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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힘으로 세운 식민지역사박물관…살아있는 역사 될 것" 2018-08-15 07:00:01
시절 만든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해방 이후 경제 발전상에만 집중했지, 독립운동의 역사를 소홀히 하고 있다"며 "이번에 개관할 박물관은 식민지 시절의 아픔을 똑바로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지향점은 과거를 반성하고, 진실을 밝히고 화해하는 것"이라며 "일본과 친일파들이 반성하도록 하고 ...
"내우외환 속에도 시진핑 권력 장악력은 여전" 2018-08-11 12:02:44
호전적 표현을 쓰기를 조심하고, 자국의 발전상을 과도하게 선전하는 것을 자제하고 있는데 이는 시 주석의 직접적인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시 주석이 신뢰하는 최측근 인사들로부터 최근 미중관계 동향을 보고받고 나서 직접 이 같은 지시를 내렸다는 설명이다. 왕 전 편집장은 "이런 결정은 더 빨리 나왔어야 ...
[김영선의 'ASEAN 톺아보기' (3)] '사자의 도시' 싱가포르와 한반도의 꿈 2018-07-09 19:03:59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전망대에 올라 싱가포르의 발전상을 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김 위원장이 그린 북한의 미래, 한반도의 꿈은 무엇일까. 1인당 국민소득 5만8000달러, 안정적인 체제에 국제적인 경쟁력을 겸비한 강소국인 싱가포르 모델을 생각했을까. 1965년 말레이연방에서 축출되다시피해서 독립을 이룩한 싱가포르...
中 상무장관 "자유무역 수호자…더 높은 수준의 개방 추진" 2018-07-02 18:09:43
국제협력을 적극 추진하며 개방혁신, 포용 호혜의 발전상을 계속 추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 부장은 미국의 보호 무역주의 행태에 대한 반대 입장도 밝혔다. 그는 "모든 형식의 보호주의에 반대하며 경제 세계화에 착안해 개방, 포용, 보편적 호혜, 균등, 공영에 방향을 둔 발전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
[김영선의 'ASEAN 톺아보기' (2)] 베트남 러시? 먼저 마음을 얻어라 2018-06-25 19:27:04
발전상은 가히 놀라울 정도다. 외교, 안보, 교역, 투자, 개발 협력, 문화예술뿐 아니라 관광, 유학생, 근로자 등 인적 교류까지 전방위적으로 확대·심화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1년도 되지 않은 사이 두 차례나 베트남을 방문했다. 지난해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데...
[연합시론] 김정은 방중 이후 행보를 주목한다 2018-06-21 17:02:18
그가 경제사령탑 역할을 하는 박봉주 내각총리와 과학·교육 분야를 담당하는 박태성 노동당 부위원장을 수행원에 포함해 함께 방중한 것도 비슷한 맥락일 가능성이 있다. 김 위원장은 석 달 새 중국을 3차례 방문하며 중국이 개혁·개방 정책을 취한 뒤 이뤄온 발전상을 목격했다. 열흘 전에는 싱가포르를 방문해 야경을...
김정은 방중 배석자들로 본 북중협력…中 체제안정책도 전수 2018-06-21 13:43:38
이들 인사의 배석 외에도 김 위원장은 이번 3차 방중에서 중국농업과학원 국가농업과학기술혁신원을 시찰하는 것으로 중국과 첨단농업 분야에서 협력할 뜻을 내비쳤다. 또 베이징의 지하철 운영시스템을 직접 살펴보고 대중교통 분야에서 중국의 발전상을 배우고 협력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jooho@yna.co.kr...
김정은, 中발전상에 '탄복·경탄'…농업·교통협력 속도낼듯 2018-06-21 11:37:55
대중교통 분야에서 중국의 발전상을 배우고 협력을 도모하려는 의지를 본격적으로 표출한 것으로 해석된다. 조선중앙통신은 21일 김 위원장의 전날 오전 중국농업과학원 국가농업과학기술혁신원 참관 사실을 보도하며 그가 방명록에 "당신들이 이룩한 훌륭한 연구성과에 깊이 탄복한다"고 적었다고 전했다. 시찰에는 북한의...
[한반도 해빙] 中매체 "'싱가포르 개방정책' 북한경제 현대화 모델" 2018-06-13 17:31:32
감상했다"며 "싱가포르는 경제개발 초기에 주요 경제전략으로 외국 자본의 투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현대화를 실현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싱가포르는 많은 개발도상국들에 경제개발을 위한 역할 모델로 간주된다"고 평가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11일 '한밤 투어'에서 마리나 베이 샌즈 지붕에...
[연합시론] 김정은-트럼프, 한반도 냉전 해체 역사적 첫발 뗐다 2018-06-12 20:00:34
경제건설'에 매진키로 한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에 대한 기대는 더욱 높아진다. 김 위원장이 본 싱가포르의 발전상은 핵무기를 포기하고 도발을 멈추며 평화와 번영의 길로 나올 경우 북한이 걸어갈 수 있는 '더 밝은 미래'의 청사진이다. 김 위원장은 싱가포르까지 오는 이동수단으로 중국국제항공 항공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