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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등 성착취물 제작·유포…경찰, 140명 검거·23명 구속 2020-04-02 15:26:26
제작해 유포하거나 해당 영상물을 내려받아 소지한 140명을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중 23명은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검거된 140명 중 성착취물 공유방을 운영한 인원은 조주빈 씨(25)를 포함해 29명이다. 이외 성착취물 유포자는 14명, 소지자는 97명으로 파악됐다. 피의자는 20대가 78명으로 가장 많았다....
잇따른 n번방 모방범…16세 '태평양' 잡혔다 2020-03-26 16:07:17
판매한 20대 두 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전북지방경찰청도 n번방과 비슷한 수법으로 아동 성착취물을 제작한 20대 1명을 검거했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n번방과 비슷한 사건을 네 건 더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박사’ 조씨가 성착취물 판매로 거둬들인 가상화폐 수익도 추적 중이다....
[오디오래빗] 전세계 알려진 한국 #n번방 지옥…영어로는? 2020-03-25 14:38:26
세워주세요' 청원은 3월 25일 14시 기준 참여 인원이 260만명을 넘었을 만큼 국민적 분노를 샀죠. 이에 대해 민갑룡 경찰청장은 "악질적인 범죄행위를 완전히 뿌리 뽑겠다는 각오로 가능한 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 생산자, 유포자는 물론 가담, 방조한 자도 끝까지 추적·검거할 것을 약속한다"고...
경찰, `n번방` 26만 회원 추적한다…공범 적용 가능성은? 2020-03-23 22:22:14
실제로 검거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갓갓`을 제외한 `n번방` 공범은 여럿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수사력을 총동원하면서도 텔레그램이라는 메신저 특성과 적용 법의 한계 등으로 인해 고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텔레그램은 해외 메신저이기 때문에 협조 요청 등에 한계가...
"'박사'는 25세 조주빈"…SBS, '박사방' 운영자 얼굴·실명 공개 2020-03-23 21:11:53
8시 40분 현재 참여 인원이 239만명을 돌파했다. 23일엔 문재인 대통령까지 나서 강력 처벌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23일 "박사방 운영자 등에 대한 조사에 국한하지 말고 n번방 회원 전원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경찰은 이 사건을 중대한 범죄로 인식하고 철저히 수사해서 가해자들을 엄벌에 처해야...
'텔레그램 n번방' 잡으러 간다…경찰 "국민여론 잘 알고 있다" 2020-03-23 15:12:46
있어 실제로 검거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부연했다는 것. 경북지방경찰청의 경우 '갓갓'을 제외한 'n번방' 공범은 여러 명 검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텔레그램이라는 메신저 특성과 적용 법 한계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텔레그램은 해외...
경찰, `n번방 사건` 124명 검거…"창시자 `갓갓` 추적 중" 2020-03-23 09:40:15
범죄수익을 챙긴 혐의로 20대 조씨를 이달 16일 검거해 구속했다. 조씨의 범행으로 인한 피해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것만 74명에 달한다. 경찰은 조씨의 공범 13명을 검거해 그중 4명을 구속 상태에서 검찰에 넘겼고, 나머지 9명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다. 한편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 세워주세요`라는...
텔레그램 이용 디지털성범죄 `박사` 포함 124명 검거 2020-03-22 20:11:15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경찰 관계자는 "국제공조와 아이피 주소 추적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 등이 등장하는 성 착취물을 유통하는 텔레그램 대화방 운영자와 제작자, 유포자, 소지자 등 다수를 검거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 세워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은...
"텔레그램 n번방 '박사' 신상 공개"…국민청원 100만명 돌파 2020-03-21 14:37:33
핵심 피의자 조모씨가 검거됐다는 내용과 함께 '타인의 수치심과 어린 학생들을 지옥으로 몰아넣은 가해자를 포토라인에 세워달라"고 요청했다. 이 청원인은 "절대로 모자나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지 말아달라"며 "대한민국 남자들의 비뚫어진 성관념에 경종을 울려달라"고 했다. 국민청원...
인천공항 등 물류창고에 무려 279만장의 마스크가 2020-03-17 15:30:16
쌓아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합동 단속으로 검거된 인원은 33명(7건)이다. 경찰은 지난 6일부터 마스크 수출이 전면 금지돼 유통업체들이 수출물량을 물류창고에 보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적발한 마스크는 식약처 등과 협의해 시중에 정상 유통시킨다는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국내에서 정상 가격보다 비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