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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 칼럼] 아이 낳고 싶지 않은 나라 2024-03-07 17:54:55
만한 얘기도 들려줬다. ‘필리핀 헬퍼’(가사도우미)가 일과 가사를 병행하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월급이 한화로 80만원 정도인데 아이 돌봄과 집안일을 풀타임으로 처리해 준다고 한다. “외국인 돌봄 인력에게 최저임금제도를 예외·차등 적용하자”는 내용의 최근 한국은행 보고서도 현행 돌봄 비용이 과도...
"남성이 신청하면 눈치 보여"…아빠들 '육아휴직' 겁내는 이유 2024-03-06 16:39:12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응답자의 71.0%는 다니는 회사에서 남녀 모두 육아휴직을 신청하는데 눈치가 보이거나 아예 신청이 어렵다고 답했다. '남성 노동자의 육아휴직 사용률이 낮은 이유'로 응답자의 85.1%(복수 응답 가능)가 '인사고과, 승진 등 인사상 불이익을 받을 우려'를 꼽았다. 이어...
있어도 못쓰는 男육아휴직..."불이익 걱정" 2024-03-06 16:02:54
포함)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은 육아휴직을 사용한 적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했지만 응답자의 71.0%가 다니는 회사에서 남성이든 여성이든 육아휴직 신청을 하는 데 눈치가 보이거나, 아예 신청이 어렵다고 답했다. 실제로 최근 고용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육아휴직자 중 남성...
[고침] 경제(고물가에 지갑닫은 서민층…고소득층 소비 8.…) 2024-02-29 15:34:10
발표한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소득하위 20%(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17만 8천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5% 증가했다. 근로소득(1.6%)과 이전소득(9.0%)은 증가했지만, 사업소득(-7.4%)과 재산소득(-5.2%)은 감소했다. 처분 가능 소득 또한 99만1천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0% 늘었다. 이처럼 소득과 소비...
가계소득 2분기 연속 증가…실질 근로소득은 5분기 만에 감소 2024-02-29 15:22:46
1만7000원 증가한 5만2000원으로 조사됐다. 물가 상승률을 고려한 실질소득은 0.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실질 근로소득은 1.9% 줄며 2022년 3분기(-0.4%) 이후 5분기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실질 사업소득은 1.7% 줄어 5분기째 '마이너스' 행진을 기록했다. 실질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이 모두 줄어든...
지갑 닫은 서민층…상위 20% '펑펑' 2024-02-29 12:46:57
발표한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소득하위 20%(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17만 8천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5% 증가했다. 근로소득(1.6%)과 이전소득(9.0%)은 증가했지만, 사업소득(-7.4%)과 재산소득(-5.2%)은 감소했다. 처분 가능 소득 또한 99만1천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0% 늘었다. 소득과 소비 여력이...
고물가에 지갑닫은 서민층…고소득층 소비 8.0% '껑충' 2024-02-29 12:00:01
발표한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소득하위 20%(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17만 8천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5% 증가했다. 근로소득(1.6%)과 이전소득(9.0%)은 증가했지만, 사업소득(-7.4%)과 재산소득(-5.2%)은 감소했다. 처분 가능 소득 또한 99만1천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0% 늘었다. 이처럼 소득과 소비...
가계소득 2분기째 증가…실질 근로·사업소득 '동반 감소' 2024-02-29 12:00:01
통계청은 29일 이런 내용의 '2023년 4분기 가계동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실질 근로·사업소득, 팬데믹 이후 첫 동반 감소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1인이상 가구·농림어가 포함)은 502만4천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503만3천원)보다 3.9% 증가했다. 가계소득은 지난해 2분기 0.8%...
"男직원 육아휴직률 목표 공개"…日, 출산율 끌어올리기 속도낸다 2024-02-26 18:17:12
남성의 육아휴직률에 주목하는 것은 남편의 육아와 가사 분담이 출산율 상승으로 직결된다는 조사 결과 때문이다. 후생노동성의 2021년 조사에 따르면 남편이 평일에 4시간 이상 육아와 가사를 분담하는 부부의 80%는 아내가 출산한 뒤에도 일을 계속했다. 분담하지 않으면 아내가 일을 계속하는 비율이 50%에 그쳤다. 남편...
日정부, 기업에 남성 육아휴직률 목표치 설정 의무화 추진 2024-02-26 09:03:41
비교하면 크게 낮은 수준이다. 남편의 육아·가사 참여 정도는 맞벌이 여성 경력 관리나 자녀 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생노동성 2021년 조사에서 남편이 가사나 육아에 4시간 이상 참여하면 아내가 출산 후에도 같은 일을 하는 비율이 80% 달했지만, 남편이 가사·육아를 하지 않는 아내는 그 비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