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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50억 클럽 중 2명에게만 돈 전달" 2021-10-19 17:48:57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권순일 전 대법관, 박영수 전 특별검사, 곽상도 무소속(전 국민의힘) 의원, 김수남 전 검찰총장, 최재경 전 청와대 민정수석, 홍모씨 등을 50억 클럽 대상자로 지난 6일 언급했다. 검찰은 김씨로부터 100억원가량을 받은 분양대행업체 이모 대표를 이날 소환 조사했다. 이...
경찰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 부적절 판단…檢과 송치 협의" 2021-10-19 07:19:18
김원준 경기남부경찰청장이 곽상도 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로부터 50억 원의 퇴직금을 받은 것에 대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김 청장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남·북부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與도 野도 결정타 없는 '이재명 국감' 2021-10-18 17:21:37
담당 검사이던 곽상도 의원의 아들에게 50억원의 퇴직금을 지급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유동규 유착설’과 화천대유에 대한 특혜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하지만 이 후보가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국민의힘은 더 이상 의혹을 파헤치지 못하는 장면이 많았다.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은...
김창룡 경찰청장 "검찰 대장동 강제수사에 일선 불만 많아" 2021-10-18 13:32:57
수원지검이 경기남부청에 곽상도 의원 아들 퇴직금 사건을 송치할 것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서는 “사전에 공식 통보가 있었다”며 “영장을 신청한 게 지난 6일이고 검찰이 수사 준칙대로 동일 사건을 조사하고 있으니 송치를 요구하겠다는 입장을 8일에 공식적으로 전해왔다”고 말했다. 경찰은 1주일 동안 사안을 검토한...
[속보] 검찰, 성남시청 추가 압수수색…직원 이메일 '확보' 2021-10-18 09:54:53
곽상도 의원의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뒷받침할 자료를 찾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검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한 지 보름이 넘은 시점에서야 대장동 개발 사업의 인허가권을 가진 성남시를 압수수색하면서 '뒷북 수사'라는 비판이 나왔다. 대장동 개발 당시 성남시장으로 재직했던 이재명 경기지사가...
르몽드 "높은 가계부채·자살…오징어게임, 한국사회 이면 투영" 2021-10-18 06:30:00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경기지사가 곽상도 의원 아들의 화천대유 고액 퇴직금 논란을 두고 "국민의힘에서는 '50억 게임'이 유행인 것 같다"고 비유한 것을 언급했다. 또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가 이번 대선에서 득표율 50% 이상으로 당선되면 18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1억원을 지급하겠다...
대장동 수사팀에 '자금 흐름 추적하라' 조언한 박관천 [임도원의 BH 인사이드] 2021-10-16 09:09:24
이와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곽상도 의원을 조사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 출신 박 전 행정관이 검찰 수사에 대해 이렇게 조언을 한 와중에 경기남부경찰청 전담수사팀(팀장 송병일)은 검찰로부터 사건 관련자들의 계좌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강제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수원지검에...
洪 "이재명과 피장파장"…尹 "품격 좀 갖춰라" 2021-10-16 00:45:07
기준”이라고 하자, 원 후보는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처럼 부잣집 자녀들도 공정소득을 받게 된다”고 비판했다. 유 후보는 “가구와 개인 기준은 각각 장단점이 있다”고 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맞수토론은 다음달 5일 대선 후보 확정 전 두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文 대통령 "철저 수사" 지시 어긴 '김오수 검찰' [임도원의 BH 인사이드] 2021-10-15 12:05:00
이유에서 곽상도 의원 아들의 화천대유 퇴직금 50억원을 곽 의원에 대한 뇌물공여라고 적시하면서도 정작 곽 의원 직접 조사는 건너뛰었다. 배임 혐의를 적용하고도 그 액수를 ‘미상’(未詳)이라 적은 것도 문제다'라는 등 내용을 담은 한국경제신문 사설을 링크하고서는 "검찰 너덜너덜 해진다"고 비꼬았습니다. 줄곧...
윤석열 "검찰, '이재명 캠프 서초동 지부' 소리 듣게 생겼다" 2021-10-15 09:56:39
수사팀은 김만배의 영장을 청구하면서 곽상도 의원 아들에게 준 돈 50억 원을 뇌물로 적시해놓고도 정작 곽상도 의원에 대한 직접 조사를 하지 않았다. 김만배의 온갖 거짓 변명을 깨기 위한 최소한의 보완 수사도 건너뛰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울중앙지검장은 이재명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사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