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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CEO "경제협력 필요 공감…경제활성화·공급망 안정 기대" 2024-06-09 12:00:00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3국의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 181명을 대상으로 3국의 경제협력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한 기업인 136명 모두 3국간 경제협력이 필요하다(반드시 필요하다 82.4%, 어느 정도 필요하다 17.6%)고 답했다. 다만 경제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중국 91.3%,...
경총, 안전보건·환경 규제개선 과제 120건 정부 건의 2024-06-05 11:00:01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5일 현장 밀착형 안전보건·환경 분야 규제개선 과제 총 120건을 발굴해 고용노동부와 환경부, 국무조정실 등 관련 부처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경총은 중대재해 예방과 지속가능한 안전 경영을 도모하고 해당 분야 규제 개선이 시급해 정부에 건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총은 개선해야 할 주요...
국경 넘는 'ESG 경영' 도전..."2030년 재생에너지 100% 전환" 2024-06-05 06:00:44
지속가능성보고지침(CSRD)에 이어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기준서가 마련되면서 공시 체계의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당장 LG이노텍의 폴란드 법인이 2026년부터 CSRD 적용을 받습니다. 장기간 준비가 필요한 만큼 체계적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공급망 부문 관리 전략도 중요한데요. “LG이노텍은...
ESG 공시, 표준화 잰걸음…ISSB, ESRS·GRI와 기준 호환 2024-06-05 06:00:18
ISSB 기준에 따라 재무 중대성으로 판별한 지속가능성 사안을 두 기준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줬다. 지속가능 경영에서 중대성은 기업 전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합리적 예상이 가능한, 지속가능성 관련 위험 및 기회에 대한 중요 정보를 의미한다. 이중 중대성은 지속가능성 사안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재무 중대성...
“ESG 경영의 인사·노무 핵심은 문서 실체화와 내재화” 2024-06-05 06:00:10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의 경우 자율 공시지만 구성원 현황과 임직원 육아휴직 사용 비율, 산업재해와 관련한 지표들이 의무 공시될 가능성이 높아 사전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RBA의 경우 산업별 지표가 아닌 기본 행동 규범으로 자리 잡아 ESG 경영을 강화하는 측면에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승균...
[더 라이프이스트-박영실 칼럼]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가 중요한 이유 2024-06-03 12:44:12
데 기여한다. 지속 가능한 성장과 윤리적 경영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 교육은 또한 윤리적 경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다.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하는 기업은 다양한 법적, 윤리적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CEO와 임원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를 통해 이러한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준수하는 것은 기업의...
[허원순 칼럼] 연금개혁에서도 배제된 기업, 언제까지 봉일까 2024-05-30 17:53:49
대한 성찰은 잦을수록 좋다. 그래야 지속 가능해진다. 사정이 이런데도 사업주 목소리, 기업 의견은 제대로 반영이 안 된다. ‘당이 정하면 군소리 말고 따라 오라’인가. 여기가 북한인가. 기업들은 오래전부터 여러 경로로 입장을 내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제인협회 등이 정부와 국회에 낸 거듭된 정책 건의서가...
농식품장관 "한우법·회의소법, 일방처리 유감…거부권 건의"(종합) 2024-05-29 17:11:25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을 위한 지원법안'(한우법)이 전날 야당 강행 처리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윤석열 대통령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회의소법은 기존 농어업인 단체와 기능이 중복된다는 문제가 있고 한우법은 축종 간...
농식품장관 "한우법·회의소법, 부작용 초래…거부권 건의" 2024-05-29 16:30:00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을 위한 지원법안'(한우법)에 대해 문제가 우려된다며 29일 반대 입장을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회의소법은 기존 농어업인 단체와 기능이 중복되고 소모적인 갈등을 유발하는 문제가 있고, 한우법은 축종 간 형평성 논란, 입법 비효율 등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탄소중립·에너지 전환'…친환경 기술 포트폴리오 구축한 파나시아 2024-05-29 15:53:46
강소기업에 선정됐으며 2024년에는 국가산업대상에서 ESG 환경경영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며 친환경 시장에서 입지를 굳건히 다지며 성장하고 있다. 최근 파나시아가 집중하고 있는 분야는 에너지 전환에 따른 미래 친환경 기술이다.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발 빠르게 시장을 선점(先占)해왔던 파나시아는 재생에너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