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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투호 K리거, 아시안컵 출전 희망 '막판 승선 경쟁' 2018-11-24 08:01:27

    한다. 내년 1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개막하는 아시안컵에 참가할 대표팀 엔트리는 23명. 이번 달 호주 원정으로 치른 호주,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에 참가했던 국내파들은 남은 경기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줘야 벤투호 승선 희망을 품을 수 있다. 호주 원정에 불참했던 에이스 손흥민(토트넘)과...

  • LG로 돌아온 심수창 "아웃카운트 한 개라도 보탬이 되길" 2018-11-23 10:23:22

    1군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지만, 3월 30일 2군으로 내려가 다시 올라오지 못했다. 2군에서 꾸준히 경기에 나서며 1군 등록을 기다렸지만, 세대교체에 속도를 내는 한화는 심수창을 '전력 외'로 분류했다. 고된 시간이었지만, 심수창은 끈기 있게 버텼다. 타 구단 2군 코칭스태프 사이에서 "심수창 구위가...

  • 정부·체육회, 북측에 도쿄올림픽 단일팀 종목 6∼7개 제안 2018-11-02 16:55:17

    접근하겠다는 의지는 확인됐다. 남북은 당시 평창올림픽 개막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 IOC와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을 결성했다. 경쟁국 엔트리가 23명인데 반해 남북 단일팀의 엔트리는 35명으로 훨씬 많았다. IOC와 IIHF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이었다. 그러나 올림픽 출전권...

  • 남자핸드볼 단일팀, 남측 16명에 북측 4명으로 구성할 듯 2018-11-02 16:39:39

    1월 10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개막전은 독일과 단일팀 코리아의 대결로 열리게 됐다. 선수단 구성은 대회 엔트리가 16명이지만 남북 단일팀의 경우 20명으로 확대해주는 조건이다. 대한핸드볼협회가 "우리 선수들의 엔트리 축소는 곤란하다"는 입장을 IHF에 전하면서 엔트리 4명이 확대됐고, 이 늘어난 4명 몫에 북측...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1-02 08:00:06

    징계는 대부분 '대표팀 소집 생활' 관련 181101-1119 체육-004918:49 농구대표팀 예비엔트리 발표…라건아 등 총24명 181101-1121 체육-005018:53 이정철 감독 "볼 때릴 때 어나이 표정 잘 보세요" 181101-1135 체육-005119:26 장현수 대표 자격 박탈 중징계 배경은…벤투 감독에 통보 181101-1143 체육-005219:57...

  • SK 핸드볼리그 개막…상무, 8명으로 출전 '선수 교체는 없다' 2018-11-01 09:20:49

    지난달 전국체육대회만 하더라도 이렇지 않았다. 엔트리에 15명을 올려놓고 여느 팀과 마찬가지로 수시로 선수 교체를 하며 경기를 운영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중 7명이 한꺼번에 전역하는 바람에 11월 개막하는 코리아리그에는 뛸 수 없게 됐다.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은 코리아리그가 작년까지 해마다 1, 2월에 개막해...

  • 라건아 더블더블…현대모비스, 전자랜드 꺾고 선두 질주 2018-10-31 21:31:43

    엔트리에서 제외된 오리온에 10점 차 승리를 따냈다. kt는 마커스 랜드리가 25점을 넣었고 양홍석이 20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오리온은 최진수(18점), 허일영(16점) 등 국내 선수들이 분전했으나 먼로가 빠진 상황에서 제쿠안 루이스마저 4쿼터 막판에 5반칙 퇴장을 당해 연패 사슬을 끊지 못했다. kt는...

  • 'SK 왕조의 유산' 김강민, 동점타·결승타 폭발 2018-10-28 17:31:42

    올 시즌 개막 3경기에 대수비로만 출정했다가 한 타석에도 들어서지 못하고 1군에서 말소됐다. 기약 없는 2군행이 펼쳐졌으나 김강민은 좌절하지 않았다. 2군에서 절치부심하며 타격감을 가다듬은 김강민은 6월 13일 1군에 재등록된 뒤 이후 단 한 번도 말소되지 않았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중책을 맡았다. 손가락 부상으로...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0-23 15:00:05

    확정…한국 선수 4년 연속 수상 181023-0140 체육-000808:42 엔트리 늘어난 가을야구, 사라진 스피드업…평균 4시간 돌파 181023-0150 체육-000908:53 살아난 호잉…리버스 스윕을 꿈꾸는 한화 181023-0155 체육-001009:00 류현진, 한국인 최초 월드시리즈 선발등판…2차전 확정(종합) 181023-0162 체육-003309:03 괴산에...

  • 공 6개로 아웃 카운트 3개…'한화의 新무기' 좌완 임준섭 2018-10-23 09:30:20

    평균자책점 4.32를 올린 임준섭은 준PO 엔트리에 승선했고, 팀이 치른 3경기 중 2경기에 나섰다. 임준섭은 "팀 동료의 도움으로 값진 경험을 한다. 한화로 트레이드된 후 보여드린 게 없어서 항상 죄송했는데 조금이나마 만회할 기회가 왔다"며 "'내년부터 정말 잘해야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일단 이번 가을부터...

    임준섭,한화,좌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