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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백신은 여성용?…남자도 맞으면 구강·인두암 예방 [이선아의 생생헬스] 2021-05-28 17:44:07
말했다. 만 20세 이상은 2년에 한 번씩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아야 한다. 검진은 기본적으로 자궁경부를 솔로 문질러 세포를 채취하는 ‘자궁경부 세포진 도말 검사(PAP 테스트)’로 이뤄진다. 검사 시간이 1~2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을 만큼 간단하다. 단 검사 24시간 전부터 성관계나 질 세척을 피해야 한다. 월경 중에는...
EDGC, 액체생검 브랜드 ‘온코캐치’ 출시 세미나 성료 2021-05-24 08:23:43
처방 가능하도록 돕는 온코캐치-CDx(동반진단), 암의 재발 및 전이, 항암치료 효과 판별 등을 관찰하는 서비스 온코캐치-M이 있다. 온코캐치-E는 특허받은 인공지능(AI) 기반 분석 기술을 사용한다. 환자와 암을 정확하게 식별하고, 경쟁사 대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DGC는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저체중·흡연 여성 조기 폐경 우려 [건강!톡] 2021-05-18 09:59:16
"폐경 전후 꾸준한 유산소 운동과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폐 건강을 챙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연구팀(제1저자 박재원, 장지원 가정의학과 전공의)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이용해 2009~2014년 국가 건강검진 및 암 검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성 약 600만명을...
건강검진 '비용 폭탄' 피하려면…가족력으로 '핀셋 검진' 하세요 2021-05-07 17:28:00
서울검진센터 교수는 “직장인 검진에서 별다른 증상이 없었다면 국가검진을 추가로 받지 않아도 된다”며 “오히려 내시경 출혈 등 부작용이 클 수 있다”고 말했다. 중장년층은 위암·대장암 ‘필수’중장년에 접어들면 일반건강검진 외에 추가 검진을 고민하게 된다. 40~50대부터 암 발병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5대...
"대사증후군 개선하면 폐경기 유방암 위험 낮아져" 2021-05-06 13:45:03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등의 증상을 개선하면 유방암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와 국제진료센터 전소현 교수, 강북삼성병원 서울건진센터 최인영 교수 연구팀은 2009∼2010년과 2011∼2012년 사이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40세 이상 74세 이하 폐경 여성...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남성도 무료접종 추진 2021-03-31 17:38:13
이유다. 복지부는 국내 2만6000명의 검진 데이터를 토대로 2025년까지 대장 내시경 검사 안전성과 비용 효과성 등을 평가하기로 했다. 여기서 내시경 검사로 바꾸는 게 낫다는 결론을 내리면 대변 검사는 사라지게 된다. 복지부는 위암 원인으로 꼽히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검사를 국가 암 검진에 포함하는 방안도...
EDGC, 해외서 `나이스·베베진` 고속 성장 2021-03-26 15:17:13
등 동남아 국가에서 태아 건강검진 비침습 산전 진단검사 `나이스(NICE)`와 신생아 희귀질환 등 건강관리 서비스인 `베베진(bebegene)`의 이용률이 지난 2018년 첫 해외진출 후 3년 만에 월 200여건에서 약 1,000여건으로 약 500%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EDGC는 지난해 10월 싱가포르에서 연간 1285만여 명의 신생아가...
EDGC “태아·신생아 검진서비스, 동남아 국가 이용률 500%↑” 2021-03-26 09:27:08
동남아 국가에서 태아 건강검진 비침습 산전 진단검사 ‘나이스’(NICE)와 신생아 희귀질환 등 건강관리 서비스 ‘베베진’(bebegene)의 이용률이 500%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 첫 진출 이후 3년만의 성과다. 회사는 국내 기업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해외 의료서비스 시장을 개척해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서울대병원, 선제적 코로나 병상 확보 등 중앙병원 책무 수행 2021-03-24 15:25:35
근대의료의 산실이자 국가중앙병원인 서울대병원은 지난 100년 동안 한국 의료를 선도해 왔다. 1885년 설립된 서양식 국립병원인 제중원으로 출범해 1946년 국립 서울대 의과대학 부속병원, 1978년 특수법인 서울대병원으로 개편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1985년 어린이병원을 개원했다. 이어 1987년 서울특별시...
앎으로 예방하는 암 2021-03-16 15:11:27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8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국내서 암 치료를 받고 있거나 완치 판정을 받은 ‘암 유병자’는 200만 명을 넘어섰다. 그중 절반 이상이 5년 넘게 생존했다. 일반인과 비교해 암 환자가 5년간 생존할 확률도 10년 전보다 16.2% 늘어 70.3%에 이르렀다. 하지만 지난 1년간 코로나19 감염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