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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잔고 2천만원 칼국숫집 사장 부산 아너회원 가입 2017-12-07 10:51:25
칼국수 가게를 운영하는 평범한 자영업자가 부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한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부산 사상구 덕포동에서 '해물왕창칼국수'를 운영하는 박기대(45) 사장이 8일 오후 133번째 부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한다고 7일 밝혔다. 박 사장은 통장 잔고에 2천만원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음식 당기게 만드는 영화 속 장면 5 2017-11-20 16:37:04
햄버거다. # 택시운전사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전 세계에 알린 실화를 그린 영화 <택시운전사>. 모두의 심금을 울리며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이 영화에도 예외는 없다. 광주에서 서울로 돌아가던 김만섭(송강호)는 국수 가게에서 국수와 주먹밥을 먹는다. 사실 진지하고 울렁이는 장면이지만, 송강호가 국수를 너무...
서울 공릉동 국수거리, 인근 대학생이 간판 새로 디자인 2017-10-27 11:15:07
노원구 공릉동 국수거리 음식점 간판이 인근 인덕대 대학생의 손으로 새로 디자인됐다. 서울시는 '캠퍼스타운' 1단계 사업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국수거리 내 가게 11곳의 간판을 새로 바꿨다고 27일 밝혔다. 인덕대 도시환경디자인과 졸업반 학생이 조를 나눠 국수가게 간판 디자인 설계를 맡았다. 음식점...
개그맨 고명환 씨 "책이 시키는대로 했더니 연매출 10억 사장님 됐죠" 2017-10-26 17:54:20
확신도 생겼고요. 그래서 메뉴는 ‘메밀국수’로 결정했습니다.”‘프랜차이즈는 하지 말라’는 여러 책의 당부대로 ‘지방에 있는 개인 가게의 정말 맛있는 메뉴를 서울로 가져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전국을 뒤져 마산의 한 메밀국수집을 찾아내 국물 내는 노하우와 면을...
‘원나잇 푸드트립’ 현실 친구들의 여행...‘티격태격 먹방’ 본격 스타트 2017-10-18 11:31:20
인연을 만난다. 여동생과 매제가 운영하는 가게를 찾은 이들을 만나기 위해 추성훈이 깜짝 방문을 한 것. 등장만으로도 카리스마 넘치는 추성훈부터 형님 앞에서 각 잡힌 동생들까지 근육남들의 ‘파이터 먹방’이 펼쳐진다. 스타셰프 레이먼킴과 정호영은 미트볼을 넣은 인도네시아 전통국수인 ‘박소’ 가게에서 ...
‘푸드트립’ 김태우, 가게 나왔다 재입장...현주엽에게 배운 꼼수 2017-09-27 10:29:43
국수 맛집을 찾아 블랙홀 먹방을 선보였다. 쌀국수 맛에 빠진 김태우는 급기야 현주엽이 쓴 ‘가게 나왔다 다시 들어가기’ 꼼수를 전수받아 바로 옆 카페에서 디저트를 먹고 재입장해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먹방 승부사 우지원은 ‘한 가게에 도장 4개’ 철칙을 이어나간다. 이미 저녁으로 라지 피자 한 판을...
'문화로 하나 된다' 제56회 탐라문화제 20∼24일 열려 2017-09-01 16:18:14
탐라카페, 우리동네 국수가게 등에서 탐라문화제를 찾는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한다. 7대의 셔틀버스를 제주항 국제여객선터미널과 제주종합경기장 2곳에서 확대 운영하고, 관람객이 쉴 수 있는 파라솔을 탐라문화광장 곳곳에 설치해 편안한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재호 탐라문화제 대회장은...
[여행의 향기] 일본에 뿌리내린 함흥식 냉면…면발은 쫄깃, 육수는 묵직했다 2017-08-06 15:35:27
가게 중 하나인 명월관의 대표 최성수 씨(56)도 그렇게 말한다.“평양은 육수보다 메밀 국수의 맛이 핵심이라면 함흥은 면이 중요합니다. 모리오카 냉면은 함흥냉면에서 시작한 것이지요.”그는 1943년 산판의 노동자로 홋카이도에 온 부친(고 최순재·1922년생)의 후예다.“부친이 1950년대 중반에...
이 맛, 멋이 되다…'힙스터' 취향저격한 평양냉면 2017-07-28 19:16:21
시작한 오래된 가게들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다. 을밀대, 평양면옥, 필동면옥, 을지면옥, 우래옥 등이 다 그런 가게였다. 심심하고 아무런 맛이 안 나는 데다 높은 가격 때문에 ‘어르신의 음식’으로 통했다.밍밍한 평양냉면은 2010년 이후 소비층을 늘려가기 시작했다. 젊은 층이 새로운 소비자로 등장했다....
84년 한우물 대구 풍국면 '100년 국수기업' 꿈꾼다 2017-07-26 19:04:36
엄앵란 씨였다.1985년 식품 대기업이 국수시장에 뛰어들면서 풍국면은 위기를 맞았다. 이때 풍국면 구하기에 나선 사람이 최 대표다. 최 대표는 미국 위스콘신대 mba(경영학석사)를 마치고 증권회사에서 전환사채 업무를 담당하던 증권맨이었다. 최 대표가 가업을 이어받은 1993년 회사 부채는 13억원으로 매출(12억원)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