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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발목 잡힌 정봉주, 공천 적격 오늘 결정 2020-02-09 09:38:43
만큼 당에 도움 될 게 없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것. 또 정 전 의원은 공관위 검증 이전 검증위에 자격 검증 신청을 하지 않아 논란이 있었던 점도 그의 발목을 잡고 있다. 공관위는 또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총선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종로 출마' 황교안 "천길 낭떠러지 앞에 선 심정…무엇이 두렵겠는가" 2020-02-07 15:27:10
공관위)는 황 대표에게 종로 출마와 불출마 중 결단을 내리라고 최후 통첩했고 황 대표는 장고를 거듭한 끝에 종로 출마를 결정했다. 당 안팎에서는 황 대표의 출마 지역 결정이 지연되는 데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지면서 공관위 내부에서도 격론이 벌어진 바 있다. 문재인 정부를 심판해야한다는 명분으로 중진들에게 험지...
임종석에 러브콜 보낸 원혜영 "당에 꼭 필요…일선에서 뛰어야" 2020-02-07 11:42:59
때문에 저는 '그렇게 하면 좋겠다'는 희망 사항은 있지만 제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 것 아니다"라며 "본인의 의지를 존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서울 동작을 투입설과 관련해서는 "공관위에서는 모르는 사항이고 소관 업무도 아니다"며 "전략공천을...
한국당 공관위 황교안에 최후통첩…"종로 출마 혹은 불출마 선택" 2020-02-07 09:50:24
공관위)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최후 통첩을 한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서울 종로에 출마하거나, 총선 불출마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는 것이다. 공관위는 이 같은 의견을 황 대표에게 전달했고, 황 대표는 막판 장고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공관위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어 황 대표의...
黃에 꽉막힌 보수통합…당내서도 '부글부글' 2020-02-06 17:29:50
종로구가 유력하게 점쳐졌다. 그러나 "끌려가는 모양새가 될 수 있다"는 말이 나오자 황 대표가 주저했다. 용산·양천갑·영등포을 등 수도권 지역구가 '리스트'에 올랐지만 최종 결정은 이뤄지지 않았다. 황 대표는 출마 지역을 묻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당에 도움이 되는 판단을 할...
[단독]"종로도 용산·양천갑도 아냐"…황교안, 비례 가나 2020-02-05 09:22:50
공관위 차원에서 흘러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애초에 종로로 간다고 했으면 해결됐을 문제인데 총선을 진두지휘하겠다는 당 대표가 다른 당협위원장 자리에 낙하산처럼 가는 모양새에 황 대표도 고심이 깊다"라면서 "부담도 느끼는 만큼 결국 비례대표로 가는 안이 심도 깊게 논의되고...
한국당 공관위, 공천 물갈이 예고…"원외 인사도 컷오프" 2020-01-30 10:07:02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4·15 총선에서 현역 의원들의 고강도 공천 물갈이를 예고했다. 김형오 한국당 공관위원장은 29일 공관위 3차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공천 가산점 제도를 전면 재검토하고, 원외 인사도 컷오프(공천배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가산점 제도를 전면...
소식 없는 새보수당의 인재영입…오매불망 보수통합만 기다리나 2020-01-29 09:18:12
맡게 됐다. 일성은 화려했다. 유 위원장은 중앙선관위에 새보수당을 등록한 당일 "보수가 제대로 거듭나고 재건되는 모습을 저희 손으로 만들기 위해 새보수당을 창당한 것이지 자유한국당에 팔아먹으려고 한국당과 통합하기 위해 새보수당을 만든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새보수당은...
與 "민생 해결하라는 게 민심"…한국당 "총선서 심판하겠다는 분들 많아" 2020-01-27 17:49:07
“정부가 너무 안일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정부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여야, 본격적인 ‘총선 모드’ 돌입 여야는 본격적인 개혁 공천 경쟁에 들어갔다. 김형오 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2차...
김형오 "TK의원 50% 넘게 교체"…간판급 인사들 '험지 차출'도 공언 2020-01-21 18:19:30
(통합의) 중심이 돼야 한다”면서도 “공관위 활동이 통합에 걸림돌이 돼선 안 된다”고 말했다. 다만 새보수당 현역 의원 8명의 지역구 공천심사는 후순위로 놓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 위원장은 “(해당 지역) 공천 심사를 (한국당이) 마치면 그 사람들(새보수당 의원들)이 오겠나. 그런 배려는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