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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LG가 낫지!"…망설임 없이 외친 구자은 LS 회장 [CES 2023] 2023-01-07 18:25:17
그걸 나한테 물어보면 어떡합니까. 하하.”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을 방문해 한 말이다. 그는 이날 임원들과 삼성전자, LG전자 전시장을 차례로 둘러본 뒤 ‘어느 기업이 더 인상적이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CES 현장] 삼성·LG 부스 둘러본 구자은 LS 회장 "자랑스럽다" 2023-01-07 09:51:49
[CES 현장] 삼성·LG 부스 둘러본 구자은 LS 회장 "자랑스럽다"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을 찾아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부스를 차례로 둘러봤다. 구 회장은 먼저 같이 온...
최태원 "정부·기업 원팀 돼 위기를 기회로" 2023-01-02 18:34:19
신세계그룹 부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500여 명의 정부 및 경제계 인사가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선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권혁홍 신대양제지 대표, 배조웅 국민레미콘 대표 등이 자리했다. 신년인사회는 대한상의가 1962년부터 거의...
"영구적 위기의 시대…혁신 계기로 삼고, 미래전략 과감히 실행" 2023-01-02 17:40:56
대한 의지의 표현도 신년사에 자주 등장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신성장 사업으로 수소 가치사슬 사업, 송·배전 솔루션 등을 꼽으며 “아직 개척되지 않은 미래의 무탄소경제(CFE) 사업에 향후 8년간 20조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광학 솔루션 사업 부문의 차량용 카메라 모듈을 또...
구자은 LS 회장 "8년간 20조 투자…2030년 자산 50조 달성" 2023-01-02 11:26:08
구자은 LS 회장 "8년간 20조 투자…2030년 자산 50조 달성" 비전 2030 선포…"탄소 배출 없는 전력·미래산업 선도"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LS그룹이 2030년까지 20조원 이상을 투자해 '탄소 배출이 없는 전력(CFE·Carbon Free Electricity)'을 위한 신성장 사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구자은 LS회장 "2030년 자산 50조 회사로 거듭날 것" 2023-01-02 11:11:08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신년사에서 2030년 자산 규모를 50조 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구 회장은 2일 안양 LS타워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도 LS그룹 신년하례 및 비전선포식`을 통해 "현재 25조 자산 규모에서 2030년 두 배 성장한 자산 50조의 글로벌 시장 선도 그룹으로 거듭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LS그룹 구자은 회장 1년…'막내아들'이 최대 실적 이끌었다 2022-12-25 06:25:00
곧 구자은 회장 취임 1년을 맞는다. 그는 '사촌형제 공동경영'이라는 LS그룹 특유의 경영권 승계 전통에 따라 작년 11월 이사회에서 그룹 회장에 선임돼 올해 1월 임기를 시작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구자은 회장 체제 출범 첫해인 올해 LS그룹은 기존 주력사업 호조와 신사업 가속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이...
"종무식 대신 최대 9일 연말 휴가" 기업들 차분한 연말 마무리 2022-12-21 06:01:00
예정이다. 구자은 회장 취임 2년차를 맞아 취임 1년 소회를 밝히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향후 경영 계획 등을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국제강[001230]은 코로나 사태로 올해까지 시무식을 축소해 진행해 왔지만, 이번에는 장세욱 부회장이 직접 임직원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타운홀 미팅 형태의 시무식을 열...
LS그룹 "연말 1주일 전직원 휴가 가세요" 2022-12-16 17:26:03
LS그룹 임직원을 찾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사진)이 모든 계열사 임직원에게 장기휴가를 줬기 때문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LS그룹은 최근 모든 계열사에 “크리스마스(25일) 이후부터 새해까지 장기휴가를 권장하라”고 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주만큼은 모든 업무를 내려놓고 재충전하자는...
LS家 3세들의 약진…구본규·구동휘 승진 2022-11-22 18:03:25
인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지난해 말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취임한 뒤 첫 임원 인사다. 이번 인사의 모토는 ‘조직 안정’이다. 주요 계열사 CEO를 대부분 유임시켰다. ‘성과주의’ 기조도 유지했다. 성과를 거둔 경영진의 직급을 한 단계씩 높였다. 글로벌 경기 침체 등 경영 환경이 악화하는 점을 고려해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