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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상승...기술주 랠리 [글로벌 시황] 2025-01-06 08:09:51
매수가 유입되며 투심이 개선됐습니다. 섹터별로 살펴봐도 11개 섹터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특히, 임의소비재 섹터가 2% 넘게 뛰었고요. 기술주와 부동산 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시장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한 건 제조업 지표였는데요. 12월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 PMI는 49.3로 집계되면서 시장 예상을...
1조원 넘긴 보험사기 피해액…여전히 갈길 먼 처벌 수위 [하태헌의 법정 밖 이야기] 2025-01-06 07:00:01
지급하는 방식으로 경제적 위험에 대비하는 제도다. 따라서 보험 제도는 내부 구성원 간, 즉 보험료를 납부한 사람들 사이의 수지 균형 원칙을 기본으로 한다. 처벌법 있지만 피해액 갈수록 늘어영리 목적을 위해 고의로 보험 사고를 내거나 허위 보험 사고를 신고해 보험금을 타내는 보험 사기는 고스란히 보험사의...
오르는 건축비…고물가 시대 부동산 투자 전략 [더 머니이스트-송승현의 부동산 플러스] 2025-01-06 06:30:03
인프라 개선이 기대되는 지역은 여전히 투자 가치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GTX-A 노선 개통이 예정된 화성 동탄역과 운정역 주변을 들 수 있습니다. 이들 지역은 교통 여건이 대폭 개선될 예정으로, 조정장세인 현재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진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자들에게 유망합니다. 실제로...
"햇빛 보나 했더니 또 지하실"…카카오 추락에 '피눈물' [종목+] 2025-01-06 06:30:01
상승세는 오래가지 못했다. 실적 개선 기대감이 꺾인 탓이다. 증권가에선 "새로운 성장 전략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일 카카오는 전날보다 1.60% 오른 3만8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3만9250원까지 올랐지만,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며 3만원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지난달...
버냉키 "Fed 독립성 훼손땐 시장 신뢰 상실" 2025-01-05 18:06:04
“경제적으로 큰 비용을 치르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개선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의 이민 정책은 고용시장에 미칠 영향이 예상보다 작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버냉키 전 의장은 “(이민 제한은) 노동력을 제공하는 사람을 줄이는 동시에 소비하는 사람도 줄이기 때문에 총수요-총공급 균형에 큰...
준주거지역 상가 의무비율 폐지…상업지역은 20%→10%로 완화 2025-01-05 18:04:12
등을 줄이는 대신 아파트를 늘려 주택 공급과 경제 활성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해법이다. 서울시는 ‘상업·준주거지역 내 비주거시설 비율 폐지 및 완화’ 등 규제 철폐안 1·2호를 5일 발표했다. 지난달 16일 오세훈 서울시장(사진) 주재 비상경제회의에서 규제 철폐를 논의한 지 20일 만이다. 서울 도심 상업지역...
"AI로 생산성 향상·불평등 개선…두마리 토끼 잡을 것" 2025-01-05 17:57:10
막을 올린 ‘2025 미국경제학회(AEA)’ 연례총회에서 경제학자들은 AI의 생산성 향상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브리뇰프슨 교수는 이날 ‘AI의 경제적 함의’ 세션 발표에서 “미국을 비롯한 세계 국가의 생산성 증가율은 1990년대부터 둔화해 2005년 이후에는 1%대에 그쳤다”며 “하지만 AI 덕에 지난해 3분...
韓 경제 골든타임 3개월…'폴리티컬 디스카운트' 해결해야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5-01-05 17:49:18
상향 조치 이후 무려 8년 동안 정체돼 있다. 경제적 평가지표로만 따진다면 추가 상향 조정될 여건이 형성됐다. 하지만 PD와 지정학적 위험 같은 비경제적 요인이 발목을 잡아왔다. 최근에는 외형상 평가지표는 개선됐지만 체감하지 못하는 ‘미필적 고의(dolus eventualis)’를 지적하는 점도 주목된다. 대부분 신흥국은...
"S&P500 올해도 질주…선두엔 중소형株" 2025-01-05 17:48:37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이 많다는 점에서다. 지난해 S&P500지수 상승을 이끈 M7 종목의 이익 증가세는 올해 둔화할 것이란 전망이 많다. 팩트셋에 따르면 M7 기업의 올해 순이익 증가율은 21.3%로 전망된다. 지난해(33.3%)와 비교하면 10%포인트 이상 눈높이가 낮아졌다. 블랙록 인베스트먼트 인스티튜트는 “견조한 경제...
현대차·기아, 글로벌 통합 탄소 배출 정보 시스템 만들었다 2025-01-05 16:48:31
각각의 시스템을 활용하던 복잡한 관리방식도 개선된다. 업무 효율이 향상되고, 시스템 연동을 통한 자동화도 가능해졌다.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는 탄소배출량을 줄일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진은숙 현대차·기아 ICT본부장(부사장)은 “탄소중립 2045 달성을 목표로 IGIS를 구축했다”며 “체계적인 관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