 최 내정자에 대해 "대통령이 지명을 철회하거나 후보자 스스로 거취를 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창조경제의 수장 역할을 해야 할 최 내정자가 '창조경제'의 기본적 개념조차 이해하지 못했고, ...
[당·정·청 워크숍] 政·靑 군기잡은 새누리…창조경제·인사실패 난타 2013-03-31 17:20:14
위원은 “증세 없는 복지가 가능하지 않다고 솔직하게 얘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몰아세웠다. 유승민 의원은 “135조원의 복지 재원도 비현실적인 부분은 고쳐야 한다”며 “그래야 박근혜 정부가 성공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창조경제론’도 도마에 올랐다. 의원들은 창조적 발상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中·日대사 최측근 배치…美엔 통상전문가…駐러·유엔대사는 유임 2013-03-31 17:16:16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검사 출신 정치인이다. 수원지검과 서울지검, 대검찰청 등에서 10년 정도 검사 생활을 했고, 2002년 한나라당 영등포을 당협위원장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16대부터 18대까지 내리 3선에 성공했지만, 지난 19대 총선에서 낙선했다. 권 내정자는 2011년 박 대통령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유럽을 방문할...
혁명전사 → 그림자 내조 → 국민가수…시대따라 바뀐 '제1부인' 2013-03-29 16:44:01
재혼했다. 공산당은 “장칭은 앞으로 30년간 정치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는 조건을 내걸고 둘의 결혼을 받아들였다. 장칭은 결혼 당시의 약속을 어기고 정치에 적극 참여했다. 마오쩌둥이 1인 독재체제를 노리고 일으킨 문화대혁명 시기에는 남편을 대신해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며 악명을 떨쳤다. 1976년 9월 마오쩌둥...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기업가 정신 없이는 한국 경제 부활 어렵다" 2013-03-29 11:23:25
결국은 한국 경제의 큰 방향을 정하는 정치가 문제다.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선거에서 사용한 슬로건인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가 아니라 “바보야, 문제는 정치야”인 것이다.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0일 ‘제40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40여년 전 중화학 공업화를 선언하고 6대 전략산업을 육성했는데 그게 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