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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기만 했다"…'박원순 피해자' 성폭행한 직원 혐의 부인 2020-10-22 13:15:34
준강간치상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서울시장 비서실 전 직원 정모씨(40)의 1회 공판기일을 열었다. 정씨는 21대 총선 전날인 지난 4월14일 동료 직원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여성직원을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피해여성은 사건 다음날 정씨를 경찰에 고소했고 서울시는 정씨에 대해 직무배제 조치를 취한 뒤...
'동료 성폭행' 서울시 직원 재판에 피해자 증인으로 채택 2020-10-22 11:36:59
준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된 정모씨의 첫 재판을 진행하며 다음 기일을 피해자에 대한 증인신문 기일로 잡겠다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 총선 전날인 4월14일 동료 직원들과 술자리를 가진 후 여성 직원을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은 다음 날인 4월15일 정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앞서 서울시는...
'동급생 집단 성폭행' 중학생 2명…檢 "최대 징역 10년 구형" 2020-10-19 18:35:04
관한 특례법상 강간 등 치상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 군(14)과 공범 B 군(15)에게 각각 장기 징역 10년∼단기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소년법에 따르면 범행을 저지른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에게는 장기와 단기로 나눠 형기의 상·하한을 둔 부정기형을 선고할 수 있다. 단기형을 채우면 교정 당국의 평가를 받고 장기형이...
박원순 피해자 성폭행 혐의 前 서울시 직원, 다음달 8일 첫 재판 2020-09-23 15:15:27
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된 정모씨의 첫 공판기일을 다음달 8일로 잡았다. 공판기일엔 공판준비기일과 달리 피고인 출석 의무가 있어 이날 정씨는 법정에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재판부는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으로 알려진 ‘부따’ 강훈의 재판도 맡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동료 성폭행' 서울시 전 직원 기소…"피해자는 박원순 성추행 의혹과 동일인" 2020-09-14 11:17:29
강간 치상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4·15 총선 전날인 4월14일 동료들과 저녁 식사를 한 뒤 만취한 여성 직원 B 씨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다음날 A 씨를 경찰에 고발했고, 수년 전부터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의전 업무를 수행해 온 A 씨는 서울시로부터...
서울시장 비서실 前직원, 여직원 성폭행 혐의로 재판 2020-09-14 07:29:22
준강간 치상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4·15 총선 전날인 4월14일 동료들과 저녁 식사를 한 뒤 만취한 여성 직원 B씨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와 같은 인물로 알려졌다. 수년 전부터 박 전 시장의 의전 업무를 수행해 온 A씨는 해당...
법원, '성폭행 혐의' 조재범 전 쇼트트랙 코치 보석 기각 2020-09-11 16:23:36
열고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강간 등 치상) 혐의로 조재범에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와 함께 조재범 측이 지난 7일 청구한 보석은 기각했다. 재판부는 이번 공판을 끝으로 지난해 7월 공판 준비기일부터 현재까지 1년 2개월간 이어져 온 조재범 사건 재판을 대부분 마무리 지었다. 다만 재판부는 다음...
여친 강간에 목조르고 음주운전…前전북대 의대생, 징역형 2020-08-28 10:03:22
2심에선 "A씨가 2015년에도 미성년자 강간치상 혐의로 피소돼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다"며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결과 A씨는 소개팅 앱을 통해 미성년자가 포함된 다수의 여성과 조건만남 했거나 시도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부분이 수사로 미치지 않아 유죄로 확정되지는...
만삭 아내 승강기서 성폭행…'패륜 변태' 30대男, 징역 7년 2020-08-05 10:49:46
A 씨를 강간하고 음부에 상해를 입힌 혐의(강간치상)로 기소됐다. 재판 과정에서 조 씨는 "부부싸움을 하다 피해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은 사실이 있을 뿐"이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반면 A 씨는 "조 씨의 성관계 요구를 거부했는데도 결국 힘에 못 이겨 강간당했다"고 진술했다. 조 씨는 이번 사건 이전에도 A 씨를...
'하트시그널' 강성욱, 성폭행 혐의 유죄…징역 2년 6개월 [종합] 2020-07-09 08:51:51
지난달 25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치상) 혐의로 기소된 강성욱과 공범 A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강성욱은 '하트시그널'이 방송될 당시인 2017년 8월 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그는 부산의 한 주점에서 여성 종업원에게 "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