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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단속 걸리자 "반려견이 운전했다"…'황당 변명' 2023-05-17 10:13:47
후 단속관이 다가가자 운전자 남성은 조수석에 있던 반려견과 자리를 바꾸려고 했다. 이후 조수석에서 내리고는 자신은 운전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남성이 술에 취한 상태로 보여 음주 여부를 물었다. 그러자 남성은 도주하기 시작했고, 약 18m를 이동했다가 결국 경찰에 체포됐다. 남성은 음주상태로 콜로라도주...
美배심원단 "경찰 추격전 사고로 숨진 유가족에 130억원 배상" 2023-05-17 05:14:28
법원 배심원단은 전날 열린 재판에서 "2017년 경찰의 과속으로 인해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 피해자 스테이시 본-해럴(당시 47세)의 유가족에게 시카고 시 당국이 1천만 달러(약 130억 원) 배상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평결을 내렸다. 피해자 본-해럴은 2017년 6월 시카고 남부 우범지대 잉글우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고 가다...
음주운전 美남성, 반려견으로 '운전자 바꿔치기' 했다가 체포돼 2023-05-17 04:26:51
동안 운전자인 남성은 조수석에 있던 반려견과 자리를 바꾸려고 했으며, 경찰이 오자 조수석 쪽에서 내려 자신이 차를 운전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 남성이 확실히 술에 취해 있는 상태로 보였으며, 경찰관이 음주 여부를 묻자 달아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남성은 결국 차에서 18m가량 떨어진 곳에서...
목동 아파트, 어린이 살기에 비교적 안전한 이유[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3-05-16 07:05:30
앞 도로에는 모든 건널목마다 과속 방지턱이 설치돼 있습니다. 버스나 트럭, 승용차 모두 과속 방지턱에서는 속도를 줄이기 마련입니다. 방지턱이 모든 교차로와 횡단보도 등에 설치되다 보니 일정 속도 이상으로 자동차가 다닐 수 없고 결국 운전자들이 속도를 줄이고 있습니다. 도로마다 방지턱이 촘촘하게 설치돼 있고...
새벽 덜컹거린 승용차…뺑소니 운전자의 변 2023-05-13 17:44:56
현장에서 약 15㎞ 떨어진 A씨의 경남 김해 자택에서 그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차가 덜컹거렸지만,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A씨는 사고 당시 동승자 없이 혼자 운전했으며, 음주나 과속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B씨가 사고 전후 현장에서 쓰러진 것 같다"는 목격자 진술과 CCTV...
"얼마나 더 이런 일이"…스쿨존 참변 유족 눈물의 청원 2023-05-13 15:04:27
간 거리 확장 ▲ 스쿨존 내 펜스 및 안전장치 강화 ▲ 운전면허 관리법 강화 ▲ 스쿨존 내 CCTV 관제 시스템을 통한 신호 위반 및 과속 단속 ▲ 운수 차량에 대한 안전운전 계도 및 단속 차량에 대한 확실한 조치 등이다. 해당 청원은 청원서가 공개된 지 하루 지난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1만369명의 동의를 얻었다....
호주, 러 대사관에 "교통위반 과태료 내라"…억대 미납금에 부심 2023-05-13 12:18:33
따르면, 러시아 외교관들은 2007년부터 과속·주차·교통 위반 등으로 약 9만 달러(약 1억2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으나 납부를 거부하고 있다. 이에 호주 외교통상부의 이언 매콘빌 의전 국장은 작년 말 알렉세이 파블롭스키 러시아 대사에게 서한을 보내 벌금 납부를 촉구하며, 정보공개법에 따라 위반 건수를 ...
연이은 사고에 운전자 절반 "민식이법만으로는 부족" 2023-05-13 07:56:15
감소는 없었다. 한편, 대부분의 운전자는 스쿨존에서 운전을 조심해야 한다는 점은 주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응답자의 93%는 민식이법의 스쿨존 운행 제한 속도가 30km임을 명확히 알고 있었으며, 응답자의 88%는 스쿨존에서 절대 과속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응답자들은 스쿨존 안전을 위한 개선점으로 불법...
스쿨존 교통사고 여전…운전자 절반 "민식이법만으론 안돼" 2023-05-13 07:33:01
폭의 감소는 없었다. 한편, 대부분의 운전자는 스쿨존에서 운전을 조심해야 한다는 점은 주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응답자의 93%는 민식이법의 스쿨존 운행 제한 속도가 30km임을 명확히 알고 있었으며, 응답자의 88%는 스쿨존에서 절대 과속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응답자들은 스쿨존 안전을 위한 개선점으로 불법...
국민차 쏘나타 부활…3천만원대 가격이 관건 [호모 모투스] 2023-05-12 19:41:09
딱딱하지 않고 말랑한 느낌을 주는데, 과속방지턱 충격을 잘 흡수합니다. 차선유지 보조 기능과 고속도로 주행 보조(스마트 크루즈) 등 운전 편의성을 높인 기능들은 제법 많습니다. 차선유지 기능은 스티어링휠에 버튼식으로 달려 있어 조작이 편한데, 차선이 조금만 어긋나도 바로 조정해줘 운전 편의성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