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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용 사장, 32년 기업 홍보 전문가…이젠 '道 관광 전도사' 변신 2022-12-15 17:40:28
것”이라고 했다. 1985년 금호아시아나그룹 공채 1기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는 ‘교수님 출신 회장’으로 불리던 고 박성용 회장 비서실에서 일했다. 조 사장은 박 회장과의 면접에서 감명받아 주경야독하는 회사생활을 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여러 외국어에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사장은 2019년 효성그룹...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시장안정국 신설 2022-12-14 18:29:10
직위 부여 31명)이 바뀌었다. 1970년대생이 주축인 금감원 공채(공채 1회 2000년) 출신이 전체 본부 부서장 보직자의 25%를 차지했다. 지난 8월 수시인사 때 1970년대생 임원을 처음 발탁한 데 이어 세대교체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여성 국장 5명도 본부 부서에 기용됐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금감원 '조직개편'…금융시장안정국 신설·부서장 70% 교체 2022-12-14 13:26:59
본부 부서장으로 기용됐다. 금감원 공채 출신 1970년대생 부서장은 검사부서 등 주요 부서에 배치됐다. 금감원은 내년 1월까지 나머지 팀장·팀원 인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금감원은 "업무능력과 효율성 중심의 지난 8월 수시인사 기조하에 현안업무 대응·조직개편에 따른 적재적소 인력 배치에 중점을 뒀다"고...
금감원 금융시장안정국 신설…부서장 70% 대폭 교체 2022-12-14 12:04:02
'제로베이스' 정기인사…70년대생 공채출신 중용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금융감독원이 조직개편을 통해 위기관리 전담부서인 금융시장안정국을 신설하는 등 전사적인 위기관체 체제에 돌입한다. 부서장 보직자 10명 중 7명을 재배치하는 대폭적인 부서장 인사도 함께 이뤄졌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시장 안정...
'신의 직장' 네이버 퇴사한 사원, 뭐하나 봤더니… [긱스] 2022-12-14 09:23:53
직장 네이버 덕분이다. 2012년 네이버에 공채로 입사해 10년간 회사에서 근무한 그는 인도네시아에서 메신저 서비스 라인을 런칭하고, 프랑스 주재원으로 근무하며 블로그 서비스를 출시하는 업무를 맡았다. 파리 주재원에서 일할 당시 와인에 대해 본격적으로 공부하게 됐고, 당시 인기를 끌던 블록체인 소셜미디어 서비스...
23년 만에 민영화했더니 또…우리금융에 드리워진 낙하산 그늘 2022-12-14 06:30:01
첫 내부 공채 출신 은행장으로 이명박 정부 시절 기업은행장을 지냈다. 경북 상주 출생으로, 한국외대 중국어과를 졸업한 뒤 1980년 중소기업은행(현 기업은행)에 입사해 도쿄지점장, 부행장 등을 거쳤다. 이후 YTN으로 자리를 옮길 땐 박근혜 정부의 낙하산 인사 논란이 일기도 했다. 최근엔 윤석열 대통령 대선캠프에서...
학구파의 진격…尹정부 파워맨 된 '서울대 경제학과 80' 2022-12-09 18:19:11
경제 관료 출신으로는 윤종원 기업은행장과 은성수 전 금융위원장이 양대 산맥으로 꼽힌다. 윤 행장과 은 전 위원장은 2013년 각각 국제통화기금(IMF) 이사와 기획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차관보)으로 재직하면서 당시 이창용 총재가 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으로 선임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애 LG생활건강 대표, 취임 후 첫 메시지 "필요한 건 소통" 2022-12-07 11:19:16
생각을 경계하고 나를 위한다는 생각으로 일했으면 좋겠다"며 "저에게는 1만2000명의 든든한 뒷배, 여러분이 있다. 저 또한 여러분의 윗배가 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지난달 인사에서 18년간 LG생활건강을 이끌어온 차석용 전 부회장의 뒤를 이어 그룹 공채 출신 최초의 여성 사장으로 발탁됐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이정애 LG생건 대표, 취임 첫 메시지는 `소통` 2022-12-07 11:08:19
경계하고 나를 위한다는 생각으로 일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에게는 1만2천명의 든든한 뒷배, 여러분이 있다"며 "저 또한 여러분의 윗배가 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지난달 인사에서 18년간 LG생활건강을 이끌어온 차석용 전 부회장의 뒤를 이어 그룹 공채 출신 최초의 여성 사장으로 발탁됐다.
이정애 LG생활건강 대표 "지금 필요한 건 소통"…'원팀' 강조 2022-12-07 09:46:29
나를 위한다는 생각으로 일했으면 좋겠다"며 "저에게는 1만2천명의 든든한 뒷배, 여러분이 있다. 저 또한 여러분의 윗배가 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지난달 인사에서 18년간 LG생활건강을 이끌어온 차석용 전 부회장의 뒤를 이어 그룹 공채 출신 최초의 여성 사장으로 발탁됐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