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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운영위, 회원사 참여 확대 방안 논의 2024-03-20 14:00:04
아울러 메타버스의 지역 확산 및 타 산업과 융합 활성화 등을 위해 지자체와 파트너십을 구축해 지역 메타버스 기업과의 동반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교육·의료·문화 등 타 분야 협회와도 협력을 추진하는 등 활동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황규철 소프트웨어정책관은 "가상 융합산업 진흥법 제정 등에 힘입어...
경기도, 바이오기업 연구 지원해 '기술성장 이끈다' 2024-03-15 10:01:11
도 바이오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의 목적은 미래성장산업인 바이오산업의 지역 성장과 함께 도내 바이오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갖춘 기업의 기술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라며 “기업의 원활한 연구개발을 위해 연구·개발 직접 수행, 산학연(병) 공동연구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尹 "호남 없으면 국가 없다"…교통·관광 분야 4.9조 투입 2024-03-14 15:29:53
우주산업과 관련해서는 "고흥 발사체 특구에 민간 발사장과 조립동을 구축, 국내 기업들이 해외로 나가지 않고도 원활하게 상업적 발사를 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며 "발사체 기술 사업화 센터를 건립해 사업화와 시험평가, 인증까지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50만평 규모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건립을...
물리학자의 정치 도전장…與 정우성 "평택도 판교 될 수 있다" 2024-03-13 13:03:39
관심으로 자연스레 이어졌다. 과학이 '외딴 섬'도 아니다. 물리학 이론을 사회·금융데이터에 적용해 산업과 도시 성장 등을 그려볼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 제안을 해 왔다. 제언 중 받아들여진 정책도 많다. 정부 출연 연구기관 비정규직 출신을 전수 조사,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공계 출신...
커지는 가계통신비 경감 압박에…목소리 내는 통신업계 2024-03-12 11:19:00
산업과 해외 주요국보다 현저히 높은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KTOA에 따르면 통신 4사는 지난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및 국가유공자 약 776만 명을 대상으로 1조2천604억원을 자체 부담 형태로 감면했다. 2017년 4천630억원 대비 약 2.72배 증가했으며, 액수 기준으로 스페인(약 142억원)의 89배, 프랑스(약...
목원대·배재대, 글로컬대학 연합대학으로 도전…지역사회와 혁신교육모델 만든다 2024-03-12 10:00:13
산업과 연계한 산학연 활동에도 집중하고 있다. 대학은 지역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는 인재의 정주 여건 개선, 산업 발전, 연구기관은 기술 애로 해소 등 공동 혁신을 추진 중이다. 배재대와 목원대는 올해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가장 높은 수준의 연합대학으로 신청하면서 ‘대학 구성원, 지역, 세계가...
中양회 '새로운 질적 생산력' 이구동성 왜…美와 기술경쟁 의지 2024-03-11 11:04:49
과학기술의 새로운 자원을 결합하고 전략적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을 선도하여 '새로운 질적 생산력'을 형성하자"고 강조하면서 첫선을 보였다. 중국 관영 경제일보는 작년 12월 11∼12일 시 주석 주재로 열린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기술 혁신을 통한 산업 혁신으로 신산업, 신모델, 성장 동력 등의 새로운 생산력을...
[데스크 칼럼]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中 제조업 2024-03-10 17:37:02
방안이 담겨 있다. 대부분 국내 핵심 산업과 겹치는 분야다. 10년간 기술력을 축적한 중국이 파트너가 아니라 경쟁자로 탈바꿈하면서 일본 소재·부품을 들여와 한국이 중간재를 생산하고 이를 중국이 조립하던 한·중·일 삼각 분업체계도 무너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역대 정부에서 다양한 중소 제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작년 주요대기업 '실적 쇼크'…반도체 개선에 4분기부터 급반전 2024-03-10 06:31:00
놓고 보면 47.8% 증가하며 급반전을 나타냈다. 한경협 관계자는 "국내 최대 산업인 반도체와 최대 기업인 삼성전자의 부진으로 지난해 대기업들의 수익성이 악화했지만, 역설적으로 4분기에는 반도체 산업과 삼성전자의 실적이 회복되면서 대기업들의 실적도 같은 흐름을 보였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한동훈 영입' 1호 기업인 강철호 "용인, 경제수도로 만들 것"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3-07 14:48:25
발전하는 시기에 그래도 그런 산업과 투자에 대한 개념, 양질의 일자리를 어떻게 만들 거냐에 대한 거시 경제적인 그림들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최근에는 정치인들이 딱 너무 눈앞에 본인들의 이익, 그러니까 굉장히 근시안적인 이익만 본다. 다음번에 한 번 더 당선되는 것, 정권을 잡는 것만 본다. 그다음 생각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