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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러 파병 북한군, 쿠르스크서 지난주 1천명 이상 사상"(종합) 2024-12-28 02:07:51
쿠르스크에서 러시아군과 함께 우크라이나군과 교전 중인 북한군이 지난주에 1천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현재 북한군이 쿠르스크에 있는 우크라이나군을 향해 대규모로 돌진하는(dismounted) 공격을 감행하고...
美 "북한군, 러 쿠르스크서 지난주 1천명 이상 사상" 2024-12-28 01:27:49
쿠르스크에서 러시아군과 함께 우크라이나군과 교전 중인 북한군이 지난주에 1천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현재 북한군이 쿠르스크에 있는 우크라이나군을 향해 대규모로 돌진하는(dismounted) 공격을 감행하고...
초췌한 얼굴에 피묻은 옷…'생포' 북한군 사진 공개 2024-12-27 13:35:09
쿠르스크 탈환을 시도하면서 양측은 치열한 교전을 이어가고 있다. 북한은 러시아에 1만1천 명 이상의 병사를 파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북한군은 쿠르스크의 탁 트인 지형 때문에 우크라이나 드론에 큰 피해를 보는 것으로 전해진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23일 엑스(X·옛 트위터)를...
우크라군 "북한군 1명 생포" 사진 공개…국정원도 확인(종합) 2024-12-27 12:41:42
탈환을 시도하면서 양측은 치열한 교전을 이어가고 있다. 파병된 북한 병사들은 최근 본격적으로 전선에 투입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북한군 전사자 등 피해도 늘어나는 상황이다.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DIU)은 최근 북한군과 러시아군으로 혼성 편성된 공수부대와 해병대가 우크라이나 공격으로 치명적이고 회복...
[2025전망] '트럼프 변수' 맞은 2개의 전쟁, 평화의 희망 찾을까 2024-12-27 07:11:13
내 교전에 참전하며 다수의 사상자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는 지난달 미국 행정부로부터 장거리 무기 사용을 승인받았고, 같은 달 19일 전술 탄도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를 처음 러시아 타격에 사용했다.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전에는 조기종전을 공언해온 트럼프 당선인의 재집권이 중대 변수로 떠올랐다....
젤렌스키 "러 쿠르스크서 북한군 사상자 3천명 넘어"(종합) 2024-12-24 02:24:02
파악하기도 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8월 러시아 남서부 접경지 쿠르스크를 기습 공격해 일부 지역을 점령하고 있다. 러시아가 북한군을 포함한 대규모 병력을 집결해 쿠르스크 탈환을 시도하면서 양측은 치열한 교전을 이어가고 있다. changyong@yna.co.kr [https://youtu.be/nx7NFsCO7Xg]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젤렌스키 "러 쿠르스크서 북한군 사상자 3천명 넘어" 2024-12-24 01:07:12
보낼 위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8월 러시아 남서부 접경지 쿠르스크를 기습 공격해 일부 지역을 점령하고 있다. 러시아가 북한군을 포함한 대규모 병력을 집결해 쿠르스크 탈환을 시도하면서 양측은 치열한 교전을 이어가고 있다. changyong@yna.co.kr [https://youtu.be/nx7NFsCO7Xg] (끝) <저작권자(c)...
지구촌 벌써 아우성…트럼프 취임도 전에 국제사회 곳곳 충격파 2024-12-23 16:17:37
위기 몰린 캐나다 총리 우크라 종전압박에 교전 격화…친트럼프파 탓 중동 대혼돈 머스크 독일 내정간섭…파나마·그린란드는 주권침해 우려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까지 약 한 달이 남았지만, 그의 파격적인 행보에 따른 파장이 세계 곳곳에서 일고 있다. 22일(현지시...
여유만만 푸틴·다급한 젤렌스키, 시선은 일제히 트럼프의 '입' 2024-12-20 02:51:04
교전의 일시중지(freeze)일 뿐"이라고 답했다. EU도 이날 젤렌스키 대통령의 호소에 힘을 실었다. EU 27개국은 정상회의 공동성명에서 "우크라이나와 관련한 어떠한 계획도 우크라이나 (동의) 없이 결정돼선 안 된다"고 명시했다. 전날에는 EU 지도부 및 주요국 정상들이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 관저에서 젤렌스키...
젤렌스키 "'스트롱맨' 트럼프 우리편 서야…푸틴은 미친 사람"(종합) 2024-12-20 00:43:21
그저 교전의 일시중지(freeze)일 뿐"이라고 답했다. 그는 "휴전했는데 푸틴(러시아 대통령)이 2개월, 6개월, 혹은 1∼2년 안에 돌아온다면 누구의 패배인가. 이런 결정(휴전)을 한 모두의 패배"라며 "실질적 계획이 필요하다고 보는 이유"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유럽이 제공하는 안전보장만으로는 불충분하다"며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