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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청문회 '사법부 코드화' 검증 전망(종합) 2017-09-10 14:26:04
늘 관용차를 이용했으면서도 지난달 22일 양승태 대법원장 면담을 위해 상경할 때는 취재진을 의식해 시외버스를 이용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자는 춘천지법원장을 지낸 지난해 2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약 1년 반 동안 총 18회의 출장을 다니면서 17회는 관용차(체어맨)를 이용했다. 대법원(2016...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청문회 '사법부 코드화' 검증 전망 2017-09-10 10:10:00
늘 관용차를 이용했으면서도 지난달 22일 양승태 대법원장 면담을 위해 상경할 때는 취재진을 의식해 시외버스를 이용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자는 춘천지법원장을 지낸 지난해 2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약 1년 반 동안 총 18회의 출장을 다니면서 17회는 관용차(체어맨)를 이용했다. 대법원(2016...
엎치락뒤치락 후 또 인정된 국정원 대선 개입…대법서 결론 2017-08-30 17:16:51
원장에 대한 1심과 대법원 파기환송 전 2심, 직접 결론을 선고하지 않고 고법으로 돌려보낸 대법원의 선고(파기환송), 파기환송 후 2심(파기환송심)의 판단에는 다소 간의 차이점이 있다. 우선 이번 판결은 파기환송 전 2심인 2015년 2월 판결과 '모두 유죄' 결론은 같다. 다만, 구체적인 혐의 사실 가운데 인정된...
4년간 반전 거듭 원세훈 운명 이번엔…오늘 파기환송심 선고 2017-08-30 05:30:01
전 국가정보원장의 파기환송심 선고가 30일 오후 내려진다. 2013년 6월 처음 재판에 넘겨진 이래 4년 만이다. 원 전 원장의 국정원법 위반 및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7부(김대웅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선고 공판을 연다. 원 전 원장은 국정원 심리전단 소속 직원들을 동원해 조직적으로...
김명수 후보자, '제왕적 대법원장 권한' 스스로 내려놓을까(종합) 2017-08-23 21:12:41
이유에서다. '법관의 꽃'이라 불리는 고법 부장판사는 행정부 차관급으로 전용차량 지급, 근무평정 대상 제외, 명예퇴직 대상 제외 등의 혜택을 받는다. 그러나 연수원 동기 중 3분의 1 이하만 될 수 있는 좁은 문인 데다 기수가 내려갈수록 승진 확률이 10분의 1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젊은 판사들을 중심으로 개선...
'법관독립 제도화' 외친 대법원장 후보자…개혁 급물살 예고(종합3보) 2017-08-21 23:53:38
판결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춘천지방법원장을 지내며 강원도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아 자유한국당 김진태·염동열 의원을 법정에 세우는 데 사실상 관여했다. 두 의원은 4·13 총선 선거운동 과정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수사 대상이 됐으나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에 춘천시 선관위는 '김 ...
'기수파괴' 대법원장 후보에 "파격 넘어 충격"…기대·부담 공존 2017-08-21 17:46:35
재경지법의 한 고법 부장판사는 "일선 고법에도 김 후보자보다 연수원 기수가 앞서는 부장판사들이 많을 정도로 이번 대법원장 지명은 파격"이라고 말했다. 다른 고법 부장판사는 "김 후보자가 평소 사법개혁과 인권 문제에 관심이 많다는 점은 전해 들어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 청문회에서 사법부를 이끌어 갈 수 있을...
검찰, '댓글부대' 원세훈 변론재개 대신 전면 재수사 가닥 2017-08-17 15:36:37
전 원장의 범죄사실과 '포괄일죄' 관계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법리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포괄일죄란 여러 행위가 포괄적으로 하나의 범죄를 이루는 것을 말한다. 포괄일죄가 되려면 범죄 의도의 단일성이 있고, 시간적·공간적 연관성이 있어야 한다. 원 전 원장은 2013년 6월 국정원법과 공직선거법...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7-25 08:00:04
돌며 선비열전 행사 170724-0731 사회-0115 15:41 판사회의, '사법부 블랙리스트' 추가조사 대법원장에 재요구 170724-0734 사회-0116 15:41 민변, 공수처 도입 등 '검찰개혁 5대 과제' 제안 170724-0735 사회-0117 15:42 시민과 소통…대구고법 특별견학 프로그램 시행 170724-0736 사회-0118 15:43 검찰,...
주식 시세차익 120억 진경준, 뇌물유죄인데 추징은 왜 겨우 5억?(종합) 2017-07-21 17:18:13
11기) 전 국민권익위원장의 동생이다. 김 부장판사는 1986년 서울지법 남부지원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거쳐 고법 부장이 됐으며 서울남부지법원장, 서울행정법원장을 역임한 뒤 재판부로 복귀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