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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당 2천원" 동창·교사 사진 합성해 판 고교생 2024-10-16 17:26:01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물제작 등)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16일 밝혔다. A군은 올해 2∼7월 동창생 10명과 교사 1명 등의 얼굴을 여성 나체 사진과 합성해 총 321개의 성착취물 및 허위 영상물을 제작했다. 그는 이 중 116개를 판매까지 한 혐의도 받는다. A군은 온라인 등으로 지인 등의 사진을 확보해...
ASML쇼크 버틴 애플…힘 못받는 韓 관련주들 [장 안의 화제] 2024-10-16 16:54:41
혐의로 구속 기소된 카카오 김범수 창업자의 두 번째 재판 오늘 개최되는데요. 보석심문도 함께 진행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카카오 주가 보시면 오늘 일단 보합권에서 눈치를 보는 모습입니다. 최근 바닥을 확인하고 우상향 곡선을 그려온 카카오인데요. 오늘 1% 넘게 밀리면서 출발하긴 했지만 12시를 기점으로...
우울증 앓던 10대 딸 살해한 비정한 母…항소심서 '징역 6년' 2024-10-16 15:59:58
형사3-2부(김동규 김종기 원익선)는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40대 여성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과 피고인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마찬가지로 이같이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19일 새벽, 경기 광명시 소재 자택에서 평소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던 10대인 딸 B양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촉법소년 막 벗어났는데"…'만 14세' 중학생 또래 성폭행 2024-10-16 15:12:27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군(14)에 대한 공판을 진행했다. A군은 지난 4월 친구 B군과 함께 또래 여학생을 성폭행했다. 만 14세가 된 지 열흘이 채 지나지 않은 상태였다. A군은 범행 2달 전부터 피해 학생을 성추행하고 피해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아리셀 모회사 직원, 구속심사날 숨진 채 발견 2024-10-16 15:06:00
법원은 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한 A씨를 제외한 2명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다.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나올 전망이다. 경찰은 A씨가 숨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것 외에는 추가로 확인해 줄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 6월 24일 오전 10시 30분께 아리...
카카오, 총수 공백 해소되나…"경영 복귀 절실" 2024-10-16 14:49:51
과정에서 시세조종을 지시·공모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에 대한 두번째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굳은 표정의 김 위원장은 지난 첫 공판과 마찬가지로 수의가 아닌 정장 차림으로 입정했습니다. 당초 오늘은 김 위원장의 공판준비기일이었지만 지난 10일 김 위원장이 재판부에 보석...
"점심시간도 아까워"…금융·증권범죄 '열공'하는 남부지검 2024-10-16 14:43:06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부지검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현 합수부) 재출범 이후 수사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합수단이 폐지됐던 2020년 1월부터 2022년 4월 사이 남부지검이 금융증권범죄 관련해 구속기소한 피의자는 46명, 추징보전한 범죄수익은 4449억원이었다. 합수단이 돌아온 2022년 5월부터 올 8월까지 이...
檢,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에 징역 4년 구형 2024-10-16 10:50:24
2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황씨는 지난해 6월 자신과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형수를 협박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으나 수사 과정에서 불법 촬영 정황이 포착됐다. 동영상 등을 올리고 황씨를 협박한 형수 A씨는 지난해 12월 구속기소돼 징역 3년을 확정받았다. (사진=연합뉴스)...
담배로 여중생 꾀어낸 에이즈 감염자…성착취 했어도 집유? 2024-10-16 09:29:03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A씨는 올해 초부터 채팅앱으로 알게 된 중학생들을 상대로 수차례에 걸쳐 성착취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가 피해가 있는지 수사를 벌였지만 피해여성 측과 연락이 닿지 않거나 조사를 거부해 또 다른 범행을 확인하지 못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에이즈 걸린 40대男, 10대와 상습 성매매…"추가 피해 우려" 2024-10-15 19:56:48
보호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 했다. A씨는 올해 초부터 채팅 앱으로 알게 된 중학생 B양을 자신의 차량에 태워 여러 차례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에이즈 감염자로 드러났다. B양은 전염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에이즈 원인균인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는 성행위나 수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