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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성, 로드FC 신인상 수상…"작전 안 지키다 졌다" 2016-12-21 14:33:48
훈련을 거친 끝에 지난 10일 장충체육관에서 곤도 데쓰오(일본)와 맞붙었고, 오른쪽 눈 부상으로 1라운드에 경기를 포기했다. 왼쪽 눈이 거의 보이지 않아 오른쪽 눈으로만 사물을 보는 김보성은 공교롭게도 오른쪽 눈을 맞아 일시적으로 시력을 잃었다. 검진 결과 오른쪽 안와골절이었고, 김보성은 시신경을 다칠 수 있...
‘눈부상’ 김보성, 시력 유지위해 수술포기…평생 함몰상태로 살아야 2016-12-20 10:50:49
035 곤도 데쓰오(48·일본)와 웰터급 특별 자선경기에서 심각한 눈 부상을 입고 기권을 선언했다. 당시 김보성은 오른쪽 눈 주위 뼈가 함몰되는 안와골절 판정을 받았다. 이번 경기에서 1.8cm가 골절된 그는 평생 0.2cm 정도의 안구 함몰을 안고 살아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보성은 시각장애 6급으로 왼쪽 눈이 거의...
김보성, '로드FC' 데뷔전서 안와골절 진단 2016-12-11 11:19:58
김보성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35 곤도 데쓰오(48·일본)와 웰터급 특별 자선경기에서 1라운드를 채우지 못한 채 패배를 인정했다.그동안 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헌신적으로 몸 바쳐 온 김보성은 경기가 끝난 뒤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끝까지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정말 미안하다"...
김보성의 로드fc 도전…눈 부상으로 기권패 2016-12-11 09:55:04
김보성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35 곤도 데쓰오(48·일본)와 웰터급 특별 자선경기에서 1라운드를 채우지 못한 채 패배를 인정했다.그동안 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헌신적으로 몸 바쳐 온 김보성은 경기가 끝난 뒤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끝까지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정말 미안하다"...
김보성, 눈 부상에 로드FC 경기 포기선언 “파이터 도전은 무리” 2016-12-11 00:27:02
그라운드 기술을 걸었다. 곤도는 파운딩으로 김보성을 몰아붙인 뒤 암바를 걸었고, 김보성은 힘으로 이를 풀고 오히려 반격에 나섰다. 두 선수는 다시 스탠딩 자세로 주먹을 수차례 주고받았는데, 김보성이 갑자기 오른쪽 눈을 가린 채 주저앉았다. 왼쪽 눈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인 김보성은 곤도의 펀치에 오른쪽...
의리 안재욱 `로드FC 데뷔` 김보성 응원 "응원 많이 해주세요" 2016-12-10 23:38:05
깎은 채 트레이드마크 `의리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보성의 사진을 게재하며 힘을 보탰다. 한편 김보성은 10일 오후 8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로드FC 35`에서 일본의 곤도 데쓰오와 웰터급 경기를 펼친다. 이는 김보성의 로드FC 데뷔전이다김보성은 대전료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로드FC 의리 김보성 vs 곤도 데츠오…파이트머니 `전액 기부` 2016-12-10 15:10:39
곤도 데츠오. (사진=스포티비 캡처) 배우 김보성이 종합격투기 무대에 데뷔한다. 김보성은 10일 오후 8시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로드FC 35에서 일본의 곤도 데츠오(48)와 웰터급(77㎏) 경기를 펼친다.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계체 행사에서 76.6kg으로 통과했다. 김보성은...
`로드FC 데뷔` 김보성 "잘 싸운다고 생각했는데.." 2016-12-10 14:54:47
견딜 수 있다. 데뷔전에 많이 오셔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열심히 응원해주시고 우리 어린이들을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보성은 오늘(10일) 오후 8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로드FC 35`에서 일본의 곤도 데쓰오와 웰터급으로 데뷔전을 치른다. 이날 로드FC 대회 수익과 김보성의 파이트 머니...
이시영, 김보성 로드FC 데뷔전 승리 기원 "응원합니다~" 2016-12-10 13:58:06
로드FC 데뷔전. 할뚜이따 우승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삭발을 한 김보성이 이시영과 함께 `의리` 포즈로 주먹을 불끈 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보성은 오늘(10일) 오후 8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35에서 일본선수 곤도 데쓰오를 상대로 데뷔전을 펼친다.
김보성 로드FC 데뷔전 각오 "1분 안에 승부 낼 것" 2016-12-10 13:45:21
2라운드 5분이다. 김보성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의 로드FC 압구정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회를 준비하며 진심으로 파이터를 존경하게 됐다. 곤도 역시 무도인으로 존경하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겠다. 대신 경기에서는 한 치의 양보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곤도는 "상대는 연예인이니 1분 안에 끝내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