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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선수상' 품은 고진영…"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2019-11-22 17:54:4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해의 선수’ 트로피를 마침내 품에 안은 고진영(24)이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칼튼골프리조트에서 열린 2019 롤렉스LPGA어워즈 행사에서다. 지난달 이미 남은 대회 결과와 상관없이 올해의 선수 포인트 1위를 확정했고 이날은...
'두 번은 없다' 오지호, 여심 사로잡았다! 캐릭터 찰떡 소화 2019-11-17 15:04:00
이룰 수 있을지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평소 못하는 운동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운동실력을 자랑하는 오지호는 맞춤 수트를 입은 듯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찰떡 같이 소화하고 있다. 비주얼과 골프 실력을 고루 갖춘 감풍기 역할에 이 이상의 적임자가 없을 정도. 거기에 넉살까지 겸비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탄한 연기로...
배우 최준용, 15세 연하 신부와 결혼식…손헌수와 거친 춤사위 2019-10-14 11:00:08
"골프를 하면서 여자친구를 만나게 됐다"라고 밝혔다. 최준용의 슬하에 전 아내와 낳은 고등학교 2학년생 아들이 있다. 이에 대해 그는 "15년간 재혼 생각을 안했던 것도 아들이 재혼을 반대해서였다. 그런데 이 친구(아내)는 사춘기 아들을 다룰 줄 알더라"라고 덧붙였다. 최준용은 1992년 SBS 2기...
삼성 에버랜드·골프장, 업계 첫 국제 안전보건기준 '인증' 2019-10-09 10:00:01
삼성 에버랜드·골프장, 업계 첫 국제 안전보건기준 '인증'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ISO 45001' 획득…에버랜드, 환경·에너지 분야 이어 3번째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삼성물산[028260] 리조트부문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ISO 45001)'을...
골프계, 김비오 3년 정지 처벌 수위 놓고 ‘온도차’ 2019-10-02 16:29:49
반응이다. 2일(한국시간) 미국 골프닷컴은 전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상벌위원회 징계 내용을 소개하며 “KPGA의 에티켓 룰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나 유러피언투어와 비교해 상당히 엄격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 매체는 PGA투어 메이저대회 US오픈에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잔칫상에 재 뿌린 '손가락 욕'…덜 익은 '갤러리文化'도 유감 2019-09-30 17:17:37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선산C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DGB볼빅 대구경북오픈 최종라운드 16번홀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났다. 티샷 때 휴대폰 소리로 방해받은 김비오(29)가 가운뎃손가락을 내밀었다. 내민 대상은 경기를 보러온 갤러리였다. 매너와 룰이 생명인 골프경기에서였다. 파장은 폭풍처럼 퍼져나갔...
우승하고도 웃지 못한 김비오…'손가락 욕' 논란 2019-09-29 17:40:16
‘돌아온 장타왕’ 김비오(29)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올 시즌 가장 먼저 시즌 2승 고지를 밟았다. 하지만 경기 도중 티샷을 방해한 갤러리에게 손가락 욕설을 퍼붓는 돌발 행동을 해 의미가 퇴색했다. 김비오는 29일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컨트리클럽(파72·7104야드)에서 열린...
'장군멍군' 빗속 연장 혈투 끝에…'루키' 임희정, 시즌 2승 신고 2019-09-22 16:32:06
22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올포유·레노마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최종 라운드가 열린 경기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파72·6654야드) 18번홀(파4). 같은 골프단(한화큐셀)에서 한솥밥을 먹는 베테랑 김지현(28)과 루키 임희정(19)의 ‘우중혈투’가 연장전까지 이어졌다. 승부가 두 번째...
[모바일한경] 증권사 하반기 신규채용 '반토막' 등 2019-09-10 17:25:13
▶증권사 하반기 신규채용 ‘반토막’ ▶어려운 질문 다루는 방법 15가지 ② ▶“벌레가 동물이야?”…이상한 골프 룰 논란 ▶방문객 명절대피소 운영하는 어학원
"벌레가 동물이야?" 퍼팅으로 벌레 맞혔다가 실격 면한 폴 케이시 사건 놓고 SNS서 시끌 2019-09-10 13:45:54
각양각색의 비난이 쏟아졌다. 호주 여자골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여자 백상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카리 웹(45)은 트위터에 “듣도 보도 못한 룰이다. 내가 접한 가장 웃긴 규칙인데 당신들의 생각은 어떤가?”라고 공감을 요청했다. LPGA투어 41승을 수확한 전설의 글이었으니 반향이 증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