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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초에 한 잔씩 팔리는 '이 커피'…"잘나가는 이유 있었네"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2-01-15 11:00:04
점포 늘어나는 시장 환경에서 맥카페의 경쟁력으로 다양한 매장 형태와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를 꼽았다. 저가 커피 브랜드 1위 메가커피의 매장 수는 2015년 12월 가맹사업 시작 이후 6년 만에 1500개를 돌파했다. 2위 컴포즈 커피도 지난달 말 기준 1200개 이상의 매장 수를 확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공정위 새해도 '플랫폼 갑질' 겨눈다…구글·카카오·쿠팡 사정권 2022-01-03 05:30:11
가맹과 비가맹 택시를 구분해 가맹 택시에 배차를 몰아주는 방향으로 알고리즘을 조정한 것은 아닌지가 의혹의 핵심으로, 2020년 택시 단체들이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가맹 택시에 콜을 몰아주는 불공정행위를 하고 있다고 신고하면서 조사가 시작됐다. 쿠팡은 자체브랜드(PB) 상품이 다른 납품업체 상품보다 우선...
노조 가입자수 '사상 최고'...한국노총, 3년만에 제1노총 복귀 2021-12-30 06:00:13
형태별로 보면 조합원 수는 초기업 노조 소속이 169만5000명(60.4%)였고 기업별 노조 소속이 110만9000명(39.6%)이었다. 노동조합 숫자도 6564개로 전년도에 비해 500개 이상 증가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다만 조직률은 공공부문이 69.3%, 민간부문이 11.3%로 공공부문이 훨씬 높았다. 한편 사업체 규모별 조직현황을...
청각장애인 택시·구독형 고급렌터카…혁신모빌리티 본격 운영 2021-12-29 10:00:01
신설된 것이다. 플랫폼운송사업(Type1), 플랫폼가맹사업(Type2), 플랫폼중개사업(Type3)으로 분류된다. 이번에 허가가 난 플랫폼운송사업은 플랫폼 사업자가 운송플랫폼과 차량을 직접 확보해 기존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유형이다. 별도의 운행계통 없이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택시와 유사한 면...
미국 홀린 파리바게뜨 `프랜차이즈 38위`…외산 브랜드 유일 2021-12-22 18:09:10
파리바게뜨 글로벌 사업을 위한 핵심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미국에서 쌓아온 사업 프랜차즈 노하우를 활용해 토론토, 벤쿠버, 퀘백, 몬트리올 등 4대 거점을 중심으로 가맹 사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적극적인 글로벌 사업 투자를 통해 프랜차이즈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며...
"한국 떡볶이 먹어보자"…'K편의점' 동남아 사로잡았다 2021-12-12 11:47:27
K편의점 GS25가 베트남에서 가맹점 사업을 시작했다. 한류의 확산 속 K편의점이 동남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S리테일은 GS25가 국내 편의점 업계 최초러 현지인 대상 가맹점인 'GS25 마스테리안푸점'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018년 베트남 손킴그룹과 합작 형태(지분율 30%)로 베트남에 진출한...
"신한은행, `땡겨요`로 배달앱 업계 메기될 것" [금융 디지털 수장에게 듣는다] 2021-12-05 18:41:23
민족이나 요기요의 형태의 배달 앱이지만, 가맹점 입점수수료와 광고비용을 없애고 중개수수료만 부담하도록 기존 배달 앱과 차별화했다. 나아가 가맹점주들에게 단골고객 등의 데이터를 공유하고, 나아가 경영컨설팅 서비스까지 제공함으로써, 플랫폼 기업의 이익과 정보 독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프로토콜 경제`를...
상가 1층에 ‘1500원 커피집’만 나란히 3곳…"이러다 다 죽어" 2021-12-05 17:35:10
있다. 메가커피는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5년8개월 만인 지난 9월 1500호점을 넘어섰다. 매장 수에서 이디야커피와 스타벅스에 이어 3위로 올라섰다. 올해 새로 문을 연 가맹점만 380개에 달한다. 더벤티는 지난달 초 800호점을 돌파했다. 이 브랜드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장 증가율은 45%에 달한다. “제2의 대왕카스테라...
일본노총, 내년에 '4% 정도' 임금인상 요구키로 2021-12-02 16:05:53
올리는 데 힘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렌고에 가맹한 단위노조는 중앙위원회에서 결정된 가이드라인에 따라 내년 2월 말까지 사용자 측에 임금인상 요구안을 제시하고 '춘투'(春鬪)로 불리는 협상을 벌이게 된다. 렌고는 올해 협상을 앞두고도 4% 정도의 인상안을 제시했지만 가맹 노조들이 얻어낸 평균 인상률은...
"野 발목 잡으면 뚫고 가라"…李, 反기업 공약 입법 밀어붙이기 2021-11-24 17:22:11
강조했다. 자영업자 지원과 관련한 가맹사업법에 대해선 “또 지연되면 그냥 신속 처리하는 걸로 정해야 저 사람들(야당)이 반대 안할 것”,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은 “1번(패스트트랙 처리) 사안으로 깔끔하게 정리하고 가자”고 했다. 중소기업 협상권을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은 “이해관계가 충돌해서 끝까지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