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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인터넷은행 인가전 '확실한 1곳' 토스만의 잔치로 끝나나 2019-10-15 19:57:40
금융당국이 생각하는 제3 인터넷은행도 비슷한 맥락이다. ICT 기업이 혁신을 주도하되 은행이 리스크 관리를 하는 구도다. 하지만 ICT 분야에서 거론된 네이버, 인터파크[108790], 넥슨 등은 인터넷은행에 참여하지 않았고, SK텔레콤[017670]은 컨소시엄을 주도하기보다는 키움뱅크 컨소시엄에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했을...
토스뱅크, 제3 인터넷은행 '재도전' 2019-10-15 18:07:48
전부 떨어뜨리는 ‘돌발상황’이 터졌다. 당황한 금융위원회는 부랴부랴 예비인가 재추진에 나섰다. 인터넷은행에 관심 있는 기업을 돌며 1 대 1 컨설팅까지 해줬다. 15일 신청 마감 결과 토스뱅크는 재도전을, 키움뱅크는 포기를 선택했다. 또 다른 대형 정보통신기술(ICT)업체의 참여는 예상대로 없었다. 컨소시엄 구성 ...
'자금력 강화' 토스, 인터넷은행 재도전 2019-10-15 17:42:24
키움 컨소시엄은 아예 참여를 포기했습니다. 지수희 기자입니다. <기자> 간편송금 앱인 토스로 잘 알려진 비라리퍼블리카가 제3인터넷은행 출범에 다시 나섭니다. 토스뱅크 컨소시엄은 제3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 마감일인 15일 "기존 금융권의 상식을 뛰어넘는 인터넷 은행을 선보이고자 한다"며 재도전 의사를...
하나은행 등에 업고 인터넷은행 한발짝 더 다가선 토스뱅크 2019-10-15 11:06:29
금융서비스를, 웰컴저축은행과는 중금리 신용대출을, 이랜드월드와는 리테일네트워크를 활용한 연계 사업을 할 수 있다. 과거 주요 주주사였던 알토스벤처스, 굿워터캐피탈, 리빗캐피탈 등 외국계 VC는 지분율이 19.3%에서 10.33%로 낮아졌다. 다만 주주 구성이 막강해진 만큼 최대주주로서 토스의 조율 능력은 시험대에...
신한금융, 제3 인터넷銀 불참키로…흥행실패 가능성 커져 2019-10-14 17:16:45
앓는 인터넷銀 그동안 금융권 안팎에선 제3 인터넷은행에 뛰어들 주요 후보로 신한금융을 꼽았다. 신한금융은 지난 3월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 때 토스와 손잡았다가 막판에 참여 의사를 접었다. 사업 모델 등에 대한 견해차가 컸다는 후문이다. IT 기업들의 반응도 미지근하다. 지난 3월 KEB하나은행, 키움증권과 함께...
제3 인터넷은행, 이번엔 성공할까 2019-10-11 17:41:01
<앵커> 금융당국이 사전 컨설팅까지 해주며 공을 들였던 제3 인터넷은행 인가전이 막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유효경쟁에 필요한 컨소시엄 구성이 지지부진해 이번에도 실패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고영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제3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금융당국은...
제3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 시작…토스·키움 재도전 할까 2019-10-10 07:29:52
금융정보를 연동할 계획이다. 하나은행과 SK텔레콤 계열이 이탈한다고 해도 롯데 계열(코리아세븐·롯데멤버스)과 여타 후보군 등을 감안하면 자본 조달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토스 컨소시엄의 경우 SC제일은행과 동맹 가능성이 흘러나온다. 이 경우 재무적투자자(FI) 위주의 불안정한 주주구성을...
제3인터넷은행 내일부터 신청…후보군, 베일속 철통보안 2019-10-09 07:01:02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토스 컨소시엄의 경우 SC제일은행과 동맹 가능성이 흘러나온다. 이 경우 재무적투자자(FI) 위주의 불안정한 주주구성을 은행자본으로 메우는 효과가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여전히 인터넷은행 참여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신한금융과 동맹하는 경우 안정성 문제에 마침표를 찍는 것이나...
하나銀, 인터넷은행 발 뺀다…키움뱅크 '비상' 2019-10-08 17:00:04
했다. 신한금융 행보에 ‘촉각’ 금융업계의 관심은 신한금융으로 쏠리고 있다. 대형 금융회사 가운데 제3 인터넷은행과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곳은 신한은행이 유일하기 때문이다. 우리은행은 KT와 함께 케이뱅크에, 국민은행은 카카오와 함께 카카오뱅크에 참여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올초...
하나은행, 인터넷은행 참여 접는다…신한금융 대안으로 부상하나 2019-10-08 06:31:01
또한 신한금융은 최대 지분율 34%를 가지고 갈 만큼 자본력을 갖춘 ICT 기업을 파트너로 선호했다. 키움뱅크 컨소시엄이 이런 요건을 갖출 수만 있다면 신한금융을 구성원으로 끌어들일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미지수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혁신적이고 파괴적인 ICT 기업과 파트너를 이룬다면 인터넷전문은행에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