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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신임사무처장에 이세훈…정책국장엔 권대영 2021-07-30 13:29:45
이세훈 금융정책국장을 사무처장으로, 권대영 금융산업국장을 금융정책국장으로 임명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세훈 처장은 1970년생으로 행정고시 36회 출신이다.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 법학석사, 코네티컷대 경영학 석사를 각각 획득했다. 또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
[단독] 금융위 고위급 인사…김태현 사무처장, 예보 사장 물망 2021-07-30 12:21:01
제출 직후 금융위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이제 (29년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감한다"며 "여한 없이 일했고 후회없이 떠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처장의 후임으로는 이세훈 전 금융정책국장이 임명됐으며, 금융정책국장에는 권대영 전 금융산업국장이 전보되는 등 금융위 국장급 보직의 연쇄 이동이...
중·저신용층 대상 중금리대출 확대…올해 200만명에 32조 공급 2021-04-25 12:00:06
편차) 현상은 지속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권대영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우리 대출 시장의 두 가지 오래된 고민이 있다"며 "첫 번째는 고신용층은 5% 미만의 저금리를, 중저신용층은 20% 전후의 고금리를 적용받아 중간영역이 없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금융 이력이 부족한 청년, 주부, 프리랜서 등에게 어떻게 자금을...
사잇돌대출에 신용점수제 도입…내년까지 중금리대출 67조 공급 2021-04-25 12:00:00
조치 등을 폐지하기로 했다. 권대영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이같은 방식으로 민간중금리 대출 요건이 변경되면 그 동안 집계에서 누락되던 중금리대출을 집계에 포함할 경우 중금리대출 공급액(지난 해준)은 13조2천억원에서 30조2천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는 약 200만명에게 32조원, 내년에는...
"저축은행 자산건전성 강화 필요"…금융위, 2금융 대출 규제 움직임 2021-03-11 17:14:15
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장은 저축은행중앙회 주최로 열린 서민금융포럼에 참석해 “지난해 금융권 전체 대출이 11% 늘었는데 저축은행은 20% 이상 증가했다”며 “금융권 가운데 저축은행의 대출 증가세가 가장 가파르다는 게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권 국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 공급을...
천천히, 능력껏 갚게…차입자 원하면 만기 늘려주고 거치기간 줘야 2021-03-02 17:32:32
대출·보증까지 모두 포함된다. 권대영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고, 국내 금융회사의 건전성 지표가 양호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월 시작된 대출 상환 유예조치는 원래 6개월만 시행할 계획이었지만 두 차례 연장됐다. 갚지...
'묻지마 만기연장'…한계기업 구조조정 물 건너가 2021-03-02 17:30:18
한정했다. 권대영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코로나19로 이자 상환을 유예받은 기업과 통상적인 경제 상황에서 이자를 못 내는 기업은 구분돼야 한다”며 “만기 연장·상환 유예 가이드라인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급감 탓에 일시적으로 자금 부족이 발생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고 말했다.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도...
코로나 대출 만기·이자유예 9월 말까지 재연장 2021-03-02 12:00:06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권대영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재연장 배경에 대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고, 이자 상환 유예 실적을 고려할 때 금융권 부담이 크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금융권에 부정적인 기류가 있었던 이자 상환 유예의 경우 규모(1천637억원)가...
코로나 대출만기 9월까지 재연장…"연장 끝나도 상환기간 늘려준다" 2021-03-02 12:00:00
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게 금융위의 설명이다. 권대영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 이자상환 유예 실적이 1,637억 원, 대출원금 3.3조 원에 불과하기 때문에 금융권이 충분히 감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중앙회에서도 이런 만기연장에 대한 필요성을 건의했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3월31일 발표...
車사고 경상치료비, 과실비율만큼씩 분담 추진 2021-03-01 12:00:15
이용한 만큼 보험료가 할인·할증되는 구조다. 권대영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사전 브리핑에서 최근 기존 실손보험의 보험료가 큰 폭으로 인상된 데 대해 "상품 설계를 잘못했던 보험사의 책임이 크다"며 "보험사가 요구하는 인상분을 (다 받아들이지 않고 그중) 약 30∼40% 정도만 인상하라고 권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