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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2대주주, 주식보유목적 '경영권 영향'으로 변경 2023-09-20 16:54:28
보유 목적을 일반투자 목적에서 경영권 영향 목적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54조 제1항의 각호에 대해 관련 행위들을 고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각호는 이사와 감사의 선임·해임 또는 직무 정지, 정관의 변경, 회사의 합병과 분할, 주식의 포괄적 교환과 이전, 영업의...
'쌍방대리' 첫 대법원 판례 임박했나…남양유업 경영권 향배 주목 2023-09-15 16:50:00
5월 남양유업 경영권 지분 53.08%를 대상으로 한앤코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지만 4개월 만에 계약 해제를 통보했다. 약 2개월 뒤 한앤코 대신 대유위니아와 경영권 조건부 매각을 추진하기도 했다. 한앤코는 홍 회장 일가에게 "거래종결 의무를 이행하라"며 주식양도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심리의 핵심은 쌍방대리...
[칼럼] 활용 효과만큼 리스크가 큰 자사주 매입 2023-08-31 10:11:51
및 경영권 강화를 위해 활용하거나 적대적 M&A에 대한 방어전략, 임직원 스톡옵션 지급, 가업승계를 위한 지분조정 등을 이유로 자사주 매입을 한다. 미처분이익잉여금 해결에도 효과적이다. 이익잉여금을 재원으로 자사주 취득 후 소각하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과도하게 누적된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칼럼] 중소기업 재무리스크 해결, 주식이동을 활용하자 2023-08-30 15:55:50
시 양도소득세의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액면가 거래 시 조세포탈 혐의를 받을 수 있는 등의 위험이 있다. 위 사례의 재무리스크를 처리하고자 한다면, 주식이동을 활용하자. 자사주 취득 방법으로 가지급금과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정리할 수 있고, 상속을 앞두고 있다면 세금, 상속지분 분쟁, 경영권 분쟁이 발생하기 전...
"내 부실기업 가져갈래?"…춘궁기 품앗이 나선 사모투자업계 2023-08-24 11:26:03
유럽 사업부는 최근 독일 제조사 비투르의 경영권을 KKR 신용사업부에 양도했다. 신용사업부는 통상 사모펀드 운용사 내에서 사모대출펀드를 운용하는 사업부다. KKR은 독일 결제서비스 기업 운저의 소유권을 스위스 사모투자회사 파트너스그룹 등이 이끄는 대주단에 팔았다. 칼라일은 2017년 사들인 보안업체 프래시디아...
[칼럼] 낮게 거래한 비상장주식 세무조사 위험 높인다 2023-08-21 13:35:45
통해 대주주의 의결권과 경영자의 경영권을 강화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다만 비상장주식의 거래는 드물기 때문에 객관적인 주식가치 평가가 어렵고, 높게 평가될 위험이 있다. 정확한 시가평가가 이루어지지 않고 액면가 거래 또는 저가 거래로 비상장주식을 이동할 경우에는 막대한 세금 추징과 과세당국의 세무조사가...
[칼럼] 명의신탁주식 해결책은 없는가 2023-08-03 11:13:26
개정 이후 법적인 제재를 받고 있다. 경영권을 약화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가업승계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또 명의수탁자가 변심하여 주식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거나 신용상의 문제로 주식을 압류당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명의수탁자의 상속인에게 주식이 상속되거나 제3자에게 매도...
STX重, HD한국조선해양 인수에 '상한가' 2023-08-01 15:52:48
피티제이호가 가진 보통주식 652만 4,174주(약 22.85%) 및 경영권을 HD한국조선해양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한 바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제3자 배정 방식으로 발행된 신주 536만 4,670주 인수를 더해 STX중공업 지분 35%를 확보할 계획으로 전체 813억 원을 투입한다. STX중공업은 소형 선박용엔진 제조가...
남양유업 분쟁 심리, 대법관 출신 서울대 법대 74학번끼리 붙는다 2023-07-20 15:21:09
5월 남양유업 경영권 지분 53.08%를 대상으로 한앤코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지만 4개월 만에 계약 해제를 통보했다. 약 2개월 뒤 한앤코 대신 대유위니와 경영권 조건부 매각을 추진하기도 했다. 한앤코는 홍 회장 일가에게 "거래종결 의무를 이행하라"며 주식양도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심리의 핵심은 쌍방대리...
상고심 수년 더…남양유업 경영권 '오리무중' 2023-07-18 17:51:02
될 듯남양유업 경영권 매각 분쟁은 약 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남양유업은 2021년 4월 자사 제품 ‘불가리스’ 허위·과장 광고 혐의로 경찰수사와 함께 소비자들의 불매운동에 직면했다. 홍 회장은 5월 회장직 사퇴를 선언한 데 이어 홍 회장 일가가 보유한 남양유업 지분 53.08%를 3107억원에 한앤컴퍼니에 양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