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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조직개편 단행, 탄소중립팀 신설…女 임원 약진 2024-04-02 18:13:25
포스코그룹이 수소환원 제철소 등 탄소중립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지주사에 탄소중립팀을 만든다. 2차전지 사업 강화를 위해 통합 부서도 신설한다. 포스코그룹 지주회사인 포스코홀딩스는 13개 팀을 9개 팀으로 줄이는 내용의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2일 실시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의사결정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팀을...
장인화 포스코 체제 첫 인사…실행력 강화·여성 임원 약진 2024-04-02 17:06:12
통합했으며, 이사회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이사회사무국’도 신설한다. 한편, 이번 포스코홀딩스 정기인사에서는 전문성과 역량을 두루 갖춘 여성 임원들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포스코홀딩스 경영지원팀장으로는 포스코그룹 역사상 첫 여성 사업회사 대표인 엔투비 이유경 사장이 보임한다. 또한...
"지속가능한 기업에 투자…고령화 적극 대응하는 스타트업 발굴" [긱스] 2024-04-02 16:49:50
변화를 만드는 기업에 대한 투자를 뜻한다. HGI는 현대그룹 계열사의 벤처캐피털이다. 2014년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의 장남인 정경선 현대해상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가 설립해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운용자산 규모는 996억원이다. 남 대표는 SK커뮤니케이션즈와 LG전자 등에서 정보기술(IT) 프로젝트를 담당하다 2016년...
포스코 장인화체제 첫인사…조직슬림·현장강화·여성임원 발탁 2024-04-02 16:30:13
배치됐다. 포스코홀딩스 경영지원팀장에는 포스코그룹의 첫 여성 사업회사 대표인 엔투비 이유경 사장이 임명됐다. 탄소중립팀 탄소중립전략담당은 포스코 여성 공채 1기로 광양제철소 2제강공장장, 생산기술기획그룹장 등을 거친 포스코 김희 탄소중립전략실장이 맡는다. 커뮤니케이션팀 홍보 담당에는 포스코·포스코퓨...
[인사] BNK투자증권 ; KR투자증권 ; 동국제약 등 2024-04-01 19:01:07
김민우 ◈대신파이낸셜그룹○대신증권◎선임▷IB부문 부부문장 이현규(전무)▷영업부 이은석(부장)▷법인금융상품본부 조태원(부서장)○대신에이엠씨◎선임▷자산관리본부 김상민 ◈신영증권◎승진▷WM/자산배분 총괄 김대일◎승진▷리서치센터 김학균▷헤리티지솔루션본부 오영표▷자산배분솔루션본부/Operation본부...
삼성전자, 에이스 모아 '차세대 HBM 전담팀' 만든다 2024-03-29 18:10:24
그룹에 따르면 HBM 시장 규모는 올해 141억달러(약 19조원), 내년 199억달러, 2029년엔 377억달러로 커질 전망이다. 메모리 시장에서 가장 ‘핫’한 제품인 점을 감안해 인력도 ‘에이스’ 중심으로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팀장은 메모리사업부의 핵심 보직인 D램개발실장을 맡고 있는 황상준 부사장이 겸직한다. 팀 규모는...
김남정 "통큰 투자로 동원그룹 먹거리 찾겠다" 2024-03-28 18:27:08
그룹은 이날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결의했다. 동원그룹 회장직은 2019년 김 명예회장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경영 일선에서 은퇴한 뒤 5년간 공석이었다. 김 회장은 김 명예회장의 차남이다.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1998년 동원산업에 입사했다. 엄격한 부친의 가르침에 따라...
회장 오른 김남정 "과감한 투자"…HMM 인수 재도전? 2024-03-28 17:40:57
동원그룹은 김재철 명예회장이 1969년 세운 동원산업을 모태로 수산과 식품을 주력으로 성장해 온 회사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 총액은 8조9천억 원으로 재계 순위 54위에 해당합니다. 김 신임 회장은 1998년 동원산업 영업사원으로 입사해 동원F&B 마케팅전략팀장, 미국 스타키스트 최고운영책임자,...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10년 만에 회장 승진 2024-03-28 13:19:36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이 회장에 오른다. 2014년 부회장에 선임된 지 10년 만이다. 동원그룹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김남정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동원그룹은 김 회장 승진을 통해 신속한 의사결정과 과감한 투자로 빠르게 변화하는 외부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해, 미래를 위한 혁신을 가속화하고...
'알짜' 서린상사 경영권 놓고…고려아연·영풍, 법정 다툼 예고 2024-03-25 18:22:02
팀장 등 4명의 사내이사를 추가로 선임할 계획이다. 현재 서린상사 이사회는 고려아연 측 4명, 영풍 측 3명으로 구성돼 있다. 고려아연 전략대로 주총이 마무리되면 8 대 3의 수적 우위를 점하는 것이다. 서린상사 지분은 고려아연 측이 66.7%, 영풍 측이 33.3%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서린상사의 ‘경영권’은 영풍이...