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스라엘서 총기난사로 최소 2명 사망…"용의자 추적중" 2022-04-08 04:32:35
초정통파 유대교도 집단 거주지인 브나이 브라크에서 총기로 무장한 남성의 총격으로 5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에 앞서 지난달 27일 밤에는 북부 하데라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추종자들이 총기를 난사해 국경 경비대 소속 19세 남녀 경찰관이 목숨을 잃었다. 또 같은 달 22일에는 남부 베르셰바에서...
이스라엘 총기 난사 희생자 2명은 우크라이나인 2022-03-30 17:51:44
앞서 전날 저녁 초정통파 유대교도 집단 거주지인 브나이 브라크에서 20대 팔레스타인 남성이 소총을 난사했다. 이 외에도 이스라엘에서는 지난 22일 남부 베르셰바에서 흉기 난동으로 4명이 사망했고, 27일에는 북부 하데라에서 총기 난사로 2명의 경찰관이 목숨을 잃었다. 이 2건은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이스라엘서 무장 괴한 총기 난사…최소 5명 사망 2022-03-30 04:20:27
거주지인 브나이 브라크에서 총기로 무장한 남성의 총격으로 5명이 목숨을 잃었다. 경찰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용의자는 이날 저녁 브나이 브라크의 하시나임 거리를 활보하며 총기를 난사했다. 가장 먼저 편의점에 들어가 점원을 향해 발포했고, 거리로 나와 오토바이를 탄 시민과 차량 등에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경찰과...
중국 '코로나 유연대응 모델' 상하이, 시험대 올랐다 2022-03-12 12:09:59
2주의 시설 격리와 1주의 자가격리를 요구한다.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나타났을 때의 대응에도 차이가 컸다. 중국 대부분 도시는 확진 사례가 발생하면 감염자 거주지 등을 중심으로 넓은 반경을 '중위험 구역'으로 지정해 수천∼수만 명에 달하는 일대 주민들의 발을 최소 14일간 묶고 코로나19 확진 전수검사에...
통일부, 대북지원 업체 사적 채무까지 대출 처리…감사원 "주의" 2022-02-24 16:59:44
용도로 인정하면 된다”며 통일부 장관에 주의를 요구했다. 이밖에도 통일부 감사 결과 현재 경찰의 신변보호 대상인 탈북민 29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탈북민 신변보호대상자 2만5630명 중 668명이 원래 살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했는데도 기존의 관할 경찰서에서 이를 인지하지...
우크라 위기 최고조…"푸틴, 러시아 평화유지군 진입 명령" [모닝브리핑] 2022-02-22 07:05:00
주의 공화국 반군들에 공개적으로 군대를 파견할 수 있게 됐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담화에서 "우크라이나 지도부는 지속해서 (돈바스)분쟁 해결을 위한 '민스크 평화협정'을 이행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사태의 평화적 해결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현재 돈바스 지역 거주지들은...
푸틴 "돈바스 분리주의 공화국 독립 승인"…우크라 위기 최고조(종합2보) 2022-02-22 06:05:53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현재 돈바스 지역 거주지들은 연일 포격을 받고 있으며, 공격용 무인기, 중화기, 미사일, 대포, 다연장포 등이 공격에 동원되고 있다"면서 분리주의 공화국들을 승인한 배경을 설명했다. DPR과 LPR의 독립을 승인하면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싸우는 분리주의 공화국 반군들에 공개적...
돈바스 친러 반군, '정부군 공격 따른 민간인 사망' 연일 주장 2022-02-21 18:19:40
주의자들이 선포한 자칭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 측은 21일(현지시간) 전날 저녁 정부군 공격으로 민간인 2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돈바스 휴전을 감시하는 '휴전·전선 안정화 문제 감시 및 조정 공동센터'(JCCC) 파견 LPR 대표부는 "정부군이 전날 저녁 민스크 협정(돈바스 휴전협정)에서 금지한 120밀리 포탄을...
트뤼도, 트럭시위에 결국 긴급조치 발동…"공공안전 위협" 2022-02-15 09:22:13
극단주의 전문가인 아마나스 아마라싱암 교수는 건수로 보면 미국에서 5만1천건으로 56%, 캐나다에서 3만6천건으로 29%를, 영국에서 1천831건으로 2%를 각각 차지했다고 밝혔다. 금액으로 보면 미국에서 362만 달러(43억3천만원), 캐나다에서 431만 달러(약 51억6천만원)가 지원됐다. 캐나다 트럭시위에 기부금을 보낸...
20대 '벨튀남'의 최후…혼자 도망친 후배 폭행해 '철창신세' 2022-01-31 21:26:10
A씨는 지난해 6월21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자신의 거주지에서 대학교 후배인 B씨(24)를 주먹과 발, 프라이팬 등을 이용해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A씨의 빌라에서 함께 초인종을 누르고 도망가는 장난을 쳤고, 이 과정에서 이웃 주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자 B씨가 혼자 도망갔다는 게 폭행의 이유였다. B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