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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은 7분의 1인데…1위 한샘 넘보는 현대리바트 2025-02-10 14:39:41
평가된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리바트와 달리 한샘은 사모펀드가 대주주죠. 사모펀드가 인수한 기업들은 높은 가격에 되팔아야 하기 때문에 실적 상승 기대가 높고, 고배당 전략을 이어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적자가 지속되는 중에도 배당을 늘렸고, 최근 상암동 사옥을 매각해 얻은 대규...
이지스운용, 강서구 마곡 대형복합시설 '원그로브' 본격 운용 2025-02-10 14:35:44
LG계열사 디앤오의 공유오피스 플래그원은 지난 6일 오픈했다. 바이오 기업 인비트로스와 지역거점 항공사는 지난해 이미 입주를 완료해 오피스를 사용 중이다. 주요 업무권역과 공항 사이의 새로운 금융 거점으로서 20여개 글로벌 자산운용사와도 입주를 협의 중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입주사들을 위해 회의실, 라운지,...
"기존에 없던 혁신상품 만들라" 미래에셋 박현주, 킬러 ETF 주문 2025-02-10 14:22:03
상반기 미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박 회장은 자국 시장에 국한하지 않고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 투자하는 다양한 상품을 선뵐 것을 주문했다. 박 회장은 "모든 계열사가 미국과 중국 등 경쟁력 있는 시장에 집중해 다양한 투자 기회를 살펴 보고 현지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상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5년 내 대기업 몸집 가장 많이 줄었다…태영·SK 대표주자 2025-02-10 11:15:28
개선과 사업개편 차원에서 계열사를 흡수합병하거나 지분을 매각해 계열회사 수를 줄이는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발생한 대규모기업집단 88곳의 소속회사 변동에 대해 10일 밝혔다. 대규모기업집단 소속회사는 3284개에서 3205개로 79개 감소했다. 소속회사 변동이 있었던...
이재현 CJ 회장, 현장경영 본격화…신성장동력 직접 챙긴다 2025-02-10 11:06:01
지난해에도 신년 현장경영으로 올리브영·대한통운 등 계열사를 직접 찾아가 임직원들과 소통했다. 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사업 방향에 대한 최고경영진의 비전을 공유하고 구성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소통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유일로보틱스·전진건설로봇 강세...스마트팩토리·물량해제 주목 2025-02-10 11:03:59
SK계열사들과 관련된 스마트 팩토리 쪽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이며, 향후 SK와의 협력을 통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이슈도 기대해 볼 만함. - 전진건설로봇은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콘크리트 펌프카 분야에서 북미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음. 다만, 2월 중 20% 지분에 대한 의무보유 해제가...
CJ ENM 찾은 이재현 회장…'MLC' 경쟁력 강조 2025-02-10 11:03:33
신년 현장경영으로 올리브영·대한통운 등 계열사를 직접 방문해 임직원들과 소통했다. 지난 9월엔 CJ대한통운 사우디 GDC를 방문하는 등 글로벌 사업 현장도 직접 둘러봤다. CJ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사업 방향에 대한 최고경영진의 비전을 공유하고 구성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소통을...
현대힘스, HD현대가 다시 사들이나 2025-02-10 10:58:47
원래 HD현대(옛 현대중공업)가 보유한 선박 블록 제조 계열사였다. HD현대가 지난 2019년 대우조선해양 인수 추진을 이유로 제이앤PE에 현대힘스의 경영권을 매각하했다. 제이앤PE는 특수목적회사(SPC) 허큘리스홀딩스를 통해 현대힘스 지분 53.06%를 보유하고 있다. HD현대가 다시 현대힘스를 인수하는 것이 양측 모두에게...
이재현 CJ 회장, 현장경영 본격화…신성장동력 직접 챙긴다 2025-02-10 10:26:39
계열사를 직접 방문해 임직원과 소통했다. 지난해 9월에는 CJ대한통운 사우디 글로벌권역물류센터를 방문하는 등 글로벌 사업 현장도 직접 둘러봤다. CJ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사업 방향에 대한 최고경영진의 비전을 공유하고 구성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소통을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몸집 줄이기' 활발…대기업 계열 제외 집계 이래 최다 2025-02-10 10:00:00
총 148개 계열사를 흡수합병하거나 매각해 계열 제외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이런 내용을 담은 대규모기업집단 소속 회사 변동현황(2024년 11월∼2025년 1월)을 발표했다. 88개 대규모기업집단의 소속 회사는 이 기간 3천284개에서 3천205개로 79개 감소했다. 회사설립과 지분취득 등으로 38개 집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