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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화장실 바닥 무너져…4명 탈출·1명 구조 2024-05-29 21:06:32
칸에 갇혔다. 119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화장실 칸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던 A(18·세종)군을 사다리 등을 이용해 구조했다. A군은 오른쪽 엄지손가락 찰과상 외에 심각한 부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바닥이 꺼질 당시 A군 이외에도 4명이 더 화장실에 있었지만 모두 자력으로 탈출했다. (사진=연합뉴스)
"음주 차량에 사람 매달려"…1시간 쫓아간 용감한 시민 2024-05-29 17:50:05
동승했던 지인을 그곳에 내려주면서 B씨에 대한 구조 조치를 하도록 한 뒤 A씨에 대한 추격을 이어 나갔다. 그렇게 정씨는 A씨 차량을 시흥에서 인천까지 1시간 동안 쫓아가며 경찰에 현재 위치를 알렸다. 그는 당시 A씨가 음주 운전자임을 확신하고, 경적을 울리며 추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혹시 음주 차량이 다른 차량이...
해수부, 여름철 여객선 안전관리 강화 2024-05-29 11:00:02
긴급 구조를 위한 출동 태세를 유지한다. 물놀이·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국민 체험형 안전교육도 진행한다. 지난해에 문을 연 진도 국민해양안전관 등 안전체험시설(4개소)과 전국 워터파크(6개소)에서 체험형 해양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 경계 소홀·과적 등 선박 종사자의 안전불감증을 근절하기 위한 불시 점검도...
"아이폰이 자동 신고"…제주서 SUV 전복돼 1명 사망·1명 구출 2024-05-28 11:44:28
일찍이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구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17분께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인근 우회도로에서 2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가 도랑에 빠져 전도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때 최초 신고는 아이폰의 추돌 감지 기능으로 이뤄졌다. 아이폰이 충격을 감지해...
싱가포르항공 여객기 난기류에 방콕 비상착륙…1명 사망(종합) 2024-05-21 20:43:21
매체와 구조단체는 최소 30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고도 1만1천300m에서 순항하던 여객기가 이륙 약 11시간 후 미얀마 인근 안다만해 상공에서 5분 만에 9천400m까지 급하강한 후 방콕에 착륙했다고 항로 추적 웹사이트인 '플라이트 레이더24'를 인용해 보도했다. 28세 승객은 "갑자기 비행기가...
망상 휩싸여 강남서 인질극 벌인 남성 기소 2024-05-17 15:25:27
출동한 경찰은 장씨는 약 26분간 대치한 끝에 체포에 성공했다. 검찰에 따르면 장씨는 몇 년 전부터 '내 뱃속에 심장을 멈출 수 있는 기계가 들어있다'는 망상에 빠져있었다. 그는 이를 대중에 알려야겠다고 생각에 계획적으로 인질극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타박상 등을 입고 구조된 피해자에 대해서는...
쏘카, 혁신 성장 함께 할 파트너 모집…오콘은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와 협력[Geeks' Briefing] 2024-05-17 15:24:27
상품화 △차량 차고지 △콜센터 △긴급출동 △광고대행 △인쇄 △광고물 제작 △폐기물처리 △차고지제초 △전기안전검사 △차량관리 및 고객운송 등 총 17개 부문에서 파트너사를 모집한다. 이스크라, 글로벌 블록체인 광고 플랫폼 에브리월드와 MOU 체결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이스크라가 미국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아파트 15층 발코니에 어쩌다…60대 치매 여성 극적 구조 2024-05-16 08:38:39
이 같은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15층짜리 아파트의 15층 공용공간 발코니에서 난간을 붙잡고 위태롭게 서 있는 60대 여성 A씨를 발견하고, 오전 5시 36분께 구조에 성공했다. 구조대는 현장에 출동한 뒤 지상에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안정 장비를 착용한 뒤 구조에 나섰다. 치매를 앓...
"아저씨, 얘기 좀 해요 제발"…투신시도 40대 구한 고등학생 2024-05-14 17:58:30
김 양은 경찰이 출동해 A씨를 다리 난간에서 끌어 내릴 때까지 현장을 지키며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A씨는 우울증 등의 사유가 아닌 일시적인 개인사 때문에 순간 잘못된 선택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진정되자 그를 가족에게 인계했다. 경북경찰청은 자살기도자를 구조한 김 양에게...
다리 위 투신 시도한 남성…붙잡고 살린 여고생 2024-05-14 14:21:54
김 양은 경찰이 출동해 A씨를 다리 난간에서 끌어내릴 때까지 현장을 지키며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A씨는 우울증 등의 사유가 아닌 일시적인 개인사 때문에 순간 잘못된 선택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진정되자 그를 가족에게 인계하고, 김 양에게는 감사의 뜻을 담아 표창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