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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만에 첫 '은퇴 교황'…선종한 베네딕토 16세는 누구? 2022-12-31 19:39:18
나폴리 왕에게 교황청을 장악당하자 추기경과 상의한 끝에 물러난 것을 유일한 자진 사임으로 보고 있다. 이렇게 따지면 교황의 생전 자진 퇴위는 719년만의 일이 된다. 베네딕토 16세의 자진 퇴위 후 프란치스코 교황이 재임한 과정 등을 다룬 이야기는 '두 교황'이라는 제목의 연극과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손흥민, KFA '올해의 남자 선수' 4년 연속 선정…'女 선수'는 지소연 2022-12-23 19:55:46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김민재(나폴리)와 조규성(전북)이 각각 148점, 118점으로 뒤를 이었다. 김민재는 전문가 투표에서 손흥민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기자단 투표에서 뒤져 2년 연속 2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상을 통해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밤잠...
"집에서도 호텔처럼"…워커힐, 피자 간편식 출시 2022-12-20 17:53:05
나폴리 스타일의 피자다. 불고기와 각종 토핑이 얹어진 ‘불고기 콤비네이션 화덕피자’는 토핑이 푸짐해 온 가족이 함께 먹기 좋다. ‘트러플 고르곤졸라 화덕피자’는 송로버섯과 블루치즈 고르곤졸라의 풍미를 담았다. 조윤동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대외사업부 상무는 “피자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즐기는 양식 메뉴...
여유로운 라운드에 온천탕 뒤풀이…가고싶다 가고시마 2022-12-15 17:01:35
최남단에 자리한 가고시마는 ‘동양의 나폴리’라 불린다. 아름다운 풍광을 갖춘 항구도시인 데다 동중국해와 가까워 1년 내내 연평균 20도의 온화한 기후를 유지하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한겨울에도 춥지 않아 겨울 동계기간 스포츠 전지훈련지로도 인기가 높다. 12월에도 낮 기온이 15도 안팎에 머무른다. 따뜻한...
"일본이 부럽다"…김민재, 한국 축구에 소신 발언 2022-12-15 09:46:07
합류해 남은 시즌을 위한 훈련을 시작한다. 올해 여름 나폴리로 이적한 김민재는 개막 15경기 무패와 11연승 행진의 주역이다. 김민재의 활약에 힘입어 나폴리는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2위인 AC밀란과의 승점 차는 8점이다. 김민재는 "목표는 우승"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팬들이 고가 명품 패딩 찢었다"…논란에 입 연 황희찬 2022-12-14 16:08:18
인천국제공항에서 절친한 대표팀 동료 김민재(나폴리), 백승호(전북)와 100여 명 팬의 배웅을 받으며 영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날 황희찬은 생로랑 브랜드의 패딩 점퍼에 나이키 덩크로우 등을 착용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황희찬은 평소 옷과 신발 등 패션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취재진 앞에...
황희찬 400만원짜리 패딩, 팬에게 찢겼다?…소속사 입장은 2022-12-13 16:34:11
밤 인천국제공항에서 절친한 대표팀 동료 김민재(나폴리), 백승호(전북)와 약 100명의 팬의 배웅을 받으며 11일 오전 0시15분 스페인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날 황희찬은 생로랑 유광 패딩에 나이키 덩크를 매치해 출국장에 등장했다. 그는 공항에 모인 팬에게 인형과 편지 등 다양한 선물을 받았고, 일일이 악수와 사인을...
伊 가장 살기좋은 도시는 볼로냐…밀라노 8위, 로마 31위 2022-12-12 21:57:20
생활비 위기로 인해 대도시들의 순위 하락이 두드러졌다"고 전했다. 이탈리아에서 잘사는 북부와 못사는 남부 지역의 격차는 더욱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부 도시들이 살기 좋은 도시 상위권을 휩쓴 반면 남부에서 가장 큰 도시인 나폴리는 지난해보다 8계단 하락하며 98위에 그쳤다. changyong@yna.co.kr (끝)...
한달만에 바뀐 伊정부, 이틀 새 난민 구조선 3척 입항 허용 2022-12-10 04:40:14
오는 10일 저녁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와 인접한 살레르노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앞서 배에서 출산한 산모와 그녀의 아들 4명은 지난 7일 헬리콥터를 통해 이탈리아 람페두사섬의 병원으로 이송됐다. 배에 타고 있던 또 한 명의 임신 9개월 만삭 여성은 몰타 정부가 병원 이송을 책임졌다. 독일 구호단체 'SOS...
'피겨퀸' 넘은 '캡틴 손'…올해의 선수 86.2% '역대 최고' 2022-12-08 19:59:18
차지했고, 김민재(나폴리)는 4.8%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 외야수 추신수(3.1%)가 6위,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이대호와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극적인 역전골을 넣은 황희찬(울버햄프턴)이 2.9%로 공동 7위에 올랐다. 김연아(2.2%)는 9위, KBO리그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이정후(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