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수영] 10층높이서 뛰어내리는 연인…하이다이빙 커플 스마트·웨이머스 2019-07-23 06:05:20

작년 FINA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광주 세계선수권 티켓을 거머쥐었다. 둘은 이번 대회 남자부, 여자부 경기에 각각 출전해 함께 경기를 치르고 있다. 여전히 그들은 서로의 다이빙 장면을 지켜본다. 다만 최근에는 한가지 예외가 생겼다. 웨이머스가 물구나무를 선 채 다이빙을 시작하는 난도 높은 연기를 펼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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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 "나, 살아있어"…하이다이빙에서는 안전이 최우선(종합) 2019-07-22 16:06:29

남자부 경기, 러시아의 이고르 등으로 입수해 찰과상 (광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7ｍ(남자부), 20ｍ(여자부) 높이의 플랫폼에 선 하이다이빙 여자부 선수들은 수조를 바라보며 검지와 엄지를 동그랗게 모은다. "연기할 준비가 됐다"는 의미다. 연기가 끝나면 선수들은 코칭스태프를 향해 다시 한번 'O'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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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 "나, 살아있어"…하이다이빙에서는 안전이 최우선 2019-07-22 13:41:38

그제야 코칭스태프와 관계자들은 안심한다. 22일 광주광역시 동구 조선대 하이다이빙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하이다이빙 여자부 경기의 화두는 '안전 또 안전'이었다. 남자 27ｍ, 여자 20ｍ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하이다이빙은 무척 위험한 종목이다. 선수가 수조 밖으로 떨어질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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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천서 초등생 1명 물에 빠져 숨져…1명은 구조(종합) 2019-07-20 16:43:06

광주=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경기 광주시 곤지암천에서 초등학생 2명이 물에 빠져 1명이 숨지고 1명은 가까스로 구조됐다. 20일 오후 1시 45분께 광주시 곤지암천에서 초등학교 5학년 A 군과 B 군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 군은 마침 사고지점 부근을 지나던 이웃 주민에 의해 곧바로 구조됐지만, B 군은 물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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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 오픈워터 박석현·박재훈, 하위권에도 활짝 "매력에 푹 빠졌다" 2019-07-16 11:29:19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남자 10㎞ 경기를 완주한 뒤 밝게 웃었다. 박석현은 "이렇게 긴 거리의 바다 수영을 실전 대회에서 한 건 처음"이라며 "약 2시간 동안 많은 생각이 들더라. 내 한계에 도전하며 싸운 값진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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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 박석현, 오픈워터 10㎞서 53위…박재훈은 59위 2019-07-16 10:51:47

-광주세계수영- 박석현, 오픈워터 10㎞서 53위…박재훈은 59위 (여수=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박석현(24·국군체육부대)과 박재훈(19·서귀포시청)이 생애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 오픈워터 수영 경기에서 세계의 높은 벽을 확인했다. 박석현은 16일 전남 여수엑스포해양공원 오픈워터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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