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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표 상생주택' 본격 도입…장기전세주택 시즌2 첫 공모 2022-03-13 11:15:01
공공택지 고갈에 따른 장기전세주택 공급의 어려움을 해소한다는 취지에서 내놓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핵심 공약이다. 그동안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거나 방치된 민간 토지를 활용해 공공주택을 지어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상생주택’추진을 위한 첫 대상지 공모를 14일부터 5월12일까지 60일간...
[윤석열 시대] ③부동산 2022-03-10 14:00:13
택지 개발을 통해 가장 많은 142만호(수도권 74만호)를 공급한다. 이 외에 재건축·재개발 47만호(수도권 30만5천호), 도심·역세권 복합개발 20만호(수도권 13만호), 국공유지 및 차량기지 복합개발 18만호(수도권 14만호), 소규모 정비사업 10만호(수도권 6만5천호), 매입약정 민간개발을 포함한 기타 방법 13만호(수도권...
윤석열 대통령 당선…부동산 시장, 어떻게 바뀔까 [식후땡 부동산] 2022-03-10 13:00:03
지을 예정입니다. △재건축·재개발 47만가구 △도심·역세권 복합개발 20만가구 △국공유지 및 차량기지 복합개발 18만가구 △소규모 정비사업 10만가구 △공공택지 142만가구 △기타 13만가구 등입니다. 공공주도 50만가구는 청년원가주택과 역세권 첫 집 등 청년층과 신혼부부들의 주거 안정에 대거 배정했습니다....
[윤석열 당선] 5년간 250만호 주택공급…재건축 등 규제 완화 2022-03-10 04:43:38
구체적인 공급 방안을 보면 신도시를 비롯한 공공택지 개발을 통해 142만호(수도권 74만호), 재건축·재개발을 통해 47만호(수도권 30만5천호), 도심·역세권 복합개발로 20만호(수도권 13만호), 국공유지 및 차량기지 복합개발로 18만호(수도권 14만호), 소규모 정비사업으로 10만호(수도권 6만5천호), 매입약정 민간개발...
목동 홈플러스 일대 특별구역…방송통신·업무·연구시설 건립 2022-02-24 17:28:08
서울시는 지난 23일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목동 919의 7 외 1필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는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따라 조성됐다. 현재 홈플러스 목동점과 공영주차장 및 견본주택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국회대로 상부...
‘지제역 푸르지오 엘리아츠’, 7.17대 1 경쟁률 마감 2022-02-24 09:41:45
평택지제역 이용이 편리한데다 삼성전자 평택산업단지와 평택 브레인시티 개발사업 등의 직주근접 입지를 갖춰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제역 푸르지오 엘리아츠는 지하 2층~지상 28층, 9개 동, 총 812가구로 조성됐다. SRT 정차역이자 지하철 1호선 평택지제역이 가까워 수도권 주요 도심 및 서울...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삼성물산과 장비 무인화기술 개발 '맞손' 2022-02-20 09:21:52
무인화기술 개발 '맞손' 불도저·다짐롤러 무인화 시스템 공동 개발…"노동력 부족·안전문제 해결"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의 건설 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삼성물산[028260]과 손잡고 건설 현장의 자동화·무인화 기술 개발에 나선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8일...
모아주택산업,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 본격 분양 돌입 2022-02-18 11:01:04
서부권 개발의 신호탄이 될 이번 단지의 본격적인 일정에 주목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모아주택산업은 검단신도시, 원주혁신도시 춘천약사지구, 충북혁신도시 등 수도권과 지방 주요 지역에서 주택브랜드 ‘모아엘가’의 완판행진을 쓰고 있다. ‘서울 천왕 역세권 도시환경정비사업(440가구)’을 비롯해, ‘화성...
준비된 인프라 단지…아산 배방지구 `라피아노 천안아산` 분양 2022-02-18 10:20:44
인프라가 완비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아산탕정택지개발지구와 불당지구에 R&D 창업·융합지구가 들어서고, 미래형 자동차 부품산업 특화 지구 육성을 위한 강소특구 개발건이 진행 중이어서 미래가치에 전망도 높아지고 있다. 교통망의 경우 KTX와 SRT를 이용할 수 있는 천안아산역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과 인접했고 단지...
"1기 신도시 표심잡자"…대선주자 재건축·리모델링 공약 봇물 2022-02-09 10:12:20
재건축의 최대 걸림돌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공동주택의 분양가를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받아 정하도록 하는 분양가 상한제도 대표적인 규제로 꼽힌다. '재초환', '분상제' 놓고 이견…재건축·리모델링 갈릴 듯이 후보는 사업구역에서 발생하는 과도한 개발이익을 환수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