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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2017-11-05 15:00:00
1천500개교 도입…1년 내신 고입전형 제외 시험 부담 없이 토론과 체험 학습 중심으로 진행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내년에는 전국 학교의 절반 가까운 1천400여곳에서 자유학년제로 확대 실시된다. 자유학년제 참여 학생들의 경우 1학년 내신성적이 고교 입학전형에 반영되지 않는다. 교육부는 5일 이런 내용을 핵심으로...
중1 자유학년제 내년 1천500개교 도입…1년 내신 고입전형 제외 2017-11-05 09:00:12
교과 내신성적을 고입전형에 반영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내년 3월 조기 예고할 예정이다. 1학년 한 학기 자유학기에만 참가하는 학생들에 대해서도 고입전형에 1학년 교과내신을 반영하지 않는 방안을 시·도 교육청별로 검토 중이다. 교육부는 자유학년제 도입을 위해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자사고·외고 떨어지면 집에서 먼 일반고 간다 2017-11-02 19:15:03
우선 전형 방식이 유지된다.◆김상곤 “자사고 외고 인재 선점 안 돼”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시·도교육청 부교육감 회의에서 ‘자사고 외고 국제고와 일반고 고입 동시 실시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를 구체화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도 이날 입법예고했다....
[연합시론] 자사고·외고 우선 선발 폐지, 풍선효과부터 대비해야 2017-11-02 17:34:32
바꾸는 '자사고·외고·국제고와 일반고 고입 동시실시 추진 방안'을 발표하고 관련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자사고와 외고·국제고는 입시 위주 교육을 하고 있어 전기에 우선 선발하도록 배려할 필요성이 낮다"며 "일반고보다 앞서 선발하면서 우수 학생이 우선...
이재정 교육감협의회장 "자사고·외고 우선선발권 폐지 환영" 2017-11-02 16:58:03
이날 '자사고·외고·국제고와 일반고 고입 동시실시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앞으로 40일간 이런 내용을 반영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고등학교는 신입생 모집 시기에 따라 8∼12월 초 학생을 뽑는 전기 학교와 12월부터 이듬해 2월 초까지 전형을 진행하는 후기...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11-02 16:00:00
전형 2019학년도부터는 자율형사립고·외국어고·국제고 전형이 일반고와 동시에 치러지고, 이들 학교에 지원했다가 불합격하면 집과 가까운 일반고에 배정받기 어려워진다. 교육부는 2일 시·도 교육청 부교육감 회의에서 '자사고·외고·국제고와 일반고 고입 동시실시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앞으로 40일간 이런...
[고입 개편 Q&A] 자사고-일반고 모집방식 어떻게 달라지나 2017-11-02 15:32:23
[고입 개편 Q&A] 자사고-일반고 모집방식 어떻게 달라지나 (세종=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올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를 2019학년도 고등학교 입시부터 자율형사립고·외국어고·국제고의 입시 시기가 일반고와 같은 후기모집으로 바뀐다. 자사고·외고·국제고에 지원했다가 불합격하는 학생들의 경우 비평준화 지역은...
[그래픽] 자사고·외고 우선선발권 내년 폐지, 일반고와 동시 입학전형 2017-11-02 14:39:57
자사고·외고 우선선발권 내년 폐지, 일반고와 동시 입학전형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교육부는 2일 시·도 교육청 부교육감 회의에서 '자사고·외고·국제고와 일반고 고입 동시실시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앞으로 40일간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교 입시체계 개편 첫발…文정부 교육개혁 본격 추진 2017-11-02 14:00:10
지금도 일부 학교는 시행하고 있지만 대입 전형 때는 상대평가로 매긴 성적을 활용한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달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교사들이 자율적으로 수업하고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성취평가제는 기존에 시행하고 있기 문에 차근차근 보완할 방안을 연...
자사고·외고 우선선발권 내년 폐지…일반고와 동시 입학전형 2017-11-02 14:00:09
자율형사립고·외국어고·국제고 전형이 일반고와 동시에 치러지고, 이들 학교에 지원했다가 불합격하면 집과 가까운 일반고에 배정받기 어려워진다. 교육부는 2일 시·도 교육청 부교육감 회의에서 '자사고·외고·국제고와 일반고 고입 동시실시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앞으로 40일간 이런 내용을 반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