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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메르스 첫 양성 `청정 강원 뜷렸나?`··삼성서울병원 다녀오더니.. 2015-06-09 06:38:46
환자가 발생했다. 강원 지역에서 메르스 양성환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원도 보건당국은 원주에 거주하는 47살 A씨와 42살 B씨 2명이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지인의 병문안을 위해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했다가 이 병원에 입원한 14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메르스 10대 환자 `학교 전파` 가능성은?··"서울 소재 고등학교 다닌다" 2015-06-09 06:30:26
청소년으로는 처음 메르스 확진자가 된 고교생(16) A군은 격리 치료를 받아 학교등 외부와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서울 소재 고등학교에 다니는 16살 A군은 지난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입원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14번째 환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A군은 67번째 감염자가 됐다....
`중동호흡기증후군 잠복기는?` 메르스 관련 자가격리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 권고안 2015-06-09 00:45:04
`중동호흡기증후군은 잠복기는?` 메르스 관련 자가격리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 권고안 메르스 관련 자가격리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 권고안 소식이 SNS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3일 메르스 관련 권고안을 발표했다. 의사협회에 따르면 자가격리 대상자를 위한 예방법으로 `자택에 계세요`, `자택...
박 대통령 "메르스 즉각대응팀 구성…병원 폐쇄명령권 부여" 대책 지원본부에 지시 2015-06-08 21:58:44
생계자가 자가격리자가 될 경우 생활 지원을 어떻게 할 것인지, 어린이집에 11일 이상 결석시 국가보조금이 축소·중단된다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되는가”라며 “학교수업과 수업 손실에 대한 대책 등은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직결돼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 관계 부처가 신속하게 움직여야...
메르스 울릉도까지 확산될라? 2015-06-08 21:31:57
여성이 울릉도로 관광을 갔다가 경찰에 격리 조치됐다. 현충일인 6일 오전 9시 메르스 자가격리대상자인 57살 여성이 울릉도 관광을 갔다. 이 여성은 대전 대청병원에 무릎수술 때문에 입원했다 이 병원에서 메르스가 발병해 격리대상자가 된 환자다. 대전시 보건소는 이 여성과 연락이 끊기자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문형표 "메르스 9일부터 진정 기대" 2015-06-08 21:20:40
낙제점이었다”며 “(평택성모병원을 방문한) 저도 자가격리자인지 능동감시자인지 제대로 안내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문 장관은 “초동단계에서 좀 더 면밀하게 대응했다면 더 빨리 사태를 종식시킬 수 있었으리라 생각한다”며 “그런 점에서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또 “...
[메르스 사태] 격리자 2508명…93%가 자택에 2015-06-08 21:12:48
환자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어서 밀접 접촉자가 파악되면 격리 대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 격리 대상자는 2508명에 들어가지 않았다. 실제 격리 대상자는 4000명을 웃돌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관측이다.격리 대상자는 자가격리자와 시설격리자로 나뉜다. 전체 격리 대상자 중...
[메르스 사태] '자가격리' 된 분식집 사장 A씨 "식당 문 닫고 부인은 회사 병가, 정부가 얼마나 보상해줄지…" 2015-06-08 21:12:08
하지만 지난달 31일 삼성서울병원의 35번 의사 환자가 자가격리 조치돼 a씨도 격리 대상에 포함됐다.a씨는 “응급실을 함께 방문한 부인과 자가격리 중이지만 보건소에서 하루 한 통씩 전화가 오는 게 전부”라며 “보건소에서는 고열이나 기침·가래가 심하다고 느끼면 연락을 달라고 했다”고...
[취재수첩] 국회의 '특위 만능주의' 2015-06-08 20:42:27
여론의 시선은 곱지만은 않다. 지난달 20일 메르스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뒤 우왕좌왕한 정부의 ‘늑장대응’과 정치권의 ‘뒷북대응’이 크게 달라 보이지 않아서다. 메르스특위의 역할에 대한 자조 섞인 목소리도 나온다.국회 관계자는 “지금 상황에서 특위가 할 일이 뭐가 있냐”며...
문의전화 폭주하는데…콜센터도 병원도 "보건소로 가보라" 2015-06-08 20:41:00
1시간 이상 함께 머문 사람)를 파악해 전화로 격리 대상임을 통보하고 있다. 하지만 가족이나 의료진 외에 환자가 썼던 병실에서 문병했던 사람 등은 보건당국의 집계 범위 밖에 있어 확실한 안내를 받지 못하고 있다. 핫라인에 문의했더니 돌아온 답은 “보건소로부터 메르스 자가 격리 지시를 받지 않았으면 메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