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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뚫린 듯' 퍼부은 빗줄기…강원·경기북부 비 피해 속출(종합) 2017-08-24 18:38:12
덮친 간판·고압선 덮친 나무 경기도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습 폭우로 파주시 적성면의 상가 건물 1채와 동두천시 하봉암동의 빌라 1채 등 건물 2채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양주에서는 백석읍과 남면 등 도로의 가로수 5그루가 넘어졌다. 또 백석읍에서 땅에 세워놓은 간판 1개가 쓰러져 인근 버스정류장을...
'말벌이 쏘려고 해요'…주택가 전봇대 말벌집 한 달째 방치 2017-08-22 17:26:31
집 안까지 침입…한전 "주택가이고 고압선 위라 제거 고민"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의 한 주택가 전봇대에 축구공 만한 말벌집이 생겼지만 한 달째 제거되지 않아 주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22일 울산 온산소방서와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 덕하시장 옆 주택가에 있는...
열대야 속 전국 곳곳 정전 잇따라…5천여가구 찜통 고생 2017-08-07 10:23:04
"내수읍 일대 낙뢰가 치면서 고압선이 끊어져 정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7시께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의 한 아파트에서 약 150가구에 공급되던 전기가 끊겼다. 한전은 복구반을 파견해 약 1시간 30분 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이 아파트 내부 전기 설비 중 차단기가 고장 난 것이 원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열대야 속 낙뢰로 정전…청주 400가구 '찜통' 시달려 2017-08-07 07:43:48
전기마저 끊기자 일부 주민들은 집 밖으로 나와 더위를 피하는 등 30분가량 큰 불편을 겪었다. 신고를 받은 한국전력은 이날 오후 7시 11분께 복구 작업을 완료해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한전 관계자는 "내수읍 일대에 낙뢰가 치면서 고압선이 끊어져 정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제주시 워싱턴야자 가로수 교체…"전기 안전사고 우려" 2017-08-03 11:25:59
넘는 야자수가 2만5천V의 고압선과 얽혀 있어 사고 위험이 크다. 문성호 제주시 녹지조성담당은 "가령로 일대 야자수 38그루을 옮기는 것으로 시작해 효과가 좋으면 연차적으로 승천로와 고마로 등 7개 도로의 배전선로에 근접한 워싱턴야자 230그루를 모두 이식 교체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에게 안전한 전력공급과 쾌적한...
열처리 공장서 2시간새 감전사고 잇따라…2명 사상 2017-06-25 15:21:07
9시께 발생한 감전 사고 원인을 파악하려고 고압선 근처에 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앞서 오전 9시께는 유 씨가 사고를 당한 장소 부근에서 하청업체 근로자 진모(41) 씨가 감전돼 중상을 입었다. 진 씨는 전기 관련 장치인 자동절환개폐기에서 작업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감전사...
한전, 인공지능·로봇 기반 전력설비 점검기술 시연 2017-06-22 14:50:05
흐르는 특고압선을 만지는 기존 공법과 달리 고압선에 접촉하지 않고 작업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날 시연회를 주관한 한전 박성철 영업본부장은 "세계 최고 전력기술을 가진 한전은 정부 역점정책인 4차 산업혁명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며 "특히 사람이 먼저인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회적 요구와 책임을 성실히...
국산 헬기 '수리온' 산불 진압 나선다 2017-06-06 19:26:26
할 수 없다. 지난달 8일 진화 작업을 하다 고압선에 걸려 사망사고가 난 산림청 헬기도 이 같은 노후 기종이다.산림청이 구매하려는 수리온은 이런 단점을 보완한 최신 기종이다. 한국형 입체(3d) 전자지도를 장착해 국내 고압선, 철탑 등의 장애물을 피할 수 있고 지상충돌 경보장치가 있어 야간에도 안전하게 진화 작업을...
경북 성주 산불 진화 재개…헬기 11대 투입 2017-06-05 08:27:35
시작해 정상으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야산 인근 주택에서 한 외국인 근로자가 쓰레기를 태우다가 산불로 번졌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산불이 난 곳에 고압선이 있어 완전진화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자세한 피해면적은 불을 모두 끈 뒤에야 알...
세계유산 남한산성 진입로 '흉물' 변전소 탈바꿈 2017-05-21 08:10:06
철 구조물과 고압선이 미관을 크게 해쳤다. 주변에 근접한 주택은 없으나 한국폴리텍1성남캠퍼스와 창성중학교(3개 중학교를 올해 3월 1개로 통합), 남한산성 닭죽촌 등이 있어 시설 개선 요구가 높았다. 산성변전소 지상옥내화 사업은 추진 4년 만에 본궤도에 올랐다. 한전은 2013년 5월 이 시설을 지상 옥내시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