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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도끼에 발등 찍혀"vs"회사 성장에 발목"…75년 동지 영풍과 고려아연은 왜싸우나 2024-04-07 10:59:01
나이, 사업을 한다는 점 등 공통점이 많아 금세 친구 같은 관계가 됐다. 서로를 높이 평가해 공동 창업까지 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사업을 접고 부산으로 피신할 수 밖에 없게된다. 두 사람은 1952년 각각 절반의 지분으로 다시 영풍해운을 세운다. 당시 광업을 주로 했지만 1960년대들어 회사를 급격히...
대만 강진에 유명가수 등 기부손길 이어져…송중기도 위로 메시지(종합) 2024-04-04 18:18:23
"강한 진동과 함께 공포감을 느꼈다"고 했다. 대만 매체는 한류스타 송중기가 대만의 한 작가를 통해 보내온 위로 메시지에도 주목했다. 중시신문 등에 따르면 TV 진행자 출신 작가 우단루(吳淡如)는 자신의 SNS에 친구인 작가 라이헝자(賴珩佳)가 일본에서 송중기와 우연히 만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우단루는 "친구인...
'피지컬:100' 감독 "시즌2, 빌런 없던 이유…사납던 출연자도 공손해져" [인터뷰+] 2024-04-03 12:44:21
관심을 받고 있다"며 "촬영을 하면서 세상에 정말 강한 몸을 가진 분들이 많다는 걸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다음은 일문일답 ▲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체감하시나. 장호기 PD(이하 장) 화제성을 보는 루트는 많은데,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주셨다. 시작 때부터 관심을 받아서 감사하게 생각했다. 아모띠(이...
'8년만 큐브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 "'데이즈팝'으로 전 세계 뒤집겠다" [종합] 2024-04-02 17:05:37
피드백을 해줬다. 덕분에 더 수월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나우어데이즈는 "연습한 기간이 길어서 서로에 대해 이해할 시간, 합을 맞춰볼 시간이 길었다. 반 친구 같은 케미스트리가 강점"이라면서 "우릴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괴물 신인'"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나우어데이즈의...
친구에게 5000만원 맡겼다가 '깡통'→750억 주식부자 된 아스플로 대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3-24 07:00:04
“당시 창업자금 5000만원을 증권사 다니는 친구에게 불려달라고 맡겼는데 이른바 깡통계좌가 됐다”고 말했다. 그 중 2000만원은 지인에게 빌린 돈이라 앞날이 캄캄했지만 김대중 정부 시절 벤처창업자금을 지원받아 현재 시가총액 1383억원의 회사 오너가 됐다. 그의 지분율은 54.54%로 주식 평가액만 754억원이다....
스타일도 '가지각색'…"이유 있었다" 2024-03-23 07:39:52
다녀 사자의 갈기같이 보인다. 구레나룻도 강한 인상을 준다. 이는 그의 친구이자 현 아르헨티나 하원의원인 릴리아 레모이네의 작품이다. 그는 커스튬플레이어이자 헤어스타일리스트로 밀레이의 절친이다. 자유전진당 부총재로 지난 12월에 국회에 입성했다. 그녀는 "밀레이는 원래 머리 모양에 관심이 없었고 얼굴을 머...
그들의 비밀병기는 헤어스타일?…'튀는' 우파정치인 이색 스타일 2024-03-23 05:59:00
머리는 사자의 갈기같고 구레나룻은 강한 인상을 준다. 밀레이의 구레나룻은 친구이자 현 아르헨티나 하원의원인 릴리아 레모이네의 작품이다. 커스튬플레이어이자 헤어스타일리스트인 레모이네 의원은 밀레이의 절친이자 자유전진당 부총재로 지난 12월에 국회에 입성했다. 그녀는 "밀레이는 원래 머리 모양에 관심이 없...
"사진 보고 예뻐서 여친이랑 왔어요"…MZ 핫플로 뜨는 곳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3-19 08:28:29
온 가족들도 있었지만 친구나 연인과 함께 온 젊은층이 더 눈에 띄었다. 줄을 서있던 김형인 씨(28)는 “인스타그램에서 작년 하리보 팝업 사진을 봤는데 예뻐서 여자친구와 왔다”며 “굿즈도 사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도심 교외의 아울렛들이 팝업과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확충에 나섰다. 고물가에 백화점 발길을...
[단독] 與 공천 받은 김상욱 '文 지지 논란'…"당원 활동 안했다" 2024-03-16 15:55:46
사건'의 당사자인 문 전 대통령의 30년 지기 친구 송철호 변호사 등이 참여했다. 김 후보는 이에 대해 "정치적 성향 알지 못한 채 고용 변호사 생활을 하던 시절 고용주에 의해 일어난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 후보는 16일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2012년 변호사 생활을 처음 시작하며 정치적 성향 등을 알지...
男 아이돌 "출산율 기여 좀" 한마디 했다가…'악플 테러' 2024-03-15 12:05:46
▲친구들이 출산한 걸 신기해해서 자주 놀러오고 아이를 잘 봐준다 ▲강한 책임감이 생긴다 ▲초반엔 힘들어도 나중엔 편하다 등의 장점을 나열했다. 여기에는 늦게 출산하면 좋지 않다는 등 다른 사람을 비판·비하하는 내용이 없었음에도 다수의 악성 댓글이 달렸다. 편견을 조장한다는 이유에서였다. 네티즌들은 "아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