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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병원' 지목된 윤창옥 내과의원 "감염 막으려 노력했는데…참담할 뿐" 2015-06-08 20:39:24
확진자가 병원을 찾은 4일의 상황을 설명했다. 발열환자가 외래 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윤 원장은 “당시 환자의 체온은 39도로 진료실에 들어오는 순간 의사로서 느낌이 좋지 않았다”며 “일부러 거리를 두고 앉았고 나와 모든 간호사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했다.환자로부터 어머니...
서울 공무원시험 '예정대로'…市 "자가 격리자는 불허" 2015-06-08 20:38:21
환자 중에는 아직까지 응시자가 없는 만큼 시험을 예정대로 치를 계획”이라며 “다만 격리 대상 통보를 받은 응시예정자가 있을 경우 이들이 시험을 치르지 못하도록 조치하겠다”고 8일 발표했다. 13일 치러지는 서울시 7·9급 공무원시험에는 전국에서 13만여명이 응시한다. 시에 따르면 응시자 중...
`보건용 마스크 관심집중` 메르스 관련 자가격리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 권고안 2015-06-08 20:35:15
▲(사진=TV조선) 메르스 관련 자가격리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 권고안 메르스 관련 자가격리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 권고안 메르스 관련 자가격리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 권고안 소식이 SNS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3일 메르스 관련 권고안을 발표했다. 의사협회에 따르면 자가격리 대상자를...
문형표, 사퇴 질문에 "메르스 사태 안정에 최선 다하겠다" 대답 회피 2015-06-08 18:57:23
자가격리대상자라고 판정했는데 내가 자가격리자인가 능동감시자인가”고 물었다. 이에 문 장관은 확실한 답변을 내놓지 못했다. 또 유 의원이 “정부가 메르스 괴담을 부추겨 sns에서는 바세린을 코에 바르면 메르스를 예방할 수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도 돌았다”면서 “장관이 침묵하는 바람에...
[메르스 사태] 정보 안주고 환자 동선 놓쳐…제2, 제3 평택성모병원 '자초'한 당국 2015-06-08 18:50:25
명 늘었고 격리관찰자(2508명)는 147명 증가했다. 메르스 경유 병원도 하루 새 5곳이 추가돼 모두 29곳으로 불어났다.메르스의 급속한 확산은 정부의 미흡한 초동 대처 때문이라는 지적이 우세하다. 1번 환자는 5월12일부터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 확진을 받은 20일까지 8일 동안 병원 네 곳을 옮겨 다녔다. 일반 국민은...
[메르스 사태] "건강한 나는 독감보다 약한 증상…막연한 두려움 가질 필요 없어" 2015-06-08 18:48:33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전염력이 있다는 걸 알아 진료를 중단했다. 내가 확진 판정을 받고도 진료했다는 건 사실과 다르다. 확진 판정을 받은 뒤엔 격리병상으로 왔다.”▷메르스 감염 후 나타난 증상은.“지난달 25일 저녁부터 열이 났다. 처음엔 높지 않았지만 심할 땐 체온이 40도 가까이 오르기도...
메르스 10대 청소년 확진자 첫 발생, 아버지도 메르스 감염 확진 판정받아 2015-06-08 18:34:16
첫 10대 청소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확진자가 나와 이슈인 가운데, 10대 확진 환자의 아버지 a 씨도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아들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입원 상태에서 감염된 것이며, 아들 간병 때 감염된 아버지는 외부 접촉이 없어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은 적다"고...
메르스 치료제 없지만 완치 가능…5번 환자 어떻게 나았나 2015-06-08 18:20:30
치료제가 없지만 두 번째 완치 판정자가 나와 치료법에 관심이 모아진다.8일 건강한 모습으로 국가지정격리병상을 걸어 나온 5번(50) 환자는 메르스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증상을 완화하면서 환자의 면역력이 바이러스를 몰아내도록 돕는 방식으로 완치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5번 환자처럼 면역력이...
[메르스 확산] 메르스 2번째 완치자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진단받아야" 2015-06-08 18:17:49
상당히 심했다"고 했다. 메르스 2차 감염자가 발생하고 정부의 자가 격리 지시가 내려지면서 그의 병원이 있는 건물은 방역 소독에 들어갔다. 집에서 지내게 된 5번환자는 거실에서, 가족은 방에서 지내는 분리 생활을 했다. 하지만 지난달 25일 5번환자 에게도 메르스 의심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소화가 잘 되지...
군포 메르스 환자 발생, 주 생활권은 서울시 성동구…'불안 증폭' 2015-06-08 18:00:46
방문했다”며 “현재 국가지정 격리병원에서 치료 중에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또 “역학조사결과 이 남성의 주 생활권은 직장이 있는 서울시 성동구로, 관내 밀접접촉자는 가족으로만 확인돼 의심 단계인 지난 5일부터 자가 격리시켜 외부인과의 접촉을 차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