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승환 SNS에 무슨 일?…또 난리난 네티즌들 [이슈+] 2024-01-06 12:07:44
필요가 있지 않겠냐"며 "요즘 같은 '분열의 시대'에 연예인까지 나서 기름을 부을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반면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연예인은 문화예술 영역으로 어느 분야보다도 사상, 양심, 창작의 자유가 보장돼야 한다. 그게 시장경제원리이기도 하고 헌법 가치"라면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할 수...
"너무 타서 못 먹겠다" 환불 요청…돌아온 족발 상태에 '충격' 2024-01-05 10:47:01
말했다. 형법 제347조(사기)에 따르면 사람을 속여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 이익을 취득한 자는 10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박 변호사는 "업주 입장에서는 리뷰나 별점 때문에 환불해 드린 것일 텐데 사실 양심의 문제인 거 같다"며 "족발을 그렇게 먹으면 맛있냐"고 비꼬았다. 김세린...
美, 북한 22년째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지정…中·러·사우디도(종합2보) 2024-01-05 06:21:56
자유 보고서'에서 "북한이 사상, 양심, 종교의 자유에 대한 권리를 거의 완전히 부인하고 있으며 반인도적 범죄에 해당하는 인권 침해를 저질렀다는 2014년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가 발표된 이후에도 상황이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았다"며 북한의 종교 자유에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 kyunghee@yna.co.kr (끝)...
논란 속에 사임한 하버드대 총장 "거짓·모욕에 당했다" 2024-01-04 12:18:46
모든 양심 있는 사람들이 아는 바를, 즉 하마스가 유대 국가 근절을 목표로 하는 테러 조직이라는 사실을 더 강력하게 언급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의회 청문회에서는 잘 만들어진 함정에 빠졌다"면서 "나는 유대인 대량학살 요구는 혐오스럽고 용납할 수 없으며, 그런 증오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리커창 추모 中매체 기사 사라져…네티즌 "기억은 못 지워" 2024-01-03 19:33:59
중독 사건의 피해자 주링, 중국 법조계의 양심으로 불리는 장핑 등 지난해 세상을 떠난 인사들을 추모했다. 이 매체는 리 전 총리의 사진을 첫 번째로 보도했다. 하지만 기사는 이내 사라졌다. 중국 매체들은 기사가 사라진 사실을 보도하지 않고 있지만, 네티즌들은 리 전 총리를 추모했다는 이유로 기사가 삭제된 것으로...
불꽃놀이와 포성…같은날 다른 풍경 지구촌 새해맞이(종합) 2024-01-01 16:26:18
국민,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국민, 수단 국민과 많은 이들을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교황은 "무력 충돌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고 얼마나 많은 파괴와 고통, 빈곤이 발생했는지 자문해야 한다"며 "이들 분쟁에 관련된 이들은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불꽃놀이와 대포포성…같은날 다른 풍경 지구촌 새해맞이 2024-01-01 07:57:05
국민,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국민, 수단 국민과 많은 이들을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교황은 "무력 충돌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고 얼마나 많은 파괴와 고통, 빈곤이 발생했는지 자문해야 한다"며 "이들 분쟁에 관련된 이들은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매콤하다더니 맵다"…몇 개 남기고 환불 요구한 고객 '부글' 2023-12-31 21:19:30
다시 만들어 드렸다"고 덧붙였다. 글을 접한 이들은 대체로 "소비자가 양심을 속인 태도를 보였다"는 반응이다. 이들은 '그 맵다는 것을 거의 다 드셨네', '올해 마지막날 진상을 만났으니 내년은 진상 없는 한 해 보내길 바란다', '다시 직접 가지고 오는 것도 정성이다' 등 의견을 남겼다. 신민...
"10분 만에 1000원 올라"…부산 포차 떡볶이 가격에 '술렁' 2023-12-31 15:02:27
"이런 일부 양심없는 사람들 때문에 선하게 장사하는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본다", "관광지에서 늘 느끼는 배신감이다", "주식도 아니고 요즘에는 길거리 음식도 변동가격이냐", "이제 떡볶이도 호가창 보면서 사먹어야겠다", "먹기 전에 계산부터 해야겠다" 등 의견을 보였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여의도 리부트]'셀프 해고'한 중진 의원이 다시 여의도를 바라보는 이유 2023-12-27 05:12:01
의원들이 그를 말렸지만 김 전 의원은 소신과 양심을 선택했다. 전날 밤 동해상에서 훈련 중이던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와 승무원 3명의 생사를 알 수 없는 급박한 상황을 국방위 개회의 이유로 들었다. 그는 "국회는 상임위 위주로 운영돼야 하고, 특히 국정감사는 국회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라며 "제 양심과 소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