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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로 구급차 박은 BMW운전자, 법적 최고형 받았다 2024-04-12 03:49:53
천안지원 형사1단독 정은영 부장판사는 지난 9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예비군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41)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은 운전자가 교통사고로 인해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한 것이다. A씨가 받은...
"일본팬 방까지 찾아간다"…김정훈, 韓숙박 팬미팅 130만원 2024-04-11 10:40:31
진로를 변경해 앞서가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내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로 지난 8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해당 사고로 상대 차량 운전자가 경상을 입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도 적용됐다. 앞서 김정훈은 2011년 7월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면허가...
졸음운전 차량 피해자 4일째 의식불명 2024-04-05 09:58:04
변경을 하다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50대 남성 B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현재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씨의 차량이 차선 변경 중 2차로에서 정상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 후미를 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잠깐 졸았다"고...
전봇대 들이받은 음주 렌터카…아이폰이 신고 2024-03-16 15:33:53
사고는 차량에 있던 휴대전화가 충격을 감지한 뒤 119에 긴급구조 요청을 보내 신고됐다. 갑작스러운 충격·속도 변화를 감지하는 기능이 있는 아이폰은 자동차 사고 등으로 인한 충격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119에 긴급 구조요청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 A씨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의 면허취소 수준인...
한밤중 차도에 누워 있던 사람 친 택시 기사…법원 "무죄" 2024-03-16 14:44:43
받았다. 재판부는 택시 기사가 사고를 예측해 피하기 힘든 상황이었다고 판단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7단독(조아람 판사)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A(69)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작년 1월 1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광진구 구의사거리 인근에서 4차로를 따라 운전하던 중...
도로에 누운 사람 친 택시기사에 무죄 판결 2024-03-16 06:37:36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7단독 조아람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오모(69)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오씨는 지난해 1월 19일 오후 11시 40분께 50대 A씨가 서울 광진구 한 도로에 누워있는 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택시로 밟고 지나갔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음 날 오전 6시 20...
주수호 "메신저 공격 비겁한 일"… '음주운전 사망사고' 논란 겨냥 2024-03-14 13:47:56
0.078%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 위원장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같은 해 8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개정 의료법 시행 이전인 지난해 2월 "진료와는 전혀 관련 없는, 의사가 아닌 자연인으로 범한 범죄에 대해 의사면허를 취소하는 것은 과잉 처벌,...
'음주운전 사망사고' 주수호, 과거 범죄의사 면허취소 반대 '재조명' 2024-03-14 09:39:25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남성이 머리를 크게 다쳐 결국 사망했다. 주 위원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당시 관련법 기준으로 면허정지 수준인 0.078%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 위원장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같은 해 8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러한...
의협 홍보위원장 '음주운전 사망사고' 논란…"유족에 다시 사과" 2024-03-13 17:06:23
사고를 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13일 의료계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주 위원장은 2016년 3월 13일 서울 강남구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남성이 머리를 다쳐 숨졌다. 주 위원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당시 관련법 기준으로 면허정지 수준인 0.078%였던...
화물차 '바퀴 빠짐' 사고 사망자 3명으로 늘어 2024-03-12 20:42:40
사고 사상자는 사망 2명(60대 버스 기사 및 승객), 중상 2명, 경상 11명이었으나, 중상자로 분류됐던 A씨가 숨을 거두면서 사망자는 총 3명으로 늘었다. 다른 중상자 1명은 아직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사고 이후 뒤늦게 목이나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하며 진단서를 제출한 이들도 있어 경상자 역시 기존 11명에서 14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