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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폭염을 피할 수 있는 '경기바다 가족여행지 6곳' 추천 2023-07-31 15:54:25
백사장과 갯벌의 조화로 사람과 동식물이 공존을 이루어 살아 숨 쉬는 자연생태계의 보고로 여름 더위를 피해 바다로 떠나는 여행을 해보면 어떨까. 경기관광공사가 피서지로 추천한 바다 여행지는 먼저 '요트 승선 체험과 유람선 관광으로 해양레저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화성 전곡항’, 솔향 가득한 대부해솔길 옆...
예맛 '두 번 구운 곱창돌김' 사이즈업 출시 2023-07-27 14:27:00
깨끗한 바다의 갯벌에서 지주식으로 재배한 곱창돌김을 원초로 사용한다. 1년에 한 번 10월 말~12월 초에만 채취할 수 있는 첫 원초를 사용해 두 번 구웠다고 밝혔다. 한편 예맛은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처(Kirkland Signature) 김을 생산해 전 세계 시장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2023년 식품업계에서 단일품목으로 1억불...
보령 원산도에 해양레저센터 건립 2023-07-24 19:02:05
풀(인공 서핑) 등 해양 체험시설(원산도 오션 프런트)과 탐방로 및 오토캠핑장 등 육상 체험시설(원산도 오션 트레일)을 조성한다. 도와 보령시는 주민간담회, 계획 수립 및 공모 동향 분석을 통해 올해 해양레저센터를 비롯해 삽시도 아일랜드 조성, 원산도 갯벌생태계 복원 등 세 건의 공모 사업을 따냈다. 보령=강태우...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농업의 가치를 생생하게 체험하다! 2023-07-16 14:56:40
우리나라는 지형상 농지가 많지 않아 옛날부터 갯벌에 흙을 쏟아붓고 물을 빼는 간척, 거친 땅이나 버려진 땅을 일궈 논밭으로 만드는 개간 등의 방법으로 농지를 늘렸다. 또 삼국 시대부터 하천 상류에 제방을 쌓아 저수지를 만들어 농사에 쓸 물을 관리했다. 종자 중에서 빨리 사용할 씨앗은 입구가 넓은 곳에, 나중에 ...
해수부, 5대 해양생태축 관리계획 수립…해양생태계 체계적 보전 2023-06-29 11:00:05
주요 서식지, 산란지, 이동 경로와 갯벌, 연안, 도서 등 주요 지역을 연결한 축을 말한다. 이번에 수립한 해양생태축 관리계획은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계획이다. 연결성 강화, 관리거점 확대, 협력체계 구축이라는 세 가지 전략 아래 5대 해양생태축의 효과적 관리를 위한 방안들을 담았다....
조개전골 프랜차이즈 갯벌의조개,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대상 수상 2023-06-29 10:48:49
조개전골 프랜차이즈 갯벌의조개가 '2023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대상'을 수상했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소비자만족 대상 운영사무국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대상'은 국내 소비자의 효율적, 합리적 소비활동에 이바지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갯벌의조개는 첫 매장...
해수욕에 산림욕까지, 캠핑족의 명소…핫한 여름·쿨한 관광도시 서천 가볼까 2023-06-28 16:19:03
찾는 명소다. 고운 찰모래 백사장과 너른 갯벌이 공존한 춘장대는 물이 들어오는 만조에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물이 빠지면 갯벌에서 해루질 체험이 가능하다. 서핑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군은 다음달 개장 시기에 맞춰 다양한 체험 행사와 아름다운 낙조와 함께하는 문화 공연을 연다. 인근...
온몸 오싹한 냉풍욕장, 성주산휴양림…각양각색 매력 지닌 보령으로 오세요 2023-06-28 16:18:58
불린다. 독대섬을 사이에 두고 갯벌과 금빛 모래사장이 갈매기 날개처럼 좌우로 펼쳐져 있는 천혜의 관광지이다. 물이 빠져나간 갯벌은 조개, 맛살, 골뱅이가 많아 잡힌다. 잔잔한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사라지는 낙조는 장관을 연출한다. 대천해수욕장이나 무창포해수욕장보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한적하다. 인근...
"인천 섬에서 島島하게 1주일 살아볼까"…배낚시·카약·라이딩 등 신나는 체험 2023-06-28 16:15:06
영종도 지역은 송산유수지 갯벌 중심으로 인천에서 바닷새를 가장 가깝게, 가장 쉽게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저어새, 노랑부리백로, 검은머리물떼새, 흰발농게 등 다양한 갯벌 지역 생태관광자원을 체험할 수 있다. 한아름 인천관광공사 국내스마트관광팀장은 “생태관광 자원을 보유한 마을공동체와...
서해바다·해안 절경에 환상적 해넘이…경기도 섬에서 마음의 여유 찾으세요 2023-06-28 16:11:51
바닷물이 빠진 마을 앞 갯벌에서 바지락잡이로 하루를 시작하는 주민들의 풍경이 이채로운 어촌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육도에서 풍도의 전경을 볼 수 있는데 해질녁 풍도 뒤편으로 지는 붉은 일몰 빛이 해안가를 환상적으로 만들어 예쁜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