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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법원, 간첩혐의 캐나다인 첫 재판…"누구도 방청은 안돼" 2021-03-19 18:06:24
나왔다. 중국에서는 이후 지난해 6월 단둥 인민검찰원이 스페이버를, 베이징 인민검찰원 제2분원이 코브릭을 '외국을 위해 국가기밀을 정탐한 혐의 등으로 각각 기소했다. 이번 재판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미중 양국이 고위급 대면 회담을 하고, 캐나다에서 진행 중인 멍완저우 재판이 막바지를 향...
"중국 법원, 조만간 구금된 캐나다인 2명 재판 예정" 2021-03-12 11:28:42
이후 지난해 6월 랴오닝성 단둥(丹東) 인민검찰원이 스페이버를, 베이징(北京) 인민검찰원 제2분원이 코브릭을 '외국을 위해 국가기밀을 정탐한 혐의 등으로 각각 기소했다. 중국 외교부 화춘잉(華春瑩) 대변인은 지난해 12월 브리핑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중국 사법기관이 법에 따라 처리 중이며, 합법적 권익을...
해외까지 팔려나간 中 가짜 백신 "식염수 대신 물로 채워" 2021-02-16 11:21:25
따르면 중국 최고검찰원은 10일까지 가짜 백신 제조·판매 및 불법 접종 등 코로나19 백신 관련 범죄 21건을 적발하고 용의자 7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최고검찰원에 따르면 쿵 모씨 등 2명은 지난해 8월 가짜 백신을 팔아 폭리를 취하려는 마음을 먹었고, 인터넷을 뒤져 실제 백신 포장을 모방해 제작을 의뢰했다. 또...
中 짝퉁백신 활개…`물 백신` 팔아 30억 챙긴 70명 검거 2021-02-16 10:48:20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최고검찰원은 10일까지 가짜 백신 제조·판매 및 불법 접종 등 코로나19 백신 관련 범죄 21건을 적발하고 용의자 7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쿵(孔) 모씨 등 2명은 지난해 8월 가짜 백신을 팔아 폭리를 취하려는 마음을 먹었고, 인터넷을 뒤져 실제 백신 포장을 모방해 제작을 의뢰했다. 또 호텔...
중국서 가짜 백신 적발…"식염수 부족하자 물로 채워" 2021-02-16 10:35:27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최고검찰원은 10일까지 가짜 백신 제조·판매 및 불법 접종 등 코로나19 백신 관련 범죄 21건을 적발하고 용의자 7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쿵(孔) 모씨 등 2명은 지난해 8월 가짜 백신을 팔아 폭리를 취하려는 마음을 먹었고, 인터넷을 뒤져 실제 백신 포장을 모방해 제작을 의뢰했다. 또 호텔...
중국 자국산 항모 개발 주역, 뇌물·직권남용 혐의 체포 2021-01-21 16:38:02
중국 최고인민검찰원은 최근 후원밍 전 회장을 뇌물 수수와 직권 남용 혐의로 체포했다. 앞서 공산당 사정·감찰기구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후 전 회장이 엄중한 기율 위반을 저질렀다며 '쌍개'(雙開) 처분을 내렸다. 쌍개는 공산당원의 당적과 공직을 동시에 박탈하는 처분으로 일종의 정치적 사형 선고다. 그는...
중국 지도부 "시진핑 핵심 지위 확고…공산당 따라야" 2021-01-08 09:52:59
최고 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중앙서기처의 업무 보고가 이뤄지면서 시진핑 주석을 핵심으로 하는 중국 공산당의 결속을 다짐했다.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중국 공산당 중앙의 권위와 영도는 당을 이끄는 최고 원칙이자 중국 제도의 우위를 보여주는 근본적인 담보"라고 밝혔다. 상무위원회는 "지난해 전인대 등이 당...
기소위기에 홍콩 민주화 활동가들 '탈출 도미노' 지속 2020-12-19 06:00:02
선전시 옌톈(鹽田)구 검찰원은 지난 18일 12명 중 10명을 불법월경 조직과 불법월경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사건에 연루된 나머지 2명은 미성년자라 추후 비공개 심리를 거쳐 처분이 결정될 예정이라고 검찰 측은 덧붙였다. 이들 중 11명은 작년 홍콩 민주화 시위에 참여해 홍콩에서 처벌받을 위기에 처해있었다고...
대만으로 탈출하다 중국서 체포된 홍콩인들 기소돼 2020-12-17 22:24:58
선전(深?)시 옌톈(鹽田)구 검찰원은 전날 덩(鄧)모씨 등 홍콩인 2명을 불법월경 조직 혐의로, 정(鄭)모씨 등 홍콩인 10명을 불법월경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사건에 연루된 나머지 2명의 미성년자의 경우 추후 비공개 심리를 거쳐 처분이 결정될 예정이라고 검찰 측은 덧붙였다. 16∼33세 사이인 홍콩 청년 12명은...
"고문·구타 없다" 중국 구금 홍콩인들의 수상한 편지 2020-11-20 13:57:26
광둥성 선전(深천<土+川>)시 옌텐(鹽田)지구 인민검찰원은 지난 9월 30일 밤 이들에 대한 기소를 발표하면서 10명은 불법월경 혐의, 2명은 이들의 밀항을 도운 혐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체포된 후 지금까지 변호인은 물론 가족과의 면회가 차단돼있다. 미국 등 서방국가들은 이들의 구금을 비판하며 석방을 촉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