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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에너지 시장의 올라운더(All-rounder)를 꿈꾸는 SMR [삼정KPMG CFO Lounge] 2024-03-13 09:26:12
용량(300MW 이하)의 중소형·모듈형 원자로를 통칭하는데, 가장 큰 차이는 SMR의 경우 주요 배관의 용접 등 현장에서의 작업량이 확실히 줄어들기 때문에 건설공기가 짧아진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초기 건설비용도 절감이 가능하고 민간 주도의 사업이 용이해진다. 아울러 피동형·일체형 안전설계로 사고 리스크를 크게...
"에너지 안보 놓고 도박 않겠다…수낵 英총리, 가스발전 확대 선언 2024-03-12 18:28:02
계속하면서도 가스발전 용량을 늘리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능한 만큼 기존 가스발전소 수명을 연장하고 폐쇄해야 하는 노후 발전소는 신규 가스발전소로 대체하는 방안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그간 노후 가스발전소를 폐쇄하라는 환경단체와 노동당 등의 요구가 빗발쳤지만 가스발전소의...
가스발전 확장 선언한 英정부…"에너지 안보에 도박 걸지 않겠다" 2024-03-12 15:20:03
대한 투자를 계속하면서도 가스발전 용량을 늘리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가능한 만큼 기존 가스 발전소의 수명을 연장하고, 폐쇄해야 하는 노후 발전소의 경우 신규 가스 발전소로 대체하는 방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간 노후 가스 발전소를 폐쇄하거나 소형 원자로 등으로 대체하라는 환경단체와 노동당...
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39' 미국 품목허가 신청 2024-03-11 10:07:49
각각 만료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39는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의약품 대비 유효성과 동등성 입증은 물론 안전성도 경쟁사 대비 빠르게 확인하면서 '퍼스트무버'가 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라며 "남은 절차도 잘 마무리해 허가에 속도를 내는 한편 허가 이후 시장에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셀트리온, '5조 시장'졸레어 시밀러 FDA 품목 허가 신청 2024-03-11 08:49:54
시장 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다. CT-P39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졸레어는 2023년 기준 글로벌 매출 약 5조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이미 물질 특허는 만료됐으며 제형 특허는 유럽에서 2024년 3월, 미국에서 2025년 11월 각각 만료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39는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의약품 대비...
아이오닉5, 美 '올해 최고의 패밀리 전기차' 2024-03-07 18:11:19
차량에서 가정집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V2L’ 기능과 넓은 실내 공간도 높이 평가했다. 아이오닉 5는 지난달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드라이버가 발표한 ‘2024&2025 최고의 SUV’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대차는 지난 4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더 뉴 아이오닉 5를 출시했다. 모든 트림 가격을 동결해 상품 경쟁력을...
LFP 누가 먼저..."LFP용 양극재 내년 생산" 2024-03-07 13:56:50
지속적으로 가능할 수 있도록 내부 혁신을 통해서…] <앵커> 배터리 셀 3사가 LFP 배터리 양산을 앞두고 있으면 소재업체들도 준비가 되어야 할 텐데요.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 업체들은 어떤가요? <기자> 소재업체들까지 이번 전시에서 LFP 양극재 공급 계획을 구체화했습니다. 김준형 포스코홀딩스 미래소재...
50년 넘은 그린벨트 활용한다…서울시, 용역 착수 2024-03-06 11:15:00
지역 등을 살펴보고 전략적으로 활용 가능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그리고 기반시설 용량과 경관이 저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적용 가능한 미래인프라, 개발사업 등 시설에 대한 활용방안을 구상할 예정이다. 양병현 서울시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기회로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기준이 마련될 것"이라며...
“통신은 탈탄소 인프라…ESG로 고객 경험도 혁신하죠” 2024-03-06 06:00:45
용량은 1.04MW로, 국내 이통3사에서 구축한 자가 태양광 단일 용량 기준으로는 가장 큰 규모입니다. 올해 대전R&D 센터의 운영을 시작으로 추가로 태양광 설비가 가능한 유휴 부지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개별 통신국사의 경우 안정성을 고려해야 하므로 태양광 설비를 구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에 재생에너지 공급자와...
‘기후 악당’ 옛말…중국 재생에너지, 화력발전 추월 2024-03-06 06:00:43
공급을 위한 투자액이 9675억 위안(약 180조원)으로, 전년 대비 30.1%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력망에 대한 투자는 5275억 위안(약 98조원)으로, 전년 대비 5.4% 늘었다. 우리나라는 태양광, 풍력, 수력 발전의 총 설비용량이 화력발전을 추월하려면 2035년은 돼야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력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