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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 경선] 아이오와 코커스 곧 시작…후보들 "혹한 뚫고 나와 달라" 2024-01-16 06:23:06
공화당원"…헤일리 "최고의 날 아직 안 왔다" (디모인[미 아이오와주]=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야당인 공화당의 대선 후보를 뽑는 경선의 첫 무대인 아이오와코커스가 15일(현지시간) 오후 7시(한국시간 16일 오전 10시) 개막한다. 인구 320만인 아이오와 주 전역의 학교, 교회,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1천 600여...
아이오와 경선, 판흔들 관전포인트는…트럼프 득표율 50% 넘을까 2024-01-15 16:41:34
신호탄을 쏘아올릴 풍향계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그 결과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오후 진행될 아이오와 코커스는 사실상 미국 대선의 서막을 알리면서 표심 향방을 엿보게 하는 이벤트다. 이번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가장 주목되는 점은 공화당의 유력 대선 후보...
[그래픽] 미국 대선 공화당·민주당 경선 일정 2024-01-15 16:26:24
김영은 기자 = 미국 공화당의 첫 대선 후보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를 하루 앞둔 14일(현지시간) 후보들은 현지에서 막판 선거운동을 벌이면서 한 표를 호소했다.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美경선르포] 한파도 막지 못했다…트럼프 1천명 세몰이, 헤일리 그물망 맞불(종합) 2024-01-15 15:50:40
당원은 한 손에는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플래카드를, 다른 한 손에는 젖먹이를 담은 카시트를 손에 들고 찬바람을 맞으며 눈 속을 헤치고 행사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당원은 동산처럼 쌓아 올린 눈더미 위에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플래카드를 꽂으며 선거운동을 지원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1위를...
"트럼프 재기, 등 돌렸던 '백인 화이트칼라' 지원사격이 결정적" 2024-01-15 12:04:37
동조했다. 그러나 이달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공화당원 62%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대선 후보로 지지하는 등 결과가 완전히 뒤집혔다. 대졸자 기준으로도 60%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했다. 최근 폭스뉴스 조사에서도 대졸자 공화당원의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율은 약 60%로 1년 만에 2배가량으로 껑충 뛰었다. 이처럼 폭...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누가 당선될 것인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1-15 07:31:58
1월 15일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 선거)를 시작으로 무려 11개월에 걸친 대장정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여론조사 결과로만 놓고 본다면 조 바이든 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재대결로 치러질 확률이 높다는 것이 워싱턴 정가의 지배적인 시각이다. 변수가 있긴 하지만 민주당 유력 후보인 바이든 대통령의...
美공화 아이오와경선 D-1…북극한파로 투표율 비상 속 투표 독려 2024-01-15 06:40:48
속 투표 독려 체감온도 영하 30도 극한 날씨…일부 유세 취소·온라인 선거운동 트럼프 압도적 우위 속 헤일리·디샌티스 2위권 경쟁 '치열' (인디애놀라[미국 뉴햄프셔]·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강병철 특파원 = 미국 공화당의 첫 대선 후보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를 하루 앞둔 14일(현지시간)...
'혹한의 아이오와' 표심 어디로…"압도적" 트럼프 vs "새 역사" 헤일리 2024-01-14 19:05:26
공화당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를 이틀 앞둔 13일(현지시간). 사상 최악의 한파 속에서도 미국 대선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인 만큼 각 후보의 유세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트럼프 “경쟁자 압도하며 역대급 우세”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계정을 통해 “아이오와로 가고...
트럼프 "역대급 우세"라는데 아이오와의 저주 풀리나 2024-01-14 15:14:28
공화당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를 이틀 앞둔 13일(현지시간). 사상 최악의 한파 속에서도 미국 대선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인 만큼 각 후보들의 유세 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트럼프 "경쟁자 압도하며 역대급 우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계정을 통해 "아이오와로 가고...
[르포] 극한날씨속 가장 불편한 투표…아이오와코커스 현장 가다 2024-01-14 14:51:50
투표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공화당 아이오와 코커스 흥행에 '비상'이 걸렸다. 코커스에 참여하려는 당원들은 주 전체에 산재한 1천600여 장소에서 15일 오후 7시 정각까지 모인 다음 각 후보를 대표하는 지지자 연설을 청취한 뒤 자기 투표를 마칠 때까지 자리를 지켜야 한다.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빙판길을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