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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경쟁' 전자랜드·LG·SK 나란히 승리(종합) 2017-03-05 18:15:05
빅터가 21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고, 강상재가 18점, 정영삼이 14점을 넣으며 팀 승리를 도왔다. 8위 서울 SK는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모비스 원정경기에서 64-57로 승리, 울산 원정 9연패 부진에서 벗어났다. SK는 27-18로 앞선 채 시작한 3쿼터에서 모비스 이종현과 김효범에게 연속 실점하며...
전자랜드, 최하위 kt 꺾고 6위 굳히기 2017-03-05 17:56:07
강상재의 3점슛까지 터지며 65-54, 두자릿 수 점수 차를 만들었다. 전자랜드는 67-59로 시작한 4쿼터에서 정영삼이 3점슛을 포함해 5득점하며 리드해나갔다. 전자랜드는 4쿼터 6분 8초를 남기고 kt 김현민에게 2점 슛을 내주기 전까지 kt 공격을 꽁꽁 묶으며 79-59까지 달아난 끝에 승리를 지켜냈다. 전자랜드는 빅터가...
'정영삼 17득점' 전자랜드, 6강행 싸움에서 SK 격파 2017-02-25 15:55:41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정효근은 14득점 6리바운드, 강상재는 6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전자랜드는 주전들이 고르게 활약했다. 아스카도 14득점 7리바운드로 제몫을 다했다. SK 화이트는 이날 25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실책이 5개였고, 결국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전자랜드는 이날 창원 LG와 SK, 서울 삼성에 이어...
전자랜드, LG 꺾고 단독 6위 복귀 2017-02-22 21:12:03
전자랜드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정효근와 강상재의 야투가 폭발하면서 1쿼터에 25-8까지 점수를 벌렸다. 올 시즌 어시스트 부문 선두인 박찬희는 1쿼터에만 7개의 어시스트를 하면서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LG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다. 2쿼터부터 추격의 발동을 건 LG는 3쿼터 초반 외국인 선수인 마리오 리...
'사익스 29득점' 인삼공사, LG 꺾고 3연승(종합) 2017-02-19 18:04:56
2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오리온은 마지막 공격기회에서 강상재가 던진 3점슛이 림을 외면한 데 이어 커스버트 빅터의 골밑슛도 실패하며 무릎을 꿇었다. 전자랜드는 이날 승리했다면 LG를 제치고 단독 6위 자리로 올라설 수 있었지만, 오리온의 벽을 넘지 못했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최하위 kt, 오리온 4연승 저지(종합) 2017-02-18 18:20:43
3쿼터 막판 59-45로 추격당했지만 4쿼터 중반 정효근과 강상재의 3점슛으로 71-47을 만들며 승리를 지켜냈다. 전자랜드는 팀 시즌 최다인 실책 21개를 범했지만, 리바운드 개수에서 47-22로 모비스를 압도했다. 원주 동부는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홈경기에서 허웅의 활약을 앞세워 86-79로 승리했다. 동...
전자랜드, 모비스에 19점 차 대승…4연패 탈출 2017-02-18 15:53:44
자유투와 정영삼의 3점슛, 박찬희의 속공 레이업슛에 이어 강상재의 골밑슛까지 연속 성공하며 2분 만에 34-23으로 달아났다. 분위기를 탄 전자랜드는 45-27로 시작한 3쿼터 초반 커스버트 빅터와 아스카의 연속 골밑슛으로 51-27, 24점 차까지 리드했다. 3쿼터 막판 59-45로 추격당했지만 4쿼터 중반 정효근과 강상재의...
'끈질긴 추격전'…KCC, 전자랜드에 71-70 신승 2017-02-07 21:06:07
다시 리드를 벌렸다. KCC는 강상재에게 3점 슛을 허용하며 다시 2점 차로 쫓겼지만, 반칙 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를 이현민이 다시 모두 넣어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전자랜드는 경기 종료 2초 전 강상재가 3점 슛을 넣어 한 점 차까지 쫓아갔지만, 경기를 뒤집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KCC 안드레 에밋은 22점을 넣으며...
문경은 "없어선 안 될 선수" 칭찬에 최준용 "반도 못 보여줘" 2017-02-05 18:30:30
같은 팀 제임스 싱글톤도 강상재(전자랜드)와 최준용의 신인왕 경쟁에 대해 최준용에게 한 표를 주며 "아직 보여줄 게 많다. 성장할 수 있는 선수다"고 높이 평가했다. 최준용은 그러나 "연승을 해서 다행이다. 팀이 항상 수비에서 부족했는데, 5명 모두 열심히 수비했다"면서도 "이때까지 한 번도 제가 가진 것의 반도 못...
SK 최준용 "종현이가 주접이 많이 늘었어요" 2017-02-03 21:26:39
되겠다"고 다짐했다. 신인상 경쟁을 벌이는 이종현, 강상재(전자랜드) 등이 6위 이상의 성적을 내며 플레이오프에 나갈 가능성이 크지만 최준용의 SK는 8위에 머물고 있다. 최준용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죽기 전까지는 희망이나 기회는 언제든지 온다'는 말씀을 해주셨다"며 "6강 플레이오프 희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