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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vs 김태균, 본격화한 확률게임…타율·출루율 경쟁 2017-05-29 08:19:17
27일 규정 타석을 채우면서 동갑내기 친구의 타율, 출루율 경쟁이 본격화했다. 29일 현재 타율 1위는 이대호다. 이대호는 0.389로, 0.386의 김태균을 근소하게 앞서 있다. 타율 3위 서건창(넥센 히어로즈, 0.361)은 1,2위와 격차가 있다. 출루율 1위는 김태균이다. 김태균은 출루율 0.468을 올려 0.466의 이대호를 조금...
이정후, 사상 첫 고졸 신인 3할 타율 향해 '순항' 2017-05-29 06:43:58
사상 첫 고졸 신인 규정타석 3할까지 넘볼 만하다. 올해 그가 시즌 규정타석(446타석)을 채운다고 가정했을 때 남은 경기에서 타율 0.270~280 수준을 유지하면 된다. 고졸 신인이 규정타석만 채워도 대기록이다. 고교 졸업 다음 해 곧바로 프로에 뛰어든 선수 중 규정타석을 충족한 건 역대 5명뿐이다. 그중 한 명이 1995년...
"무너져야 할 것들은 무너져야 새로 시작"…'귓속말' 20.3% 종영 2017-05-24 08:45:17
타석 히트 치다 박경수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법을 이용한 도적들을 '법비'(法匪)라고 규정했다. 대법관, 판사, 검사, 변호사 등 법을 다룬다면서 법 뒤에서 호박씨를 까고, 법적 지식을 이용해 법망을 피해다니는 '법꾸라지'들의 후안무치하고 천인공노할 행태를 조명했다. 법조인 출신들이 정치, 경제,...
김기태의 뚝심, 김주찬도 임창용처럼 살아날까 2017-05-17 11:25:48
타석에서 볼넷을 골랐을 뿐 4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1-2로 뒤진 5회말 1사 2루에서 맞은 3번째 타석에서 잘 맞은 타구가 우익 선상을 살짝 벗어난 것이 아쉬웠다. 8회말에도 배트에 정확하게 맞은 타구가 유격수 오지환에게 걸렸다. 행운의 안타라도 하나 나와주면 좋으련만, 야구의 신은 김주찬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
시즌 초 맹타로 프로야구 달구는 '예비역 5형제' 2017-05-08 10:32:32
저질렀다. 수비가 흔들리며 타격도 함께 무너졌다. 올해는 다르다.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 중 팀에서 타율 (0.320)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홈런 4개(팀 2위)와 16타점(팀 3위)으로 활약 중이다. 무엇보다 수비 실책이 단 하나라는 게 눈에 띈다. 하주석은 245⅓이닝에서 단 1개의 수비 실책으로 수비율 0.992를 기록, 유격수...
'심판에 욕설' 이대수, 2경기 출장정지·유소년봉사 40시간(종합) 2017-05-02 17:55:00
규정 위반한 최경철 소속팀 삼성에는 제재금 1천만원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한 뒤 심판에게 욕설까지 한 SK 와이번스 내야수 이대수(36)가 2경기 출장정지와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40시간의 징계를 받았다. KBO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이대수에게...
'심판에 욕설' 이대수, 2경기 출장정지·유소년봉사 40시간 2017-05-02 17:47:29
2회 타석에서 이대수는 삼성 선발투수 장원삼의 공에 방망이를 휘두르려다가 오른쪽 다리에 맞았다. 몸에 맞는 공이라고 판단한 듯 이대수는 1루 쪽으로 걸어나갔으나 당시 1루심을 맡은 전일수 심판위원이 스윙이라며 아웃 사인을 보냈다. 이대수는 판정에 반발했고, 더그아웃에 들어간 후에도 거친 항의를 멈추지 않았다....
오승환, 시즌 첫 패전…류현진은 엉덩이 부상으로 DL행 2017-05-02 14:00:07
지시했다. 올해부터 바뀐 규정에 따라 투구 없이 테임즈를 1루에 보낸 오승환은 도밍고 산타나에게 삼진을 뽑았다. 그러나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트래비스 쇼에게 던진 몸쪽 낮은 슬라이더가 홈런으로 이어졌다. 이번 시즌 3번째 홈런 허용이다. 실책이 나온 이닝에서 2사 후 홈런을 허용한 오승환은 불행 중...
KBO, '심판에 욕설' 이대수 상벌위 2일 개최 2017-05-01 15:14:55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대수는 삼성 선발투수 장원삼의 공에 방망이를 휘두르려다가 오른쪽 다리에 맞았다. 몸에 맞는 공이라고 판단한 듯 이대수는 1루 쪽으로 걸어나갔으나 당시 1루심을 맡은 전일수 심판위원이 스윙이라며 아웃 사인을 보냈다. 이대수는 판정에 반발했고, 코치진까지 나서서 말렸지만 더그아웃에...
[프로야구전망대] LG-두산·KIA-롯데, 시즌 첫 격돌 2017-05-01 12:04:16
쳐 타율(0.424)과 안타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 중 4할대 타율은 이대호뿐이다. 출루율도 0.518로 이대호가 1위이며 홈런 공동 4위(7홈런), 장타율 4위(0.674) 등 이름값에 걸맞은 활약을 하고 있다. ◇ 프로야구 주간 일정(2∼7일) ┌───┬─────────┬─────────┐ │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