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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美 GTPP 플랜트 핵심기기 '루프 리액터' 설치 완료 2024-11-06 09:08:39
사업이다. 연간 생산 용량 200만t 규모의 고밀도 폴리에틸렌 공장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오는 2026년 준공이 목표다. DL이앤씨의 첫 미국 석유화학 플랜트 사업으로 2022년 7월 수주해 지난해 2월 착공했다. 미국 건설사인 자크리 인더스트리얼(Zachry Industrial)과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현재 공정률은...
래미안갤러리, 겨울 시즌 전시 '래미안 판타집' 진행 2024-11-06 08:56:50
지난해 건설사 최초로 연간 시즌 전시를 도입해 아파트 브랜드 갤러리에 대한 인식을 바꿔나가고 있다. 모든 연령대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포토 스팟 등으로 높은 고객 만족을 끌어내며 브랜드를 체험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방문 인원도 지속해서 증가하며 2023년 15만명, 올해도...
12년 만에 풀린 빗장…서초 등 4곳 그린벨트 해제 2024-11-05 17:50:48
않을 전망입니다. 건설사들이 아파트를 착공해야 공사비를 받는데, 요즘처럼 집을 지어봤자 남는 게 없다며 착공을 미루거나 사업 자체가 취소된다면 실적에 반영될 수 있는 부분은 그만큼 적어집니다. 실제로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보금자리주택도 목표 물량은 150만가구였지만 실제 공급된 건 32만가구에 불과했습니다....
조합 갈등 키운 '책임준공'…"시공사 선정 차질" 2024-11-05 17:20:38
번지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책임준공은 건설사 등이 정해진 기간 내 공사를 마친다는 의무를 명시한 약속이다. 천재지변, 내란, 전쟁 등의 상황이 아닌 이상 준공 기한을 지키지 못하면 공사비 추가 증액분과 금융비용 등을 시공사가 책임져야 한다. 신탁 방식 재건축·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은 시공사 대신 신탁사가...
"공사할수록 손해"…롯데건설, 대전 오피스텔 사업 시공권 포기 2024-11-05 17:14:00
시공권 포기 지방 부동산 시장 침체에 건설사 사업 포기 잇따라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지방에서 미분양 등으로 부동산 시장 침체가 지속되자 건설사들이 거액의 손실에도 지방 사업장의 시공권을 포기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최근 대전 도안지구 오피스텔 개발사업 시공권을...
[게시판] HL D&I한라, 한국ESG기준원 평가서 최고 등급 2024-11-05 16:08:44
D&I한라는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건설사 가운데 A+ 등급을 받은 곳은 HL D&I한라가 유일하다. HL D&I한라는 지난 6월 ESG 평가 기관인 서스틴베스트 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AA를 받았다. (서울=연합뉴스) (끝)...
신규 택지 5만가구에 전문가들 "공급 의지 확인…시장 안정 도움" 2024-11-05 15:00:35
말했다. 시공능력평가순위 20위권 대의 한 건설사 관계자는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주택 발주가 계속 나오는데 이 공사를 따내려고 건설사들이 굉장히 애를 쓰고 있다"고 업계 분위기를 전하면서 "지금 같은 불경기에 공급 계획 자체만으로도 반길만하다"고 평했다. 이 관계자는 "서울 강남권에 대규모 단지라면...
HL디앤아이한라, ESG 평가서 'A+' 등급 획득 2024-11-05 13:02:22
없다. A+ 등급을 받은 기업은 23곳에 불과하다. 건설사 중에선 HL디앤아이한라가 유일하다. HL디앤아이한라는 온실가스 저감, 안전사고 예방, 윤리 및 준법 문화 확립 등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폐기물 저감 공법을 활용한 탄소저감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글로벌 'ESG 가교' 방점…지속가능한 금융 솔루션 제공 2024-11-05 12:30:01
활용해 국내 건설사의 해외 인프라 건설사업 수주를 위한 구조화 금융을 지원하거나 해외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 전기차 배터리 주요 소재 생산시설 투자나 전기차 자체 생산시설 설립, 전기차 부품 사업이나 국내 재생 에너지 사업을 위한 ‘녹색 금융’과 함께 국내 금융회사의...
천안 지역 첫 10년 후 분양가 확정, '천안 직산 중해마루힐 센텀' 주목 2024-11-05 09:23:52
임대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중견 건설사로, 분양가를 둘러싼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확정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천안 직산 중해마루힐 센텀 입주자들은 10년 후 분양가가 높아질 우려를 덜게 되었다. 특히, 아파트 분양을 진행하기 어려운 전세 임대 매물을 구하는 수요자나 청약 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