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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코스모그룹 ‘계열사 자금 돌려막기’ 괜찮나 2013-01-18 14:45:26
계열사 대부분 적자…허경수 회장 사재로도 지원 - "전체 차입 줄고있어…신사업 레포츠 성과 기대" gs그룹 방계 코스모그룹의 계열사들이 자금난에 빠지면서 '자금 돌려막기'를 지속하고 있다. 우량 계열사가 비우량 계열사에 자금을 잇따라 대여해주고 있다. 지주회사 격인 코스모앤컴퍼니에는 허경수 회장이 직접...
코스모그룹, 내실화 위한 구조조정 착수 2013-01-18 10:41:05
코스모정밀화학·코스모산업·코스모강소·코스모베트남·코스모건설·정산이앤티·코스모글로벌·코스모엘앤에스·마루망코리아 등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허경수 코스모그룹 회장은 고(故) 허만정 LG그룹 공동 창업주의 4남인 허신구 GS리테일[007070]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사촌이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신한사태 '일단락'…신상훈·이백순 씨 집행유예 2013-01-16 17:09:47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68)과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61) 등 피고인들의 혐의 중 일부만 유죄로 인정된 채 일단락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설범식)는 16일 신한금융그룹 내부 비리 사태와 관련해 회사 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신 전 사장과 이 전 행장에게 각각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홍보 일선 떠나는 '홍보업계 맏형'…"나보다 다른사람 돋보이게 했던 23년" 2013-01-16 17:06:37
10여년간 lg화학 구매팀과 교육팀에서 근무하다 그룹 회장실 홍보팀 부장으로 옮겼다. 1993년부터 1995년까지 그룹 이름을 ‘럭키금성’에서 ‘lg’로 바꾸는 실무 책임을 맡았다. 1998년엔 구조조정본부 홍보팀장이 돼 현안을 명쾌하게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lg가 국내 대기업 첫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2003년에는...
[한경데스크] 민주화된 경제의 미래 2013-01-16 17:03:00
망한 사례가 목격될 뿐이다.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은 작년 초부터 “남유럽 국가들의 잘못된 길을 따라가고 있어 한국의 전성기는 앞으로 5년 이상 지속되기 힘들 것”이라고 경고하고 다닌다.'국민행복'이 경제 멍들여서야그래도 당선자 주변에선 공약 이행에 드라이브를 걸 태세다. ‘큰 정부’를 구상해 어떻...
<`신한사태' 전 경영진 집행유예로 일단락> 2013-01-16 16:27:07
혐의였다. 은행이 전 행장이자 현 지주사 사장을 검찰에 고소한 것은 사상 초유의 일이었다. 신한금융은 탄탄한 지배구조와 결집력이 강한 특유의 사내 문화로 모범적인 사례로 꼽혀왔기에 신한사태는 금융권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라응찬 전 회장과 신상훈 전 사장은...
[마켓인사이트]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국민연금에 달렸다? 2013-01-15 17:05:25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정관 일부를 변경할 계획이다. 지주회사와 전문의약품사업부문으로 회사를 분할한다는 게 핵심이다. 박카스를 생산하는 일반의약품사업부문을 따로 떼내 지주회사 아래 두기로 해 소액주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상장사로 남겨질 전문의약품사업부문의 주가 하락이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우리나노필 "나노섬유 개발 및 상품화 성공" 2013-01-15 15:43:08
우리조명지주(회장 윤철주)의 자회사인 우리나노필(대표 천석우)이 전기방사 기술을 통한 나노섬유 개발을 완료하고 기능성 섬유 원단 상품화까지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노필은 올해 자체 브랜드인 기능성 섬유 소재 ‘돔텍스(DOMETEX)’, ‘라이텍스(LIGHTEX)’를 연달아 시장에 출시, 기능성 섬유시장...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허창수 GS 회장 "급변하는 경영환경 대응 전사적인 위험 관리" 2013-01-15 15:30:43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시련의 시기에는 각 기업의 실력 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난다”며 “사업환경이 불확실할수록 내실 있는 성장, 질적인 성장에 대해 더욱 많은 고민을 하고 경영환경의 변동성 확대에 따른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위험관리는 전사적인 차원에서 조율해야 하며 이를...
소액주주 모임, 동아제약 박카스 분할 반대 나섰다 2013-01-14 15:21:27
만큼 서둘러 의사표시를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동아제약의 주요 주주는 ▲강신호 회장 등 특수관계인 14.64%(우선주 포함) ▲GSK 9.91% ▲국민연금 9.39% ▲한미약품[128940] 8.71% ▲오츠카 7.92% ▲녹십자[006280] 4.2% 등이다.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서는 주주 3분의 2 이상이 주총에 참석해야 하며 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