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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889가구 공급 2025-01-26 16:41:33
등을 나눠준다. 견본주택 내부에는 가족과 함께 설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도 연다. 놀이마다 주어진 임무를 달성하면 선착순으로 신세계상품권, 평택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한다. 고객이 적은 새해 소망을 나무에 걸며 소원을 비는 ‘희망 나무’ 이벤트와 한복 사진을...
최지은, 비냐스 콩쿠르 우승 2025-01-26 16:37:52
소프라노 최지은(34·사진)이 지난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폐막한 제62회 비냐스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최지은은 지난해 9월 이탈리아 부세토 베르디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우승한 후 반년 만에 또 한 번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최지은은 파이널 무대에서 드보르자크의 오페라 ‘루살카’에...
태국 경찰관들이 중국인 7명 납치…몸값 요구했다가 검거 2025-01-26 16:26:20
뒤 감금하고 피해자 가족에게 200만 밧(약 8천530만원)의 몸값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납치 피해자들은 메신저로 몰래 납치 사실과 리조트 위치를 주변에 알렸다. 이에 피해자 가족의 신고를 받은 태국 경찰이 리조트를 습격해 용의자들을 검거하고 피해자들을 구출했다. 끼띠랏 판펫 태국 경찰청장은 이번 사건의...
[포토] 설 연휴 경복궁 나들이 2025-01-26 16:25:09
설 연휴인 26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한 가족이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명절 연휴인 오는 30일까지 4대궁(경복궁·덕수궁·창경궁·창덕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로 개방한다. 최혁 기자
설 연휴 첫날 아내 살해…60대 남편 체포 2025-01-26 14:22:31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관악구 아파트에서 흉기로 60대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체포 당시 A씨도 자해를 시도한 상태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경찰은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설날 '떡국' 나눔한 유명 셰프…쪽방촌 온기 2025-01-26 13:47:19
연휴에도 만날 가족 없이 외로이 시간을 보내는 쪽방 주민들이 온정을 느끼며 설을 쇨 수 있도록 최 셰프와 함께하는 떡국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 최 셰프를 비롯한 상담소 직원들은 이른 시간부터 모여 주민 200명에게 대접할 떡국을 준비했다. 인근 가게에서 애호박전, 동그랑땡 등 모둠전과 과자 등도 마련했다. 배식...
'게임 체인저' 노부스 콰르텟이 써내려가는 작곡가의 일기 2025-01-26 07:00:30
▷멤버들 간의 관계를 말하는 건가요? 김=가족끼리는 너무 오래되다보니 눈빛만 봐도 어떤지 알잖아요. 팀원끼리도 그래서 피로해질 수 있어요. 그럴 때 어떻게 잘 넘겨야 하는지 조언하죠. 예민한 부분은 연습할 때 인데요, 내가 수십년 해온 악기를 옆에서 '그거 아니야' 이러면 힘들잖아요. 그런 점에서 늦게...
尹 탄핵 두고…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 나훈아·아이유 [이슈+] 2025-01-26 06:48:59
2학년 때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 캐나다 국적을 취득했다. 이를 통해 병역 의무가 면제됐고, 국내 투표 권한도 없다. JK김동욱은 피고발 소식에 "언제부터 자유대한민국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나라였는지 궁금하다"고 반발했다. 이들과 반대편에서 윤 대통령을 비판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대표주자는 가수...
"고향, 해외로 떠나요" 설 연휴 첫날 기차역·공항 북적 2025-01-25 17:34:36
등에서는 귀성객들이 기다리던 가족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주요 공항은 귀성객에 더해 연휴를 이용한 여행을 즐기려는 관광객까지 모여들면서 온종일 북새통을 이뤘다. 제주공항 1층 도착장은 최장 9일 동안 이어지는 설 연휴를 제주도에서 보내려는 관광객들로 가득 찼다. 김해국제공항은 해외로 떠나는...
'親생명' 강조한 트럼프…"무제한적 낙태권 중단할 것" 2025-01-25 14:42:00
행진' 행사는 로 대 웨이드 판결(1973년)에 반발해 1974년 처음 개최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모두 15만명이 참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주최 측을 인용해 보도했다. J.D 밴스 부통령은 이날 집회에 직접 참석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우리 시대 가장 친생명적이며 친가족적인 대통령"이라고 칭찬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